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에서 종종 일어난다는 율법을 따르는 투석형입니다.
(어떤 사람에 따르면, 위의 사진은 서방세계에 의해서 조작된 것이라는 말도 있기는 합니다만, 사실 확인은 하지 않았습니다. 위의 사진의 진위 여부와 관계없이 뉴스를 통해서도 투석형이 시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글의 의도에는 큰 영향이 없을 듯 합니다.)
정말 잔인한 형벌이며,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저런 행위를 한다는 것을 상상하기도 힘들겠지요. 그러나, 그들이 '신의 뜻'이라는 판단을 하게되는 순간, 다른 모든 판단 기준은 모두 소멸되어 그것이 도덕적으로 옳은 행동인지 납득할만한 행동인지 등의 질문은 모두 무시됩니다. (사실 이런 질문을 던지는 것 자체가 저쪽 동네에서는 돌맞을 짓이지요.) 이것이 무조건적인 믿음과 복종을 강요하는 종교가 위험한 이유입니다. 이런 종교의 열성적인 신도라면 평소에는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행동을 하다가도 '신의 뜻'이라는 판단이 주입되는 순간 모든 판단능력을 상실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신의 뜻'에 따른 판단 능력의 상실이 만들어낸 엽기적인 사건(그들은 항상 "사이비" 또는 "잘못된 믿음" 탓으로 돌리지만)들이 종종 뉴스를 통해 알려지며 최근에도 어느 먹사넘의 아이들이 어이없는 죽음을 당하기도 했지요. 젠장할!!!!
아무튼 신의 이름으로 위의 사진과 같은 잔인한 형벌을 가하는 이슬람교.. 정말 원시적이고 잔인한 엿같은 종교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기독교인들이 위의 사진과 같은 것들을 앞세워 이슬람을 비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현재 이슬람 세계의 모습이 그들의 구약시대의 모습(사실은 구약 시대의 모습이 더 미개했지만..)이라는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상식적인 이야기 입니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또 이르라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든지 이스라엘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면 반드시 죽이되 그 지방 사람이 돌로 칠 것이요" (레위기 20:2)
"남자나 여자가 접신하거나 박수무당이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가리라"(레위기 20:27)
"그 저주한 사람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그것을 들은 모든 사람이 그들의 손을 그의 머리에 얹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레위기 24:14)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니 그들이 그 저주한 자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돌로 쳤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레위기 24:23)
율법 부분을 뒤적거리면 돌로 쳐 죽이라는 율법을 찾아 내는 것은 일도 아니지요.
이슬람의 투석형이 잔인하다고 생각되는 기독교인들.. 당신들 신의 멱살을 먼저 잡으시지요..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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