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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9 07:48
진법일기 16- 좋은사람 엘스비어 회장 지영석
 글쓴이 : 이순신
 
 
사람은 누구나가 나보다 더 좋은사람 훌륭한 사람 존경할수 있는 사람을 그리워하고 찾게 됩니다. 종교를 함에 있어서도 정치를 함에 있어서도 타인의 모범이 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또 그런 멘토를 원합니다. 인생의 정신적이고도 현실적인 멘토를 누구나가 그리워 하는데, 세상에는 천사와 같은 좋은사람과 악마와 같이 나쁜사람이 있습니다. 좋은 친구를 만나면 좋은사람이되고 나쁜친구를 만나면 나쁜사람이 되는데, 이러한 단순한 진리를 우리는 잊어버리고 살아가게 됩니다.
다음은 억세게 좋은 사람, 세계 지식산업의 리더 엘스비어 다국적 출판회사 지영석회장을 소개합니다.
 
<지영석(1961~ )은 미국의 출판인, 기업인이다. 1961년 외교관인 부친이 미국에 근무할 때 출생하였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CEO의 비서직을 지내다가 Lightning Source 사를 설립하였다. 랜덤하우스 회장을 지냈고, 현재 엘스비어의 회장이며, 동양인 최초로 118년이 넘는 역사의 국제출판협회(IPA) 회장직을 맡고 있다. 2008년 포브스 아시아서 선정한 성공한 재미동포 25인으로 선정되었다.>
 
지영석 회장이 운영하는 엘스비어는 매출액 35000억원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출판사입니다.
어린 시절 외교관 아버지를 둔 지 회장은 한국에서 초등4,5,6학년과 중학교1학년을 보내고 홀로 미국으로 유학을 왔습니다. 로렌스빌 고등학교 입학 3년후, 그의 아버지는 한 학기 학비만 주며 혼자 힘으로 학업을 이어나가라고 했는데, 열악한 환경에도 그는 뛰어난 성적으로 프린스턴 대학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학업을 지속했고, 알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 했습니다.
프린스턴 대학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존 잉그람인데 현재 잉그람 마이크로회사의 CEO입니다.그의 아버지인 브론스 잉그람은 영석을 아들같이 생각했는데
 
식사 자리에서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는 지영석의 물음에 브론스 잉그람은 더 열심히 일할수록 운이 따를 것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운은 열심히 일할 때 따르는 것이라는 지극히 평범하면서 핵심적인이 말이 그의 철학이 되었습니다. 브론스 잉그람은 포브스 재산 평가 34위의 사업가입니다.
 
영석은 1982년에 프린스턴대 경제학과(수학전문)를 졸업했고, 84년에 콜롬비아대 MBA를 졸업하며 금융회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CEO 비서로 입사하게 됩니다. 그 회사에서 비서로 버틴사람이 6개월이 지나지 않아서 그만두게 되었는데, 영석의 됨됨이를 아는 사람의 소개로 금융회사에 입사해서 1년을 버티고, 더 이상 할수 없다고 하자 1년을 더 하면 회장자리빼고는 어떠한 자리도 내어주겠다고 제안을 해서 2년을 근무하게 됩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회장이 그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하루24시간 중 한시간 안에 일이 터지는데, 만약 본인이 8시간 일하면 그한시간이 터졌을 때 자신이 거기 있을 가능성이1/3이고, 하루에 12시간 일하면 그런일이 터졌을 때 1/2이고,24시간 일하면 언제나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라고 그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영석은 7일동안을 집에도 가지 않고 사무실에서 잠을 자가며 무섭게 일을 했다고 합니다.
 
금융회사에서 2년을 채우고 그는 새로운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국채회수 사업으로 멕시코로 가게 됩니다. 멕시코에서 달러를 받아서 환수를 하는 것이 아니고 그나라 돈을 받아서 호텔을 6개나 지었습니다. 지금은 10배나 성장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30세때 어느날 브론스 잉그람으로부터 전화가 오게 됩니다. “너는 이제 내꺼다라는 전화를 받고 고민하다가 잉그람 마이크로회사에 입사를 결정하게 됩니다. 어렸을때부터 눈여겨 봐왔던 잉그람은 영석이 다른곳에서 성공한후에 30세에 보자는 영석의 말에 30세인 91년까지 기다렸다가 그에게 전화를 한것입니다.
 
영석은 어렸을때부터 잉그람이 미국갑부들의 모임에 자주 등장시키면서 그들의 세계를 알게 했는데, 4번째 아들이라고 그들에게 소개 했고 영석은 잉그람을 두 번째 아버지로 알고 따랐다고 합니다.
영석은 자신이 받던 임금의 17%를 받고 잉그람의 회사로 이직했는데, 어렸을때부터 들은 잉그람의 직업철학은 회사는 사람을 보고 결정을 하는것이지 직업의 종류나 직책,보수,위치,회사명성을 보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 가장중요한 것은 이 회사에서 <누가 당신의 멘토가 되어 줄수있느냐? >
<당신의 후원자가 되어줄 사람이 있느냐?>
<그 사람이 능력이 있는 사람이냐?> 그것만 보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가 마이크로 회사로 이직한 것은 그 회사에 최고의 인재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출판업이 종이에서 전자의 디지털로의 변화를 예측하고
1997년 세계최초의 주문형 출판회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출판업 경력을 쌓은 그는 곧 전자책 분야 선도 기업인 라이트닝 소스를 설립한 뒤
2001년 랜덤하우스 최고운영책임자(COO) 및 사장직을 거쳐
2009년 세계1위 출판사 엘스비어 회장이 되었고,
2010년 국제 출판협회 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출판업계가 인쇄에서 디지털 중심으로, 최근엔 (빅데이터 등) 매우 분석적인 성격으로 변했다시장을 장기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위험을 감수할 의지가 있는 리더들이 있었기에 급변하는 출판업계에서 엘스비어가 다른 기업과 차별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엘스비어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1위 출판기업이다. 세계적 의학 저널인 란셋(Lancet)’과 과학 저널 (Cell)’을 비롯해 2200종의 저널과 의학, 과학 전문 서적을 출간하고 있다. 4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엘스비어는 세계 24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직원은 7000, 연매출은 35000억원에 달한다.
 
외교관이었던 부친이 미국에서 근무할 때 태어난 지 회장은 1997년엔 업계 최초로 주문형 출판(POD·Print On Demand) 공급 회사이자 전자책 서비스 제공업체인 라이트닝 소스를 설립해 출판업계에 혁신을 가져왔으며, 이에 힘입어 엘스비어 회장 자리에 올랐다. POD는 한 번에 수천부를 찍어야 하는 기존 오프셋(offset) 출판과 달리 원고를 편집한 뒤 사무용 프린터와 비슷한 POD프린터를 통해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책을 만드는 방식이다. 지 회장은 책을 디지털화해 편집하는 즉시 제조·배송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데다 출판사도 재고 손실에 대한 우려를 없앨 수 있다고 말했다.
 
지 회장은 문제 해결을 위해 새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출판업계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 때 위험을 감수하고 대담한 결정을 내리는 데 주저하지 않는 강력한 리더들이 있었기 때문에 엘스비어가 디지털 시대에 맞춰 성공적으로 변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 회장은 똑똑하고 선견지명 있고 야심만만한 인재들을 재무나 컨설팅 산업에서 끌어올 수 없었다면 성공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성과에 대해 충분히 보상함으로써 그들이 중요한 변화의 일원이 될 기회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지 회장은 디지털 시대에도 전자책과 함께 종이책이 공존할 것으로 진단했다. 지 회장은 종이책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출판업계에 효율성을 증가시킬지는 몰라도 소비자를 위해선 옳지 않다고 지적하며 종이책은 디지털이란 선택권과 함께 출판의 중요한 부분으로 계속 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 출판시장에 대해서는 시장이 좀 더 적은 수의 리더로 통합돼 효율적인 기술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작은 출판사들도 대담한 혁신을 통해 다른 출판사의 모범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한국경제.
 
엘스비어에서는 전문서적과 전문교육서적,일반서적을 취급하는데 과학,공학,의학의 전문적인 책을 주로 취급합니다.
일반서적으로 유명한 책은 다빈치코드. 가장 교훈을 많이 주는 책은 자서전과 위인전으로 주로 사람에 대하여 배울수 있

이순신 15-09-09 07:55
 
는 자신의 공과를 얘기하는 서적을 최고로 보며, 클린턴의 자서전이나 장쩌민의 사람이 살아온것과 그나라의 역사적 배경이
나와 있는 것이 무한한 감동을 준다고 합니다.
그는 디지털시대에 대비한 책의 판매에 대한 고민은 꼭 필요한 책을 만들면 팔리게 되고,꼭 읽고싶은 책을 만들고
소비자에 대해서 연구해야 하고 고정관념을 버려야 하고 자기가 갖고 싶은 책을 만들면 성공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검소하고 소탈하며 1년동안 비행기를 160회 이상 타며 300일을 출장을 다니는데,  각나라 대학교 총장 만나는
것도 일이라고 합니다.
살인적인 스케줄에도 지 회장은 직접 운영하는 멘토링 모임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고,
이 모임에서 지 회장은 자신이 경험한 ‘운’의 비결을 멘티들에게 전수해주고 있는데 300명
이상이 그에게서 배운다고 합니다.

멘토의 기준점에 대해서는 그는 말합니다. “무엇이 되려느냐? 보다 무엇을 하느냐, 무엇이 하고 싶으냐?”에
초점을 맞추어서 자신이 하고싶은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합니다.
멘티들에게는 한사람을 5~10년은 멘토링을 해주어야 한다고 하고 이렇게 전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리게 되며 <경쟁이 아니라 함께 이루어 가는 것에 가치를 두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져 주고 있습니다.
즉 경쟁의 상극이 아니라 함께라는 상생에 초점을 맞추어야 행복한 발전을 한다는 것입니다.

<보수와 직책이 아닌 사람을 보고 가라!>
<굴곡없는 인생은 없다!>
<모든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으며 다녀라!>
<뭐가 되려 하지말고 하고싶은 것을 하라!>
<변화는 두려움인 동시에 설레임이다. 맥락을 파악하면 두려울것이 없다>

잉그람회사에 입사후 주식시장에서는 5년 사이에 16배가 커졌다고 합니다. 급여는 적게 주는 대신 모든
직원에게 주식을 주었는데 몇십년을 일한 직원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수백명이 백만불 장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인생오십을 넘으면서 이때까지의 오르막 인생이었다면 내리막길인 인생후반을 어떻게 살것인가를 생각하며
앞으로 10년후에는 내가 어떻게 되어 있는가의 인간적인 평가에 대한책임감을 져야 한다고 그는 말합니다.

내자신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를 생각하고 판단해보면 내주위의 사람들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를 알수 있습니다.
사기를 당함에 있어서도 나쁜사람을 만나면 순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욕심이 발동하여 그의 말에 동조하게 되고
또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사기 치는 사람은 자신이 올바르다고 생각하고 타인에게 또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말은
확신있게 얘기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과대망상의 욕심을 부추기는 사람은 반드시 나쁜사람이므로 경계해야 할것입니다.

상제님 신앙을 하는 우리들은 최고의 멘토 상제님을 만났다는 기쁨에 도문에 들어온 같은 도생들을 아무
거리낌없이 믿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올바른 인간으로 되기 위한 교육을 받는 학생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고
도문에 들어왔다는 것만으로 완벽한 인간이라고 착각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게 되고
언제 어떻게 돌변하게 될지 모릅니다.
한결같은 마음을 가질수 있는 마음공부가 우리들이 하고 있는 심법공부입니다.

혁명을 시작하면서 우리들은 많은 동지들의 생각이 천차만별이란 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내 스스로가 나쁜길로 갔다는 것을 깨닫고 반성하며 새로운 인간이 되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곳이
혁명판입니다. 혁명의 길이 바로 올바른 사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길임을 깨닫고 하루 하루 새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자신의 수신을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아직 혁명으로 나아가지 못한 사람은 과거의 행적이 부끄러운 것임을 깨닫고,
유치함을 깊이 자각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혁명으로 출발하여야 합니다.
아직 유치에서 벗어나지 못한 가족들을 생각하며 그들이 빨리 깨어나기를 기도해 봅니다.
종정님의 생각이 바뀌어지지 않는다면 도생들은 하루 빨리 현실을 자각해서 생각을 다시 해야 할것입니다.
사오미 종말의 기다림은 이제 종결을 해야 합니다. 더 이상 말 만들기해서 도생들을 우롱하는 처사에 동조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제 각자가 혁명의 길로 나서서 새로운 신증산도를 만드는데 합류해야 할것입니다.

혁명은 변화이고 설레임입니다. 절대 두려워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맥락을 잘파악하면 두렵지 않습니다.
<필승혁명>

**부패한 사고의 일심과 낡은 관념의 일심은 진리를 썩게 만든다**
https://www.youtube.com/watch?v=eHAtwgNxm98  지영석회장
각설탕 15-09-09 09:15
 
<지영석(1961년 ~ )은 미국의 출판인, 기업인이다.
1961년 외교관인 부친이 미국에 근무할 때 출생하였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CEO의 비서직을 지내다가 Lightning Source 사를 설립하였다.
각설탕 15-09-09 09:15
 
랜덤하우스 회장을 지냈고, 현재 엘스비어의 회장이며,
동양인 최초로 118년이 넘는 역사의 국제출판협회(IPA) 회장직을 맡고 있다.
2008년 포브스 아시아서 선정한 성공한 재미동포 25인으로 선정되었다.>
정수리헬기장 15-09-09 10:02
 
타조는 구애를 할때 목과 몸,날개를 이렇게도 비틀고 저렇게도 비틀면서 구애를 합니다. 개구리또한 목이 터져라 개굴개굴 울어댑니다. 못먹는감 찔러나 본다 라는 심정이 아닌  종족번식이라는  본능에 의해 죽어라고 울어댑니다. 암놈을 발견하면  너 나 할것없이  서로 달라붙어 본능에 의한 행동을 합니다.

좋다는것은 알지만  선듯 나서지 못하는 이들도 있고  눈치를 보면서 양다리를 벌려 이쪽도 기웃거려보고 저쪽도 기웃거려보고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고 태양이 지구를 위해 뱅글뱅글 돌아간다고 떠들어 대던 사람들은 이제 없습니다.
한때는 말씀이 진리라고 우르르 몰려가 듣다가 이게 아니다 싶으면  자기밥그릇 내 놓으라고 때기장 부리는 사람들도 있고 이게 맞나 아님 저게 맞나 기웃 거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쪽수 몇명모아  이건 "구파"가 아닌 "신파"라고 하면서  시대에 뒤떨어진 사진 모시고 이게 진짜다 이러는 이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신제품이지만 내일은 중고가 되고 몇개월이 되면 고물이 되는세상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인데 울타리 속에서 사는 이들은 변화의 진화를 거부하고 있는 이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게리 15-09-09 10:46
 
그는 출판업이 종이에서 전자의 디지털로의 변화를 예측하고
1997년 세계최초의 주문형 출판회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출판업 경력을 쌓은 그는 곧 전자책 분야 선도 기업인 ‘라이트닝 소스’를 설립한 뒤
2001년 랜덤하우스 최고운영책임자(COO) 및 사장직을 거쳐
2009년 세계1위 출판사 엘스비어 회장이 되었고,
2010년 국제 출판협회 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현포 15-09-09 12:17
 
"도문에 들어왔다는 것만으로 완벽한 인간이라고 착각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게 되고
언제 어떻게 돌변하게 될지 모릅니다.
한결같은 마음을 가질수 있는 마음공부가 우리들이 하고 있는 심법공부입니다."

교만은 결국 자기자신도 속고 속이게 되는 정해진 길이고
그러지않기 위해서는 항상 겸허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동선 15-09-09 13:37
 
식사 자리에서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는 지영석의 물음에
브론스 잉그람은 “더 열심히 일할수록 운이 따를 것이다”라고 답했습니다.
꿈이였어 15-09-09 16:09
 
멘토의 기준점에 대해서는 그는 말합니다. “무엇이 되려느냐? 보다 무엇을 하느냐, 무엇이 하고 싶으냐?”에
초점을 맞추어서 자신이 하고싶은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합니다.
혁명밀알 15-09-09 17:11
 
금융회사에서 2년을 채우고 그는 새로운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국채회수 사업으로 멕시코로 가게 됩니다.
멕시코에서 달러를 받아서 환수를 하는 것이 아니고 그나라 돈을 받아서 호텔을 6개나 지었습니다.
지금은 10배나 성장했다고 합니다.
객1 15-09-09 17:48
 
경쟁의 상극이 아니라 함께라는 상생에 초점을 맞추어야 행복한 발전을 한다는 것입니다.
된장찌개 15-09-09 20:58
 
잉그람의 직업철학은 회사는 사람을 보고 결정을 하는것이지 직업의 종류나 직책,보수,위치,회사명성을 보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 가장중요한 것은 이 회사에서 <누가 당신의 멘토가 되어 줄수있느냐? >
<당신의 후원자가 되어줄 사람이 있느냐?>
<그 사람이 능력이 있는 사람이냐?> 그것만 보고 가라고 했습니다.
사오리 15-09-09 23:58
 
기생도 늘그막에 남편을 만나면, 이전의 화류계 생활은 장애가 되지 않
는다.
정숙한 부인도 만년에 정절을 지키지 못하면, 평생 애써 지켜왔던 절개
가 물거품이 된다. 엣말에 "사람을 보려면 그 인생의 후반부를 보라"고
한 것은 진실로 명언이다..
호반도시 15-09-10 07:53
 
디지털 시대에도 전자책과 함께 종이책이 공존할 것으로 진단했다. 지 회장은 “종이책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출판업계에 효율성을 증가시킬지는 몰라도 소비자를 위해선 옳지 않다”고 지적하며 “종이책은 디지털이란
선택권과 함께 출판의 중요한 부분으로 계속 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겨울 15-09-10 09:18
 
인생오십을 넘으면서 이때까지의 오르막 인생이었다면 내리막길인 인생후반을 어떻게 살것인가를 생각하며
앞으로 10년후에는 내가 어떻게 되어 있는가의 인간적인 평가에 대한책임감을 져야 한다고 그는 말합니다
그때그모습 15-09-10 13:36
 
로렌스빌 고등학교 입학 3년후, 그의 아버지는 한 학기 학비만 주며 혼자 힘으로 학업을 이어나가라고 했는데,
열악한 환경에도 그는 뛰어난 성적으로 프린스턴 대학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학업을 지속했고, 알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 했습니다.
선유도 15-09-10 20:02
 
사람은 누구나가 나보다 더 좋은사람 훌륭한 사람 존경할수 있는 사람을 그리워하고 찾게 됩니다.
종교를 함에 있어서도 정치를 함에 있어서도 타인의 모범이 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또 그런 멘토를 원합니다
선유도 15-09-10 20:02
 
지 회장은 “문제 해결을 위해 새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며 “출판업계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 때
 위험을 감수하고 대담한 결정을 내리는 데 주저하지 않는 강력한 리더들이 있었기 때문에 엘스비어가 디지털 시대에 맞춰
성공적으로 변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바람아구름아 15-09-10 20:28
 
지영석 회장이 운영하는 엘스비어는 매출액 3조 5000억원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출판사입니다.
어린 시절 외교관 아버지를 둔 지 회장은 한국에서 초등4,5,6학년과 중학교1학년을 보내고 홀로 미국으로 유학을 왔습니다.
전설따라소설쟁이 15-09-10 22:17
 
석은 어렸을때부터 잉그람이 미국갑부들의 모임에 자주 등장시키면서 그들의 세계를 알게 했는데,
4번째 아들이라고 그들에게 소개 했고 영석은 잉그람을 두 번째 아버지로 알고 따랐다고 합니다.

그의 말처럼 대학 다니면서 맺은 인연이 수십 단계를 건너 뛴 인사들과 교류하게 되었고 '운빨'도 따랐
음이 있고, 열심히 노력한 2가지가 성공의 요소 아닌가 합니다.
멜론 15-09-11 00:29
 
하루에 12시간 일하면 그런일이 터졌을 때 1/2이고,24시간 일하면 언제나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라고 그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영석은 7일동안을 집에도 가지 않고 사무실에서 잠을 자가며 무섭게 일을 했다고 합니다.
꿈이였어 15-09-11 12:20
 
과대망상의 욕심을 부추기는 사람은 반드시 나쁜사람이므로 경계해야 할것입니다.
아사달 15-09-11 19:07
 
그는 출판업이 종이에서 전자의 디지털로의 변화를 예측하고
1997년 세계최초의 주문형 출판회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지 회장은 “종이책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출판업계에 효율성을 증가시킬지는 몰라도 소비자를 위해선 옳지 않다”고 지적하며 “종이책은 디지털이란 선택권과 함께 출판의 중요한 부분으로 계속 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화씨 15-09-11 20:19
 
<보수와 직책이 아닌 사람을 보고 가라!>
<굴곡없는 인생은 없다!>
<모든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으며 다녀라!>
<뭐가 되려 하지말고 하고싶은 것을 하라!>
<변화는 두려움인 동시에 설레임이다. 맥락을 파악하면 두려울것이 없다>
대포 15-09-12 11:06
 
엘스비어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1위 출판기업이다.
세계적 의학 저널인 ‘란셋(Lancet)’과 과학 저널 ‘셀(Cell)’을 비롯해 2200종의 저널과 의학, 과학 전문 서적을 출간하고 있다.
대포 15-09-12 11:07
 
엘스비어에서는 전문서적과 전문교육서적,일반서적을 취급하는데 과학,공학,의학의 전문적인 책을 주로 취급합니다.
일반서적으로 유명한 책은 다빈치코드. 가장 교훈을 많이 주는 책은 자서전과 위인전..
스칼라 15-09-12 14:38
 
그러던 30세때 어느날 브론스 잉그람으로부터 전화가 오게 됩니다. “너는 이제 내꺼다”라는 전화를 받고
고민하다가 잉그람 마이크로회사에 입사를 결정하게 됩니다. 어렸을때부터 눈여겨 봐왔던 잉그람은
영석이 다른곳에서 성공한후에 30세에 보자는 영석의 말에 30세인 91년까지 기다렸다가 그에게 전화를 한것입니다.
멜론 15-09-12 20:03
 
가장중요한 것은 이 회사에서 <누가 당신의 멘토가 되어 줄수있느냐? >
<당신의 후원자가 되어줄 사람이 있느냐?>
<그 사람이 능력이 있는 사람이냐?> 그것만 보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가 마이크로 회사로 이직한 것은 그 회사에 최고의 인재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명유리 15-09-12 22:53
 
살인적인 스케줄에도 지 회장은 직접 운영하는 멘토링 모임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고,
이 모임에서 지 회장은 자신이 경험한 ‘운’의 비결을 멘티들에게 전수해주고 있는데 300명
이상이 그에게서 배운다고 합니다.
해오 15-09-13 16:56
 
가장중요한 것은 이 회사에서 <누가 당신의 멘토가 되어 줄수있느냐? >
<당신의 후원자가 되어줄 사람이 있느냐?>
<그 사람이 능력이 있는 사람이냐?> 그것만 보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가 마이크로 회사로 이직한 것은 그 회사에 최고의 인재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멘토, 후원자, 능력.
만사지 15-09-13 20:50
 
혁명을 시작하면서 우리들은 많은 동지들의 생각이 천차만별이란 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내 스스로가 나쁜길로 갔다는 것을 깨닫고 반성하며 새로운 인간이 되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곳이
혁명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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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3 • 5 프로젝트 통장을 드디어 공개합니다. (70) 혁명위원회 09-12
공지 진법일기 70- 1.3.5 프로젝트가 의미하는것은 무엇인가? (61) 이순신 09-19
공지 혁명을 하면서~ <아테네의 지성! 아스파시아와 페리클레스> (12) 현포 07-31
공지 히틀러, 시진핑, 그리고 트럼프 (15) FirstStep 06-23
공지 <한 지경 넘어야 하리니> (21) 고미기 07-28
공지 트럼프, 폼페이오, 볼턴을 다루는 방법들 (32) 봉평메밀꽃 07-18
공지 판소리의 대표적 유파로 '동편제'와 '서편제'가 있습니다. (27) 흰두루미 06-20
공지 소가 나간다3 <결結> (24) 아사달 03-20
3802 [박종순 목사 신앙상담] 소리지르며 기도하는것 거부감 느껴져요 (10) 게리 09-10
3801 전광훈목사 자신을 비방한 블로거들 집단으로 고소 (10) 게리 09-10
3800 전광훈목사의 명예훼손 고소와 관련하여-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 (12) 게리 09-10
3799 인생 덕목 (人生 德目) , 김수환 추기경 (11) 호반도시 09-10
3798 정말지 수녀의《바보 마음》 * 내가 마음을 열면 (10) 사오리 09-09
3797 동방의 해 뜨는 땅 레반트 (17) 칠현금 09-09
3796 안경점 사장과 삼식이 애인 / 어떤 월급 (10) 객1 09-09
3795 똑같이 힘들고 어려운 과정은 거쳐야 할 때 (11) 혁명밀알 09-09
3794 불후- 투빅, 미친성대로 번안가요 편 1부 우승 (6) 딴따라고사리 09-09
3793 [레고바이블] 예수는 언제 죽었는가? 길어도 꿀잼~ (8) 게리 09-09
3792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고깃집 운영하는데 술 팔아도 될까요 (7) 게리 09-09
3791 친일행위 - 길어도 읽으면 꿀잼 (9) 게리 09-09
3790 해방 후 미군이 찍은 사진 - 국사편찬위원회 제공 (11) 각설탕 09-09
3789 진법일기 16- 좋은사람 엘스비어 회장 지영석 (30) 이순신 09-09
3788 아메리카 인디언 연설문, 옛 시 (12) 호반도시 09-09
3787 노래하지 않는 새 (8) 옥수 09-08
3786 오작도烏鵲圖 4<닭 울음소리鷄鳴聲> (28) 아사달 09-08
3785 회안대군 방간 후손들의 족보와의 전쟁 (13) 목화씨 09-08
3784 천심경의 저본이 되는 태극경~~~ (30) 향수 09-08
3783 <화장실에서 읽는 책>어둠 속에 뺨이 울일 때/보디가드 (9) 객1 09-08
3782 불후의 명곡2 박기영, '멍에' 열창…김수희편 최종우승 (7) 딴따라고사리 09-08
3781 [월인삼매] 삼인일목(三人一目)의 연원과 의미고찰 (25) 칠현금 09-08
3780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예수 믿지 않아도 양심적으로 살면 구원받을 수 있나 (9) 게리 09-08
3779 [레고바이블] 칼을 사, 말어? (8) 게리 09-08
3778 대썽그룹 채용 갑질 논란 (10) 게리 09-08
3777 허례허식의 거품 결혼식이 젊은이들에 의해 바뀌고 있다 (11) 각설탕 09-08
3776 이계진씨가 결혼하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11) 호반도시 09-08
3775 바바라 애버크롬비의《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 * 두려움 (9) 사오리 09-07
3774 사마천의 사기 (12) 혁명밀알 09-07
3773 도통맥을 직접전한 선매숭자 ~ (17) 향수 09-07
3772 조선왕실 족보 - 돈녕보첩 (12) 목화씨 09-07
3771 <화장실에서 보는 책>부록도 부름 나름/달 (13) 객1 09-07
3770 150편「중국」 덩샤오핑12 - 실체적 화법(등소평)과 유체이탈 화법(모택동) (17) 전설따라소설쟁이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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