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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3 09:39
29초의 짧은 영화
 글쓴이 : 혁명밀알
 

29초의 짧은 영화


0911_3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옷 매무새를 고치고, 작은 목소리로 ‘김치’를 말하는 노인.
29초의 짧은 영화 ‘김치’입니다.

젊은 날 가족을 위해 숨가쁘게 살아온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들이
독거노인이 되어 외로움과 싸우고 있습니다.
한 번쯤 그분들을 돌아봐 주세요.

 

# 오늘의 명언
늙음과 쇠약함은 얼굴보다는 마음 속에 더 많은 주름을 남긴다.
– 몽테뉴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혁명밀알 15-09-13 09:44
 
나는 본디 조선사람이니
조선의 시를 노래하리라.
그대들도 마땅히 그대들의 시를 쓰게나.
괜스레 이것저것 참견하지 말고.

노인에게 한 가지 유쾌한 일
- 정약용-
게리 15-09-13 11:22
 
슬프다요~;;;;
각설탕 15-09-13 14:54
 
인생말년에 속이 얼마나 새카맣게 탓을지
해오 15-09-13 17:09
 
나오지 않는 웃음 김치로 얼버무리며 사진찍는 할아배 마음...
슬픈 이 시대 자화상입니다
객1 15-09-13 17:48
 
부모 버린 후레아들은 발로 차도 괜찮것습니다
만사지 15-09-13 20:45
 
늙음과 쇠약함은 얼굴보다는 마음 속에 더 많은 주름을 남긴다.
– 몽테뉴 –
선유도 15-09-13 21:43
 
씁쓸한 세상입니다
사오리 15-09-13 23:47
 
인생이란 본래 한낱 꼭두각시 놀음과 같은 것이니, 오직 근본이 되는
부침목을 잡고, 한 가닥 줄도 헝클어짐 없이 감고 펴기를 자유자재로
하여 움직임과 멈춤을 내 맘대로 하고 털끝만큼도 남의 조종을 받지 않
고 나서야, 이 꼭두각시 연극에서 초탈할 수 있다..
호반도시 15-09-14 07:44
 
젊은 날 가족을 위해 숨가쁘게 살아온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들이
독거노인이 되어 외로움과 싸우고 있습니다.
겨울 15-09-14 17:12
 
젊은시절 베짱이처럼 살다가
노년에 힘들게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젊어서 열심히 살고 자식도 바른 정신교육을 잘 시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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