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구역만 맡으러 오신것은 아니공!
의심은 지혜의 시작이다.
(Doubt is the beginning of wisdom)

유대나라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사건을 초림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초림은 초라했고 조용했습니다.

그러나 재림은 정반대입니다. 신자들은 들림받게 되고, 믿지 않는 사람들과 반대자들은 두려움으로 떨게 될 것이며, 추상같은 심판 앞에 전전긍긍하게 될 것입니다. 재림하시는 예수님은 헤롯을 피해 피난길을 떠나는 모습이 아닙니다.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어린 양도 아닙니다. 천군천사와 함께 세상을 심판하러 오시는 만왕의 왕이시며 만유의 주재로 오십니다. 
ㅋ

예수님 자신은 “그날과 그때를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막 13:32)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날과 그 때를 모르는 채 벌써 2천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또 얼마나 더 그날과 그때를 사람들은 기다릴까요.

요한계시록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로 끝납니다(22:20).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그러나 그때는 말씀한 일이 없습니다. 

청산이 유수인 목사님 이십니다

그날을 대망하며 깨어 기도하고 들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날짜에 연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백지수표가 따로 없음입니다

산세가 높고 험준한 곳에는 나무가 자라지 않으나 굽이굽이 감돌아 흐르
는 계곡에는 수풀이 무성하고, 물살이 세찬 곳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지
만 깊고 고요한 연못에는 온갖 물고기들이 가득하다.
그러한 까닭에 군자는 지나치게 고상한 행동과 편협하고 조급한 마음을
깊이 경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