아내의 항변
고등학교 동창회에 다녀온 아내가 남편을
보고 입이 산만큼 튀어 나왔다.
남편 : "여보, 누가 최고급 가방이라도 매
고 왔어!?"
아내 : ...... 됐어.....
남편 : "그럼, 누가 최고급 외제차라도 끌
고 왔어!?"
아내 : 말 시키지 말라니까....
남편 : 그럼 어느 집 아들이 일류 대학이라
도 합격 했다고 자랑해??"
아내는 입이 튀어나온 채 아무말 없이 부엌
으로 갔다.
남편은 아내의 눈치를 살살보면서 뒷꿈치를
들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잠시후..... 부엌에서 아내의 궁시렁 거리는
목소리가 들렸다.
아내 : 씨발 ~ 이혼 안하고 남편있는 년은 나
밖에 없어!!
정신병원에서
정신병 환자 한 명이 천정에 거꾸로 매달리며
말했다.
"나는 형광등이다."
이 소리를 듣고 의사가 그 환자를 급히 끌어내
리자 이 광경을 보고 있던 다른 환자가 말했다.
"어어? 불이 나갔네."
즐탑!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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