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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3 20:43
육임군 뒤에는 건달이 따르네~
 글쓴이 : 향수
 
 
상제님께서 공우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육임은 군대와 같으니라." 하시고 '육임노래'라 하시며 매양 노래를 부르시니 이러하니라.

"큰 놀음판이 생겼구나.
 육임군이 들어가면 그 판이 깨어지네.
 육임군 뒤에는 건달이 따르네.
 건달도 한 짓 먹네." (도전 p853)

건달세계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이 의(義)입니다. 의리가 없으면 양아치가 되어 건달에서도 인정을 받을 수 없습니다.

진정한 건달은 자기 것을 나누어 먹으며 상대를 배려하여주는 정의로운 협객들입니다.
저 삼국지 유관장 삼인이 협객으로 의리를 지키는 건달들이었고 근래의 전 장군은 부하들과 나누어 먹을 줄 아는 건달의 풍모가 있어 잠시나마 대권의 위치에도 있었습니다.

 진정한 건달정신이 있는 분들이 진정한 기업가 정치가가 되어야 존경받으며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상제님께서는 부를 베풀어 가난으로 돌아가라 하셨읍니다. 초 강력한 건달정신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낸 성금을 돌려달라는 것은 건달정신이 아닙니다.

도둑놈도 나누어 먹으면 혹 살아나는 수도 있다고 건달정신은 자기 것을 나누어 베푸는 정신이며 상대를 배려하는 통 큰 정신입니다. 건달의 최고봉은 백수건달 이 될 것입니다.
백수건달이 되면 최고의 도를 통하는 것입니다. 백수건달은 백두노자 라고 합니다.


후천은 가을인지라 의기 충만한 건달정신이 귀중한 심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건달은 풍류를 즐길 줄 압니다. 남자는 자고로 건달이 되는 것이 좋으며~ 여자는 건달도 꼼작 못하는 곤순의 덕을 지니는 것이 정음정양이 될 것입니다. 진정한 건달은 남의 누행을 말하지 않습니다. 이를 식불언 침불언 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초등학교는 백프로 여자 선생님이고 중고등학교도 오십프로가 넘게 여성들입니다. 법조계도 판검사 변호사도 모두  여성이 주름잡고 있는 수가 많습니다. 

세상이 바뀌어 정음정양 이루어 진 것입니다. 남자들은 진정한 건달정신을 가지지 못하고 저만 아는 양아치 가 되고 말면 여성 에게 손가락질 받을 수 있습니다.

서나파의 털보대장은 건달에서는 아예 탈락입니다. 도대체 배려하는 정신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냥 말로 해도 될 것을 초 강력한 욕을 동원합니다. 사람을 등용하지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독불장군입니다. 저 짬이 저렇게 되고 만 것이 털보대장의 강력한 욕이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고 봅니다.

짬은 욕심에 가로 막히고 사리를 알지 못하여 진리에 어두워 임시적으로 반동이 된 것인데 다 돌아올 것으로 믿습니다. 종교는 모든 것을 용서하고 포용합니다. 방황하는 가운데 마패기운이라도 받아보려고 미륵님 말굴레 근처에 오고가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게 모두 태사부님 선화 후에 안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모두 형제들입니다.

천지개벽경에는 왕후장상의 기운이 아니면 상제님 진법을 공부하지 못한다는 말씀이 잇습니다. 이 왕후장상의 기운은 전 인류의 정신이 될 것이며 더욱 건달정신도 그 속에 포함된다고 봅니다. 자기의 잘못은 즉각 인정하고 뉘우치는 것은 진정한 대인이며 건달정신입니다.
석가모니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모든 인류가 다 그러한 것이라고 합니다. 바로 건달정신입니다.

우리 혁명사이트에서는 객1님이 풍류남아 대인 의 건달정신이 투철하신 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닷가 풍경 좋은 곳에서 막걸리만 드시지 마시고 이제는 모임에 자주 나타나시길 희망합니다, 닉만 알지 한 번도 보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정수리헬기장 15-09-03 21:11
 
TV 광고중에  아이는 유치원 종일반에 있고  엄마는 시간에 쫒겨 조금 늦게 도착합니다. 아이는 가방옆 주머니에 요구르트  한병을 넣어두는데  아이의 엄마가  이게 뭐니? 하고 물으니 아이는 엄마 줄려고 하면서  광고는 끝이 납니다.
상업적인 광고 이지만 아이와 엄마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대목입니다.

종정님  이런건 어떨까요? 지금 시두가 중요한게 아니라  신앙 하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정" 한바가지씩 주심이 어떨지요?
동선 15-09-03 21:23
 
낸 성금을 돌려달라는 것은 건달정신이 아닙니다.
이 문구를 보고 하도 기가막혀 웃음이 납니다. '낸 성금을 돌려달라' 소송질 주도한
유치한 잡것들을 보자니 난중에 자신들도 똑같이 받게 될건디..
현포 15-09-03 22:10
 
건달과 양아치는 분명히 다릅니다.
선천역사가  남성위주의 투쟁과 원한의 역사이지만 그 와중에도 남성들의 진정한 건달주의에 식객들이 모이고
나름대로 의리를 바탕으로 역사의 무늬를 그려온것으로 압니다.
다르게 말하면 건달의 의리는, 그 의리를 주고받으며  작은 관심, 작은 배려와도 같은 은혜에도 목숨을 바쳐 보답하는 역시 의리로 갚는것이 진정한 건달의 정신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사람이 아무리 무뚝뚝하고 표현력이 없어도 내면에 덕이 가득찬 사람은 미물짐승이라도 그 사람이 덕이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사실 칼보다 더 무섭고 힘센 장사보다 더 무서운게 덕입니다.
칼과 무력과 권위의 파워는 전술적인것으로  한계가 분명하지만 덕은 인류역사에서나 개인의 인생에서나 항상 전략적인것으로 포용과 기국과 배포로 나타납니다. 덕은 소인은 절대로 쓸수없는것이며 오직 군자들이나,대인같은 사람들만 쓸수있는것입니다. 천하사람이 제도적으로 각기 역할과 위치가 다르다는것을을 구분하면서도 역시 그 천하사람에 대해 어떠한 구분과 차별없이 덕이 밑바탕에 깔리지 않은 건달의 의리는 방종,교만,횡포의 삼천포로 빠지는 의리입니다.
의리가 분명하게 있는 사람은 꼭 남들의 주목을 받는 위치나 잘 알려진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고 당장 내주위를 보면 평상시에 의리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물며 어줍잖은 사내들보다 더 강단있고 의협심,의리가 있는 여자도 많습니다.
결론은 덕이 수반되지 않는 의리는 치명적인 결함이며 자리가 올라갈수록 파국의 지름길로 치닫는 한여름밤의 개꿈이 될것입니다.  향수님의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칠현금 15-09-04 00:30
 
건달(乾達)도 중의적 의미로 보입니다.

하늘을 통달하였다는 말이니....
     
향수 15-09-04 03:48
 
육임군은 태을군~ 건달의 으뜸은 백수건달 도가의 白太乙~육임군과 건달은 서로 통합니다.
혁명밀알 15-09-04 03:58
 
천지개벽경에는 왕후장상의 기운이 아니면 상제님 진법을 공부하지 못한다는 말씀이 잇습니다.
호반도시 15-09-04 06:55
 
진정한 건달은 자기 것을 나누어 먹으며 상대를 배려하여주는 정의로운 협객들입니다.
호반도시 15-09-04 06:55
 
상제님께서는 부를 베풀어 가난으로 돌아가라 하셨읍니다.
게리 15-09-04 10:50
 
바보 온달은 건달 무서워 두릅캐러 가야겠습니다
만사지 15-09-04 21:24
 
천지개벽경에는 왕후장상의 기운이 아니면 상제님 진법을 공부하지 못한다는 말씀이 잇습니다.
이 왕후장상의 기운은 전 인류의 정신이 될 것이며 더욱 건달정신도 그 속에 포함된다고 봅니다
등대 15-09-04 22:25
 
건달은 풍류를 즐길 줄 압니다. 남자는 자고로 건달이 되는 것이 좋으며~
여자는 건달도 꼼작 못하는 곤순의 덕을 지니는 것이 정음정양이 될 것입니다.
진정한 건달은 남의 누행을 말하지 않습니다. 이를 식불언 침불언 이라고 합니다.
옥수 15-09-04 23:33
 
바닷가 풍경 좋은 곳에서 막걸리만 드시지 마시고 이제는 모임에 자주 나타나시길 희망합니다,
사오리 15-09-04 23:51
 
최고의 문장은 남다른 기교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쓰고자 하는 내용
에 꼭 알맞게 할 뿐이며, 최고의 인품은 남다른 특이함이 있는 것이 아니
라 다만 인간 본연의 모습 그대로일 뿐이다
바람아구름아 15-09-05 13:07
 
건달세계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이 의(義)입니다. 의리가 없으면 양아치가 되어 건달에서도 인정을 받을 수 없습니다.
바람아구름아 15-09-05 13:07
 
진정한 건달은 자기 것을 나누어 먹으며 상대를 배려하여주는 정의로운 협객들입니다.
저 삼국지 유관장 삼인이 협객으로 의리를 지키는 건달들이었고 근래의 전 장군은
부하들과 나누어 먹을 줄 아는 건달의 풍모가 있어 잠시나마 대권의 위치에도 있었습니다.
아사달 15-09-06 16:29
 
상제님께서는 부를 베풀어 가난으로 돌아가라 하셨읍니다. 초 강력한 건달정신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낸 성금을 돌려달라는 것은 건달정신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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