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울다가 쓰러지는군요. 그 대신 동성로 8번은 상금 500만원 ㅋ
꿈이였어15-09-06 22:29
작가들이 대본 쓸때 거의 심리를 파악하고 쓰나 봅니다. 실패율이 많으니
옥수15-09-06 23:17
얼마나 황당했겠습니까. 재밋게 보고갑니다
사오리15-09-06 23:46
산세가 높고 험준한 곳에는 나무가 자라지 않으나 굽이굽이 감돌아 흐르
는 계곡에는 수풀이 무성하고, 물살이 세찬 곳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지
만 깊고 고요한 연못에는 온갖 물고기들이 가득하다.
그러한 까닭에 군자는 지나치게 고상한 행동과 편협하고 조급한 마음을
깊이 경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