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끝에 눈팅만 하다가 속이터져 몇자만 쓰겠습니다
혹 제 글을 보는 분 중 1990년대 중반 '경북대학교'
에서 그 추운 겨울 전국대학생 모임에 참여한 분 계신지요
1막
전국 대학생이 허수가 아닌 실수로 발전하던 시기가 이 시기
입니다. 완전한 실수로 짜여져 있을 때고 증산도 역사상 가장
많은 대학생이 참여했던 시기입니다.
진실 : 전국에 대학생 써클은 많았지만 과연 그것이 실제 대학생
숫자로 이루어진 써클이었을까요?
대답 : 진실은 거짓입니다. 증산도는 개창시절 내세우기를 한 결과
거의 대부분 대학의 써클이 100% 허위로 기재된 써클 등록이었습
니다. 물론 등록하기 위한 수단이지만 그 정도가 심했고, 나중에는
대학생 맥이 끊어져서 서류상 써클 등록을 해두고 그 주변 도장에서
재등록 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사실
우리 모두는 이 불편한 사실을 지금 감추고 있습니다. 전국 대학생이라야
솔직하게 모아 놓으면 그 숫자가 몇명이나 됬습니까?
그 잘난 '낭가대회' 엄청나게 모인적 있었던가요?
증산도 역사상 가장 대학생이 많이 모인 적이 <경북대학교>모임입니다.
(일반인이 된 써클 전 회장님이 그러더군요. 옛전에 정말 한참 잘될때도
있었는데 대포가 한참 발전할려하면 종정님이 개벽온다 해서 다 망하고
날라가구 날라가구 다 날라갔다 .....경희대하구 여기 경북대 영남대가 전국
대포에서는 실제 숫자로 잘 된 곳인데.........)
그때 저를 포함한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들이 찬 바람 부는 경북대 교정에서
불 점화식을 끝내고 대강당으로 들어가서 막걸리로 우정을 다졌습니다.
그곳에 혁명을 열어 준 어느 분이 참여해서 큰 통으로 막걸리를 마셨습니다.
그분이 운영하던 도시락공장에서 무료로 갖다준 도시락도 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1장
진실 : 침체된 대포가 전국적으로 발전을 거듭할 때 대포임원진이 사부님(안경전)에 의해
혁명가님 해임에 관하여 반대의견을 피력하자 그날 짜로 모두 10여명이
해임됐다는 사실
대포 임원진들은 그 길로 10명이 먼저 해임됐던 혁명가님 집을 방문합니다.
"혁명가님 우리 오늘 전부 짤렸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멍한데 혁명가님은
정말 잘 참으시고 ... 대단하십니다..
혁명가님은 웃으면서 ...........
"제 역할 끝나면 변명할 필요도 없고 먼 산보고 웃으면서
팔 휘적휘적 저으면서 가는게 남자다. 니들은 절대 불평불만하지말고 각자
고향 소속도장에 가서 열심히 일해라"
....................................................
,,,,,,,,,,,,,,,,,,,,,,,,,,,.......................................
네~~~~
그건 그렇고 니들은 왜 짤렸냐?
사부님에게 몇 마디 건의말씀 올렸습니다............................
정책적으로 진성종원님 하던데로 나가야 발전합니다. 종정님 육정육사 정책으로
혼동이 와서 지금 혼란 스럽고 전부 맥 빠져 있습니다. 대포도 지금 기운빠져
이탈신도가 많이 생기고 있는 중입니다
사부님이 진성종원님이 한 일을 비판하기에 반대의견을 냈더니..................
....................................
" (따발따발 ,,생략)...... 사부님이 그러더라구요. 내가 대포 부시고 싶어서 부셨다....
어쩔래~
.........................................
아무튼 니들 열심히 해라.............
2장
우리들은 대포 간부부터 전국 실무자까지 이러한 사실을 전부 공유했고
나중에 보니 이sm라는 일반여성이 대포회장을 맡았다는 소식도 들었고
증산도가 이상한 방향으로 갈지자를 그리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글 쓰기 힘드네요. 원래 쓰려던건 이게 아닌데 ,,,,,,,
나중에 또 이어쓰죠
그냥 인삿말만 남기기도 뭣하고 해서 ㅡㅡㅡㅡㅡㅡ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