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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9 23:43
정말지 수녀의《바보 마음》 * 내가 마음을 열면
 글쓴이 : 사오리
 

내가 마음을 열면


내가 마음을 열고
미풍처럼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면
그들도 나에게 마음을 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는 순간
나는 돌멩이가 되어
다른 사람이 피해야 하는 존재가 됩니다.


- 정말지 수녀의《바보 마음》중에서 -


* 내가 마음을 열면
다른 사람도 마음을 엽니다.
내가 마음을 열면 세상도 열립니다.
내가 미소로 마음을 열면 다른 사람도
미소로 다가옵니다. 숲, 나무, 꽃들도
함께 미소지으며 다가옵니다.
감미로운 미풍처럼.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사오리 15-09-09 23:55
 
기생도 늘그막에 남편을 만나면, 이전의 화류계 생활은 장애가 되지 않
는다.
정숙한 부인도 만년에 정절을 지키지 못하면, 평생 애써 지켜왔던 절개
가 물거품이 된다. 엣말에 "사람을 보려면 그 인생의 후반부를 보라"고
한 것은 진실로 명언이다.
호반도시 15-09-10 07:43
 
내가 마음을 열면 세상도 열립니다.
그때그모습 15-09-10 13:35
 
자동문처럼 손을 갖다대면 반응하는 마음의 실체
게리 15-09-10 14:24
 
내가 마음의 문을 닫는 순간
나는 돌멩이가 되어
다른 사람이 피해야 하는 존재가 됩니다.
겨울 15-09-10 15:38
 
모든 것은 나로부터
객1 15-09-10 17:55
 
내가 마음을 열면 막걸리가 한말 되지 않것습니까
선유도 15-09-10 19:57
 
웃으면서 침 뱉고,  웃으면서 욕하는 곳도 있고
마음을 열면 지퍼를 던져주는 그 이상한 동네
     
바람아구름아 15-09-10 20:40
 
그 이상한 동네는 절대로 절대로 안 바뀔 거로 보여집니다.
아직은 비상금이 터얼보니임 통장에 남아 있을 겁니다
전설따라소설쟁이 15-09-10 22:16
 
동대문을 열라 했더니 쪽문을 열고
쪽문 열라 했더니 숨어 버리네
현포 15-09-11 10:28
 
내가 마음을 열고 미풍처럼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면 그들도 나에게 마음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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