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 뺨이 울릴 때
2차대전중 독일군이 프랑스를 점령하고 있을 때
독일 장교, 프랑스 청년, 미모의 프랑스 처녀, 그
그리고 프랑스 노인이 같은 칸 기차를 타고 가는 도
중 긴 터널을 지나게 되었다.
캄캄한 굴속, 키스 소리가 나자 잇따라 힘껏 뺨
을 후려치는 소리가 났다.
터널을 나오자 독일 장교가 뺨을 어루만지고 넷
은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노인 : 저 독일놈이 처녀에게 키스를 하려다 처
녀에게 한대 맞은 게 분명해.
처녀 : 저 독일군이 나한테 키스를 하려다 청년
에게 잘못 키스를 하고 따귀를 맞은 게 분명해.
독일 군인 : 저 프랑스놈이 처녀에게 키스를 하
니깐 처녀가 저놈 뺨을 갈긴다는 게 잘못해서 나를
때린 게 분명해.
프랑스 청년 : 저 독일놈 뺨 한대 때리려구 내가
내 손에 키스를 하다니!
보디가드
모처럼 신혼기분을 내며 영화구경을 간 할아버
지와 할머니. 분위기에 사로잡혀 서로 두 손을 꼭
쥔 채, [보디가드]를 보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케빈 코스트너가 휘트니 휴스턴을
안고 가는 장면에 이르렀다.
감격한 할머니 왈.
"과연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끝내주는구먼! 역
시 우리 인순이가 최고야!"
즐탑!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