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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6 15:01
오작도烏鵲圖 3<새울,도세만회로 가는 길>
 글쓴이 : 아사달
 
오작도烏鵲圖 3<새울,도세만회로 가는 길>

육임구호대 조직과 도세 만회의 새울 도수
1 1월 14일 밤에 덕두리(德斗里) 최덕겸(崔德兼)의 집에 계실 때 ‘새울’이라 써서 불사르시고
2 덕겸에게 명하시어 “새울 최창조(崔昌祚)에게 가서 전도하라.” 하시므로 덕겸이 그 방법을 여쭈니
3 말씀하시기를 “창조의 집 조용한 방을 치운 뒤에 청수 한 동이를 길어다 놓고
4 수도자들을 모아서 수저 마흔아홉 개를 동이 앞에 놓고 시천주주(侍天主呪)를 일곱 번 읽은 뒤에
5 다시 수저를 모아 잡고 쇳소리를 내며 닭 울기까지 시천주주를 읽으라. 만일 닭 울기 전에 잠든 자는 죽으리라.” 하시니
6 덕겸이 창조의 집에 가서 명하신 대로 낱낱이 행하니라.
7 보름날 상제님께서 신원일(辛元一)을 데리고 백암리로부터 새울에 이르시어
8 원일에게 백암리에서 가져온 당성냥과 두루마리를 덕겸에게 전하게 하시니
9 두루마리는 태을주(太乙呪)와
天文地理 風雲造化 八門遁甲 六丁六甲 智慧勇力
천문지리 풍운조화 팔문둔갑 육정육갑 지혜용력
이라 쓰신 것이더라. (증산도 道典 6:110)

종정님은 스스로를 봉황으로 알고 계신다. 아직도 이 신념에는 변함이 없는지 알 수 없지만 한 때 사오미 개벽을 부르짖을 때만 해도 종정님은 봉황이었고 이 기운에 의해서 도세가 만회된다고 생각했다. 특히 새울도수에 이르러서는 새울이라는 지명이 봉황새가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라는 어느 촌로의 얘기에 귀가 번쩍 뜨여 본문의 상제님 공사 내용을 눈 뜬 장님으로 만들어 버린다. 상제님 공사내용이 어찌 되었건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봉황인 당신님의 기운으로 일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 것이다.

한 개인의 해석이야 세상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 하겠지만 한 단체의 수장으로서 특히 진리 해석의 전매특허를 주장하는 종정님 지위에서 상제님 말씀을 현실과 동떨어지게 해석하는 것은 신도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더니 새울에 관한 종정님 말씀이 여기저기서 나온다. 종정님은 <수저를 모아잡고 쇳소리를 내며 닭 울기까지 시천주주를 읽으라>는 말씀을 이렇게 해석하였다.

<(초판도전) 6편 74장을 보면 상제님은 천지의 일꾼들에게 녹 붙이는 도공을 하면서 육임구호대를 짜게 하신다. 그리고 철야수행으로 몰고 가면서 조직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신다. 조직이 강력해지면 일꾼들이 모든 걸 다 바쳐 신앙한다. 현실적으로 신도들이 한마음으로 정성껏 녹을 바치게 되는 것이다.(종정님 도훈 중)>

종정님 생각은 수저로 쇳소리를 내며 시천주주를 읽은 것은 녹을 붙이는 도공이요, 밤새 읽었으니 이것은 철야수행이다. 다시 말해 도공을 통해 몸을 흔들어 젖히면 녹이 붙고, 철야수행을 하면 조직이 강력해져서 신도들이 모든 걸 다 바쳐서 신앙을 하니 도세가 만회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또 상제님을 잘 모시는 근본신앙이 개혁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청수 올리고 밤낮 앉아서 주문만 읽어댄다고 해서 무슨 일이 어떻게 이루어진다는 것인지 알다가고 모를 일이다. 실제로 그렇게 해보았자 세상의 낙오자만 양산할 뿐이다.

수저는 밥을 떠먹는데 사용하는 식사를 하는 도구다. 그래서 생을 마감한 죽음이라는 사건을 ‘그 사람 밥숟가락 놓았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숟가락을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것은 밥을 먹는 생명활동이다. 이것을 더 확대해서 보면 수저질은 생업을 의미하기도 한다. 밥을 먹은 것이 그냥 앉아서 주문만 읽는다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노동을 통해서 녹을 획득해야 가능한 일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노동을 해서 먹는 밥이라야 탈이 없는 것이다. 카드를 남용하여 분수 밖의 소비를 하는 것은 정도가 아니다. 정도가 아닌 게 크게 이루어지는 법은 없다. 언제나 뒤탈이 나고야 만다.

상제님께서 <밤새도록 닭이 울기까지 수저를 모아잡고 쇳소리를 내며 신천주주를 읽으라> 한 것은 무엇일까. 지난 도사를 돌아보면 철야 수행을 하고 도공을 하면 녹이 붙는다는 말씀은 아니다. 그냥 시천주주만 밤새 읽으라고 하셨다면 철야수행도과 도공을 통해서 도세를 만회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밤새 수저를 모아 잡고 쇳소리를 낸 이 모습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상제님 신앙의 정도라는 것이 청수를 떠놓고 근본신앙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생업을 병행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생업이 없이 상제님 진리를 전한다고 세상 쫓아 댕긴다 한들 내 얘기 들어줄 사람이 별로 없다. 도세 만회의 개평이라는 것이 이런 반듯한 사람들을 얻는 것을 말한다. 정신이 공중에 붕 떠서 개벽을 통해 한자리 잡아보려는 개꿈을 꾸는 사람들은 개평이 아니다. <생업에 종사하며 상제님 진리를 전하라>고 하는 이것은 어쩌면 도세 만회의 기본바탕을 까는 일이다. 이것이 안 되면 도세만회는 불가능한 일이다.

혁명밀알님이 <임술생 대시태조 공사>라는 글에 올린 댓글을 읽어보면, <생업과 진리의 전파>라는 문제가 서로 뗄 수 없는, 얼마나 중요한 불가분의 관계인지를 새삼 느껴볼 수가 있다.

<당장 제 끼니도 해결 못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요, 사회 사람들이 보기에 패인들이 즐비한 이 마당에 혁명도 솔직하게 지 밥벌이 못하는 사람들은 길게 못 합니다. 이곳은 제 밥벌이 당당하게 하고, 사회 속에 정착하고 인정받으면서 하는 사람들로 꽉 들어차야 합니다. 이 혁명 사이트 목적이 '증산도 혁명'입니다. 이 혁명이 본질이고 알파요, 오메가 입니다. 이 본질을 잊고, 떠난 놈들은 길 잃은 외기러기 신세 입니다.(혁명밀알)>

그동안 우리의 시행착오는 이런 평범한 진리를 깨닫는 과정이었는지도 모른다. 너무도 평범하지만 너무도 중요한 진리였기에 상제님께서 말씀만으로 끝낸 것이 아니라 직접적인 행위를 통해서 각성을 유도한 것이다.

봉황이 알을 품은 행위라는 것이 연구소 광고탑 방송국 그리고 도전 발간 등으로 요약해 볼 수 있지만 어느 것 하나 세상 속에 뿌리 내리지 못했다. 진리를 연구한 흔적도, 진리를 광고한 흔적도, 진리를 방송한 흔적도 세상 어느 곳에도 찾아볼 수 없다. 완간본 도전을 읽고 일체 도생들이 개심을 하다고 믿었을 테지만 모든 것이 종정님 공사라고 억지를 부리는 통에 초판도전보다 더 못난 책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스스로의 ‘아, 우리는 이런 것을 갖고 있어’하는 정도의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실속 없는 내보이기 위한 전시도정이었다.

아직도 서울 코엑스에서 개벽문화 콘서트를 한다고 하니 이해가 잘되지 않는다. 쪼그라든 살림에 그래도 구색은 갖추어야 했었는지, 집안에는 똥이 끓는데 내 몸 치장에만 여념이 없는 격이다. 이것이 바로 냉수 마시고도 이를 쑤시는 현대판 양반 얘기요, 소모성 도정의 극치를 보여주는 한 예라 해야 할 것이다.

솔직히 종정님 강연 말씀 듣고 몇이나 감동을 하겠는가. 입만 열면 밤낮 죽는다는 얘기만 하니 요즘 같이 살기 좋은 세상에 그 얘길 듣고 좋아할 사람 별로 없다. 그런 대강연 후 한두 명 정도의 입질만 있다면 그 짓을 다시는 하지 말아야 한다. 말씀에 생맥이 없는 것이다. 또한 강의 주제가 잘못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하는 것은 자기도취에서 아직도 헤매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종정님의 도정 정책은 항상 이문을 남기지 못했다. 이문이라는 것이 꼭 돈을 남기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사람을 남기지 못했다는 말이다. 새로 사람이 들어오는 것은 둘째치고라도 있던 사람도 내쫓아버리는 판국이니 종정님은 사람 귀한 줄 모르는 분이다. 이런 분이 대강연을 한다는 것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포교가 목적이 아닌 종정님 이름 석 자 세상에 내보이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듯이 보인다. 코엑스에서 강연을 한다는 것은 멋지게 폼 잡은 종정님만 기분 좋은 일일뿐 남는 것 없는 손해 보는 장사다. 결국 신도들 등골만 휜다.

때문에 도세를 만회하고 진작시키는 것은 종정님이 할 일이 아니다. 종정님은 이제 도정 전면에서 물러나실 때가 된 것이다. 상제님께서 김호연 성도를 데리고 <고기는 설고 꼬챙이는 타 버린 것을 어이할꼬?>하신 말씀은 종정님의 도정 경영능력에 대한 총체적인 평가다. 종정님 도정경영 능력으로는 고기를 절대 익히지 못한다. 살림만 거덜 낼 뿐이다.

종정님 강연으로 이 판이 이렇게 쪼그라든 것이다. 이런 것을 보고 가만히 있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위와 내 귀에 사탕을 바치는 오적 등을 정리하고, 형제분들을 끌어안아 도정을 맡기시고 이제 정말 가만히 계셔야 한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해오 15-09-06 19:42
 
제 홀로 봉황되고 많은 신도님네들 "봉"이야를 만든 희대의 극작가는 아닐지요
딴따라고사리 15-09-06 20:13
 
위, 김범수, 음치와 듀엣!? 보면
유체이탈 연기가 보입니다
산백초 15-09-06 20:16
 
순진한 신도들 봉황을 따르다가 말짱 황 되었습니다.
이제는 종정님 자신을 돌아보고 물러나야 함이 마땅할겁니다.
목화씨 15-09-06 21:37
 
육임구호대 조직과 도세 만회의 새울 도수

지금 써먹으면 되겠군요. '도세만회' ㅉㅉ
목화씨 15-09-06 21:38
 
새울도수가 아니라  완전히 '새됐어' 도수로 작명을 새로해야 할겁니다
싸이는 그 후 날라간 새를 만들고 말춤을 추면서 전 세계에 이름을 날립니다.
싸이가 진정한 젊은 대학가를 시작으로  '새됐어' 도수를 실현합니다.
터얼보의 군면제 도수를 풀어주기 위한 해원도수로 싸이는
군대를 '두 번'가는 '두번도수'를 실행합니다.
싸이는 속 피눈물을 흘리면서 터얼보가 다녀간 논산 연무대로
들어가서 군생활을 2번 합니다. 군면제자 해원도수를 끝낸 싸이는 이어,
보은정신으로 말 춤까지 추면서 우리들의 진정한 영웅으로 등급합니다.
꿈이였어 15-09-06 22:18
 
종정님 생각은 수저로 쇳소리를 내며...

수저로 쇳소리를 내긴 냈다고 들었는데 밥상머리였던가로 글 읽는 기억이ㅡㅡㅡ
옥수 15-09-06 22:53
 
중요한 것은 내가 노동을 해서 먹는 밥이라야 탈이 없는 것이다.
카드를 남용하여 분수 밖의 소비를 하는 것은 정도가 아니다.
정도가 아닌 게 크게 이루어지는 법은 없다. 언제나 뒤탈이 나고야 만다.
사오리 15-09-06 23:46
 
산세가 높고 험준한 곳에는 나무가 자라지 않으나 굽이굽이 감돌아 흐르
는 계곡에는 수풀이 무성하고, 물살이 세찬 곳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지
만 깊고 고요한 연못에는 온갖 물고기들이 가득하다.
그러한 까닭에 군자는 지나치게 고상한 행동과 편협하고 조급한 마음을
깊이 경계한다..
je양촌리이장 15-09-07 07:03
 
"실속 없는 내보이기 위한 전시도정이었다."
가장 명확한 정답인줄 압니다. <전시도정>
호반도시 15-09-07 07:40
 
종정님의 도정 정책은 항상 이문을 남기지 못했다.
이문이라는 것이 꼭 돈을 남기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사람을 남기지 못했다는 말이다
된장찌개 15-09-07 11:31
 
그동안 우리의 시행착오는 이런 평범한 진리를 깨닫는 과정이었는지도 모른다. 너무도 평범하지만 너무도 중요한 진리였기에 상제님께서 말씀만으로 끝낸 것이 아니라 직접적인 행위를 통해서 각성을 유도한 것이다.
게리 15-09-07 14:27
 
<고기는 설고 꼬챙이는 타 버린 것을 어이할꼬?>하신 말씀은 종정님의 도정 경영능력에 대한 총체적인 평가다
동선 15-09-07 15:09
 
신앙인으로 기도하고 수행하는 것은 기본일 뿐 현실세계와 분리해야 하는데
책 속에서만 진리를 해매고
전파하니 세속말로 멀때 짓만 하는 건 아닌지 연구대상 숙제 감입니다
전설따라소설쟁이 15-09-07 16:33
 
봉황이 알을 품은 행위라는 것이 연구소 광고탑 방송국 그리고 도전 발간 등으로 요약해 볼 수 있지만
어느 것 하나 세상 속에 뿌리 내리지 못했다. 진리를 연구한 흔적도, 진리를 광고한 흔적도,
진리를 방송한 흔적도 세상 어느 곳에도 찾아볼 수 없다
객1 15-09-07 17:41
 
종정님은 이제 도정 전면에서 물러나실 때가 된 것이다
시원한 막걸리에 나막김치 한 사발 받으소서~
대포 15-09-07 19:49
 
<당장 제 끼니도 해결 못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요, 사회 사람들이 보기에 패인들이 즐비한 이 마당에 혁명도 솔직하게 지 밥벌이 못하는 사람들은 길게 못 합니다. 이곳은 제 밥벌이 당당하게 하고, 사회 속에 정착하고 인정받으면서 하는 사람들로 꽉 들어차야 합니다. 이 혁명 사이트 목적이 '증산도 혁명'입니다. 이 혁명이 본질이고 알파요, 오메가 입니다. 이 본질을 잊고, 떠난 놈들은 길 잃은 외기러기 신세 입니다.(혁명밀알)>
이순신 15-09-07 20:58
 
이제 정말 가만히 계셔야 한다.

<그물에 걸린 고기는 가만 있지 않는다>
정수리헬기장 15-09-07 21:03
 
힘이 없는 작은 동물들은  서로 뭉치면서 삽니다. 서로 보살펴주고  위험할때는 위험신호를 보내  살상위험을 최소로 줄이면서 종족을 번식해 나가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사람또한 혼자서 살아갈것 같지만 가족이 있고 사회가 있기 때문에  같이 뒹굴어 갑니다.

종정님  신앙하시는 분들은  아무런 죄가 없습니다.  피 빨아먹는 흡혈귀부터 물리치시고  눈물 흘리고 힘들게 사는  분들을 많이 위로해 주셨으면 합니다.
선유도 15-09-07 22:23
 
종정님 강연으로 이 판이 이렇게 쪼그라든 것이다. 이런 것을 보고 가만히 있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칠현금 15-09-07 22:42
 
새울은 새터 새가 둥지튼다는 의미이면서
새로운  터로 
새기틀을 여는 공사....
혁명밀알 15-09-07 23:28
 
그동안 우리의 시행착오는 이런 평범한 진리를 깨닫는 과정이었는지도 모른다.
너무도 평범하지만 너무도 중요한 진리였기에 상제님께서 말씀만으로 끝낸 것이 아니라 직접적인 행위를 통해서 각성을 유도한 것이다.
각설탕 15-09-08 09:21
 
생업이 없이 상제님 진리를 전한다고 세상 쫓아 댕긴다 한들 내 얘기 들어줄 사람이 별로 없다.
도세 만회의 개평이라는 것이 이런 반듯한 사람들을 얻는 것을 말한다.
각설탕 15-09-08 09:24
 
정신이 공중에 붕 떠서 개벽을 통해 한자리 잡아보려는 개꿈을 꾸는 사람들은 개평이 아니다.
<생업에 종사하며 상제님 진리를 전하라>고 하는 이것은 어쩌면 도세 만회의 기본바탕을 까는 일이다.
이것이 안 되면 도세만회는 불가능한 일이다.
천연수 15-09-08 12:25
 
솔직히 종정님 강연 말씀 듣고 몇이나 감동을 하겠는가.
입만 열면 밤낮 죽는다는 얘기만 하니 요즘 같이 살기 좋은
세상에 그 얘길 듣고 좋아할 사람 별로 없다.
     
현포 15-09-09 14:54
 
맞습니다
사람과사람들 15-09-08 16:26
 
이문이라는 것이 꼭 돈을 남기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사람을 남기지 못했다는 말이다
빈병 15-09-08 17:02
 
완간본 도전을 읽고 일체 도생들이 개심을 하다고 믿었을 테지만 모든 것이 종정님 공사라고
억지를 부리는 통에 초판도전보다 더 못난 책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겨울 15-09-10 08:51
 
이제 가을이다 보니 가끔씩 먼 산을 바라보기도 합니다.
종정님 지금 먼 산을 바라보는 신도들이 많을 줄 압니다.
이 사람들 착한사람들입니다. 이제 그만 속박에서 풀어주시지요.
빨리 자리를 훌훌 털고 일어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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