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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9 10:20
친일행위 - 길어도 읽으면 꿀잼
 글쓴이 : 게리
 

순교·박해의 교회사 생생 증언 
[서울신문 2006-02-03 09:06]  
    
 
  
[서울신문]한국의 기독교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큰 교세를 자랑한다. 세계에서 최대 규모의 단일교회를 갖고 있는가 하면 그 성장세 또한 세계인들이 놀랄 정도이다. 그런데 한국의 기독교가 이처럼 번창하기까지 숱한 시련과 희생이 있었음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이 지난 1일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초지리) 특별전시실에서 개막해 연말까지 계속하는 ‘복음 선교 120년, 신앙 위인 120명-인물로 보는 한국 교회사’전시는 이 땅의 기독교를 위해 희생한 인물들을 통해 한국 기독교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대규모 기획이다.

120년에 걸친 한국교회사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신앙 위인’ 120명을 엄선해 그들의 사진과 관련 사료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인물은 기독교문사에서 펴낸 ‘기독교백과사전’(1980∼1992년),‘기독교 대연감’(1986∼1993년),‘한국 기독교 인물 100년’(1987년),‘한국기독교의 역사’(1989∼1990년)와 한국 교회사 관련 저술들을 토대로 이덕주 감리교신학대 교수(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부관장)가 주축이 돼 선정했으며 이들을 모두 8개의 주제로 나누어 소개한다.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측은 “이번 전시는 교회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무명과 익명의 그리스도인들을 대신해 이름을 남긴 120명을 추린 것으로 고난과 역경 속에서 신앙의 열정으로 교회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신앙 선배들의 역사가 제대로 알려지고 평가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과연 그러한가? 

모든 기독교계 인사들은 친일파였다.

하다못해 주저주저하다가 2월 28일 밤에 마지못해 개인자격으로 

3.1.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목사13명 전도사 3명도 모두 변절하였다....

이덕주 감리대 교수의 가증스런 변명은 맨 아래에 싣는다....




양주삼 김활란, 한국교회 빛낸 100인?

선정위원도 명단에 올려 자화자찬…역사의식 부재 논란

]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총재 피종진)가 한국기독교성령100년사 선정위원회(명예선정위원장 민경배)를 통해 발표한 성령의 사람100인 명단에 양주삼, 김활란, 최태용, 윤하영, 백낙준, 고황경, 채필근, 이명직 등 대표적인 친일인사가 대거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

한국기독교성령100년사 선정위원회는 9월 초 목회자, 부흥사, 신학자, 순교자, 교육, 선교사, 기도운동, 독립운동, 사회운동, 교회연합 분야의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 작업에는 민경배, 김의환, 김삼환 목사 등이 참여했다.

주최측은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난 성령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기독교 선구자를 엄선했다고 밝혔으나 100인 중 상당수는 친일행각으로 지탄을 받아온 인물이다.

신사참배 이단이라 하는 자가 이단이다?


교육 분야에 선정된 김활란은 1939년 이화여전 교장에 취임한 여성박사 1호로 일부 교육계의 존경을 받아왔으나, 최근 적극적인 친일 행각이 드러나 논란을 일으킨 인물이다. 김활란은 3·1운동 당시에는 전도대를 만들어 기독교전파와 민족운동에 매진했으나 이후 변절, 조선부인문제연구회를 결성했고 중일전쟁이 일어나자 애국금채회 발기인으로 활동했다. 애국금채회는 전쟁 물자를 모으기 위해 결성된 친일여성 단체다.

연세대학교 초대총장을 역임한 백낙준은 일제의 횡포가 극에 달하자 친일파로 변신, 각종 언론에 태평양전쟁을 찬양하는 글을 기고했다. 그의 글 영원히 광망 뻗도록은 대표적 친일 논설로 알려져 있다. 백낙준은 당시 대표적 친일신문인 <기독교신문>의 편집위원을 지내며 친일좌담회에 참석하는 등 꾸준한 친일활동을 펼쳤다.

서울여대 학장을 지낸 고황경은 김활란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애국금채회 간사를 지냈으며, 일제 활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개최한 순회강연의 강사를 맡아 전국을 순회하기도 했다. 그는 1942년 결성된 조선임전보국단 부인대 지도위원으로 활약했으며, 1943년에는 <매일신보>에 징병 감사와 우리의 각오, 건군 정신에 투철이라는 친일논설을 발표하기도 했다.

양주삼은 신사참배를 찬성한 것은 물론 1938년 국내 기독교를 대표해 일본의 이세신궁 가시하라신궁 등에 참배한 인물이다. 그는 일본의 태평양전쟁 찬양과 학도병 모집에 적극 나섰던 전력을 갖고 있으며 친일좌담회에 참석해 태평양전쟁의 당위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복음교회 감독을 지낸 최태용은 "조선을 일본에 넘긴 것은 신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을 섬기듯이 일본국가를 섬겨야 한다"는 말로 유명하다. 채필근은 신사참배를 두고 "국민 정신 총동원이 필요한 이때 종교인들도 국가에 충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이 이단이라고 말하는 자야말로 도리어 이단이다"는 망언을 남겼다.

윤하영은 장로교 28차 총회에서 국민정신 총동원 조선 예수교 장로회 연맹을 조직하고 이사장으로 부임했다. 위 단체는 종교보국 미명 하에 일제에 적극 협력했던 단체다. 성결교 총회장을 지낸 이명직은 교단 해체에 앞장섰다가 이후에도 일제에 적극 협조한 사람이다.

선정자가 자기 이름 명단에 올려 
100인 명단에는 이외에도 선정을 주관한 사람들이 이름이 올라 있어,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업을 주관한 피종진 목사는 부흥사 분야에 선정됐다. 최근 70대 이하 친일 논의 금지론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는 민경배 목사는 명예선정위원장을 맡았는데, 민 목사의 이름 역시 신학자 분야에 올라 있다. 선정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김삼환 목사는 목회자 명단에 올라 있으며, 조용기, 신현균 목사도 눈에 띈다.

한편, 명단이 나오자 <국민일보>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 등은 이를 크게 보도했다. 앞으로 한국기독교성령100년사 선정위원회는 선정인물의 역사를 정리해 12권 분량의 책을 펴낼 계획이다.

다음은 성령의 사람 100인 명단이다.

목회자 : 최병헌 이기풍 손정도 전덕기 신석구 양주삼 윤하영 최태용 한상동 한경직 허홍 박성산 강신명 조용기 김삼환
부흥사 : 최봉석 김익두 이기선 이성봉 이용도 박재봉 정남수 박용묵 임영재 신현균 피종진
신학자 : 남궁혁 채필근 이명직 김응조 박형룡 송창근 김재준 박윤선 홍현설 김정준 윤성범 이상근 민경배
순교자 : 한경희 김영국 김영진 주기철 손양원 노형래
교육 : 이승훈 백낙준 김활란 임영신 김교신 고황경 신태식 유상근 김옥길
선교사 : 하디, 언더우드, 아펜젤러, 앨런, 마펫, 클라크, 맬컴 팬윅, 스크랜턴, 헐버트, 제임스 게일, 원일한, 체스넛, 워너 마일스, 윌리엄 노블, 에비손, 길보른, 아처 토레이
기도운동 : 길선주 박귀임 최자실 김우영
독립운동 : 서상륜 이상재 윤치호 서재필 김약연 이동휘 김구 안창호 현순 김규식 조만식 신흥우 유관순
사회운동 : 김마리아 유일한 최용신 장기려 최태섭 김용기 이태영 헤리 홀트
교회연합 : 김필수 김관석 유호준 지원상

2004년 09월 11일 01:45:30

 

 

 

 

 

 

(종로2가 YMCA앞에 설치한 석판을 직찍한 사진임...)

  


도대체 기독교가 삼일운동에 대해서 준비한게 뭐가 있던가? 

끝까지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다가 전날 모임에도 참석하지 않고 

막판에 마지못해 개인적으로 서명한 16명의 기독교 인사에 빌붙어서 

천도교에서 목숨걸고 주관한 거사를 가로채겠다는 심보는 예수가 가르쳐 준거던가? 


( 3월1일 오후2시 태화관에 모일때도 길선주목사를 위시한 4명의 목사는 참석도 하지 않았다)


이승훈목사가 천도교에서 운영자금5천원을 꿔 올때도 기독교에서는 뭘 하고 있었던가? 

  

더구나 서명한 16명의 목사, 전도사들은 모조리 변절한 처지에, 

낯짝엔  철판을 둘렀는지 어찌 인간의 얼굴을 하고는 저렇게 석판에 새겨서 자기네 공과로 치장하는가? 

  

더구나, 일제가  삼일운동의 주동자로서  천도교를 말살 시킬때 기독교 목사들은 뒷짐지고  일제에 아부하면서 교세 늘리기에 여념이 없었지? 

지금 보니, 천도교에서 빌린 돈을 안 갚을려고 그랬구나?  .... 

  

  

아래글을 읽어보라....개싱기독인들아.... 

  




 2004/3/13(토) 23:14


■ [이덕주]3·1운동 때 진 빚을 갚자   

교회 밖에서, 특히 좌파 성향의 역사학자들이 삼일운동과 관련한 기독교의 역할을 서술할 때 소극적인 면을 부각시키며 이를 바탕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경우가 많다. 기독교가 삼일운동에 참여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역할은 크지 않았으며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주장이다. 저들은 대략 세 가지 사실에서 근거를 찾는다.

첫째 삼일운동에 민족대표로 참여한 기독교인들이 대체로 소극적인 자세로 임했다는 것이다. 운동 참여를 권고받은 목사들이 즉각 응하지 않고 “기도해 보겠다”고 주저하였으며, 거사 전날 손병희 집에서 모인 민족 대표 모임이나 거사 당일에도 현장에 참석치 않은 사람은 기독교측 인사들뿐이었다는 사실을 들어 비판한다. 


  

둘째, 기독교 지도자들이 보여준 투항주의적 자세다. 이는 다른 민족대표들에게도 적용되는 혐의지만, 탑골공원에서 대중과 함께 독립선언식을 거행하려던 처음 계획을 포기하고 요리집으로 장소를 옮겨 약식으로 선언식을 하고 경무청에 연락을 취해 자발적으로 연행됨으로 ‘영웅적’ 모습을 기대했던 청년 학생들에게 실망을 안겨 주었다고 비판한다. 

  

셋째, 기독교측 인사들이 천도교 돈을 받은 대목이다. 그 때 기독교측 인사들은 천도교측에서 제공한 ‘5천원’을 받아 활동비로 썼는데 이 대목을 과장하여 “목사들이 천도교 돈을 받고 움직였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이런 주장들에 대해 무지의 소치라고 무시하기에는 당시 역사적인 상황 증거가 분명하고, 사실 관계에서 그렇게 해석할만한 오해의 소지가 분명히 있었다. 그런 상황과 사실을 재해석함으로 오해를 풀어줄 필요가 있다. 변명 섞인 재해석을 한다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문제는 민족대표들이 ‘종교인들’이었다는 점을 알면 풀린다. 특히 기독교측 인사 16명 중 13명이 목사와 전도사였다. 성직자들에게 정치와 민족도 중요하지만 신과 교회보다 앞설 수 없다. 독립운동 요청을 받은 목사가 “기도해 보겠다”고 한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둘째 문제 역시 종교인의 행동 규범을 알면 풀린다. 종교는 궁극적으로 평화를 지향하며 그 수단도 평화적이어야 한다. 기독교 인사들이 처음 천도교와 합작을 꺼린 것은 동학혁명에서 보여준 천도교의 폭력성 때문이었고 선언식 장소를 옮긴 것도 폭력 시위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다. 폭력은 폭력을 불러올 뿐 궁극적인 해결이 될 수 없다. 기독교계는 ‘비폭력 저항운동’을 지향하였고 그 결과 삼일운동은 비폭력 평화운동의 전형으로 남게 되었다. 

셋째 문제는 우리가 풀어야 할 것이다. 당시 천도교는 3백만 신도에 1년 헌금만 10만원을 거둬들일 수 있는 막강한 인적, 물적 자원을 갖고 있었지만 기독교는 10만 수준의 교세에 교회 재정은 상당 부분 선교사의 지원을 받고 있었다. 게다가 민족대표로 참여한 기독교인들은 개인 자격으로 참여하였기에 교회로부터 ‘공적인’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없었다. 그래서 기독교측 대표 이승훈 장로는 천도교로부터 ‘빌리는 형태’로 활동비 5천원을 가져온 것이다. 오래 전(1969년) 교회사가 김양선 목사는 이 부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그 5천원 가운데서 현순 및 안세환의 여비 2,700원, 안동현 연락소 설치비 1천원은 천도교와 공동 부담해야 하는 것이므로 그 반액인 1,850원과 33인중 기독교측 대표자의 가족생활비, 교통비 및 통신비로 사용한 1,300원, 합계 3,150원은 반드시 갚아야 할 돈이었다. 이승훈이 그 뒤 어떻게 했는지 알지 못하나 지금이라도 그 환보 여부를 조사하여 결제를 깨끗이 끝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꾸어 쓴 돈이기 때문이다”

과문인지 모르지만 아직도 “반드시 갚아야 할” 그 돈을 갚았다는 얘기를 듣지 못했다. 교세가 역전되어 막강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확보한 기독교는 이제라도 선배들이 빌린 돈 ‘5천원’을 (요즘 시세로 환산하여) 돌려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가난한 조상이 옳은 일을 하다가 진 빚을 여유가 생긴 후손이 갚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빚부터 갚고 나서 종교간 평화를 운운할 것이다. 종파와 교파가 다르고 이념과 신조가 달랐어도 민족 구원이라는 종교적 동기 하나로 손을 잡았던 우리 조상들의 돈거래를 결제하고 평화를 구축하는 일은 우리 몫이다
. 이른 시일에 기독교교회협이 되든, 한기총이 되든, 바라기는 두 기관 총무가 손을 잡고 인사동 천도교 본부를 찾아가 80년 전 빌린 돈을 갚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감신대 교수

(1733호 2004.2.29)





윗글에 대한 반론.... 

첫째 문제는,

삼일운동이 비폭력 순수만세운동이었다는 점과 2달전부터 준비해 왔다는걸 감안한다면 기도해보겠다면서 거사전날모임에도 코빼기도 안비친게 종교인이었기 때문이라는 변명은 후안무치의 언동이며,다른 민족대표 종교인들을 모독하는 언사이다. 

둘째 문제 역시

종교인의 행동 규범을 알면 풀린다고??? 다른 17명의 대표들이 폭력운동을 결의했단 말인가? 원래 방침은 폭력적 거사였는데, <기독교계는 ‘비폭력 저항운동’을 지향하였고 그 결과 삼일운동은 비폭력 평화운동의 전형으로 남게 되었다.> 라고? 

감신대 교수요,

목사라는 작자가 저런 허무맹랑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오히려 타 민족대표의 종교인자격과 폭력성을 은근히 암시하면서 내비치는 작태는 종교인은 물론 인간으로도 불려지기를 포기한 언사이다. 신학교 교수가 저모양이니 배출되는 목사들의 수준과 자질이 의심받는건 당연하다. 

그냥 사과하면 될걸,

꼭 자기네 들이 잘했다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는 자들이 소위 신을 믿느다는 개 신교목사들이다. 기름부음을 받은자라는 잘못된 환상을 버리지못하는 건방진 발상에서 비롯된것이리라

독님들 ...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제발 네 몸과 같이 하라. 니네 야훼의 말이다. [레위기 19장 18절]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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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15-09-09 10:23
 
감나무 대 교수께서 가라사대 변명질을 하는통에 안티가 늘었다능;;;;;
아멩~
동선 15-09-09 13:44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총재 피종진)가 한국기독교성령100년사 선정위원회(명예선정위원장 민경배)를 통해
발표한 성령의 사람100인 명단에 양주삼, 김활란, 최태용, 윤하영, 백낙준, 고황경, 채필근, 이명직 등 대표적인
친일인사가 대거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
꿈이였어 15-09-09 15:57
 
서울여대 학장을 지낸 고황경은 김활란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애국금채회 간사를 지냈으며,
일제 활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개최한 순회강연의 강사를 맡아 전국을 순회하기도 했다.
그는 1942년 결성된 조선임전보국단 부인대 지도위원으로 활약했으며,
1943년에는 <매일신보>에 징병 감사와 우리의 각오, 건군 정신에 투철이라는 친일논설을 발표하기도 했다.
꿈이였어 15-09-09 15:59
 
“그 5천원 가운데서 현순 및 안세환의 여비 2,700원, 안동현 연락소 설치비
1천원은 천도교와 공동 부담해야 하는 것이므로 그 반액인 1,850원과 33인중 기독교측 대표자의 가족생활비,
교통비 및 통신비로 사용한 1,300원, 합계 3,150원은 반드시 갚아야 할 돈이었다.
이승훈이 그 뒤 어떻게 했는지 알지 못하나 지금이라도 그 환보 여부를 조사하여 결제를 깨끗이 끝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꾸어 쓴 돈이기 때문이다”
혁명밀알 15-09-09 17:15
 
최근 70대 이하 친일 논의 금지론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는 민경배 목사는 명예선정위원장을 맡았는데,
 민 목사의 이름 역시 신학자 분야에 올라 있다. 선정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김삼환 목사는
 목회자 명단에 올라 있으며, 조용기, 신현균 목사도 눈에 띈다.
혁명밀알 15-09-09 17:16
 
서명한 16명의 목사, 전도사들은 모조리 변절한 처지에,
낯짝엔  철판을 둘렀는지 어찌 인간의 얼굴을 하고는 저렇게 석판에 새겨서 자기네 공과로 치장하는가?
객1 15-09-09 17:52
 
독립운동 : 서상륜 이상재 윤치호 서재필 김약연 이동휘 김구 안창호 현순 김규식 조만식 신흥우 유관순
된장찌개 15-09-09 20:52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제발 네 몸과 같이 하라
사오리 15-09-09 23:57
 
기생도 늘그막에 남편을 만나면, 이전의 화류계 생활은 장애가 되지 않
는다.
정숙한 부인도 만년에 정절을 지키지 못하면, 평생 애써 지켜왔던 절개
가 물거품이 된다. 엣말에 "사람을 보려면 그 인생의 후반부를 보라"고
한 것은 진실로 명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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