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비트바테르스란트대학교 연구팀이 공개한 원시인류 ‘호모 날레디’의 유해 뼛조각들(아래)과, 앞서 7일 언론에 미리 공개한 두개골(위 왼쪽)의 모습. 위 오른쪽 사진은 지난 3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두개골을 토대로 복원한 호모 날레디의 상상도.  요하네스버그/로이터 AFP AP 연합뉴스
1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비트바테르스란트대학교 연구팀이 공개한 원시인류 ‘호모 날레디’의 유해 뼛조각들(아래)과, 앞서 7일 언론에 미리 공개한 두개골(위 왼쪽)의 모습. 위 오른쪽 사진은 지난 3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두개골을 토대로 복원한 호모 날레디의 상상도. 요하네스버그/로이터 AFP AP


남아프리카공화국 비트바테르스란트대학교 연구팀은 2013년에 수도 요하네스버그에서 북서쪽으로 50㎞ 떨어진 ‘인류 화석 지구’ 인근의 깊은 동굴에서 발견된 화석이 이전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인류의 것이라고 10일 발표했다고 <아에프페>(AFP) 등 외신들이 전했다. <비비시>(BBC), <가디언>, <뉴욕 타임스> 등 세계의 주요 언론들도 이 소식을 중요 뉴스로 신속하게 보도했다.

1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비트바테르스란트대학교 연구팀이 공개한 원시인류 ‘호모 날레디’의 유해 뼛조각들. 요하네스버그/로이터 AFP AP 연합뉴스
1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비트바테르스란트대학교 연구팀이 공개한 원시인류 ‘호모 날레디’의 유해 뼛조각들. 요하네스버그/로이터 AFP AP 

기사 보기 :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08462.html?_fr=mt4
 
 
저도 과거에 잘 몰랐을 때, 오류와 의심을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겁니다!
 
1. 저 뼈가 인간 뼈 인지, 원숭이 뼈인지 어떻게 아나 ?
 
==> 인류와 원숭이(유인원)의 가장 큰 차이는 직립 보행(2발로 걷기)의 여부이다.
그것은, 목뼈와 두개골 뼈의 접합 부분의 차이로 알 수 있다.
 
즉, 인류는, 목뼈가 두개골 아래에 붙어 있고, 원숭이는 두개골 뒤쪽에 붙어 있다.
 
 
2. 초기 인류가 지금의 현생 인류인가 ?
==> 아니다. 
그동안 수백종의 인류가 있었으나, 다 중간에 멸종이 되고(북경인, 자바인도 멸종 인류다),  현생인류는 약 25만년전에 나타난 호모 사피엔스가 전세계로 퍼져서 현생 인류가 되었다.
 
위 2가지가 가장 기초적인 인류학-진화의 기록이니 제대로 알아야 할 겁니다.
 
개이독은 증거를 보여줘도 태양신 믿는 기독교를 맹신하겠지만 말입니다. 

기독교를  파헤치는 소중한 책들 !

1. 책/ 시대정신 . 피터 조셉 저.

 

2. 책/ 예수는 신화다.  티모시 프리크 & 피터 갠디 공저.

 

3. 책/ 성서의 뿌리 . 민희식 저.

 

4. 책/ 기독교 죄악사 1~2 . 조찬선 저.

 

5. 책/ 예수는 없었다 . 정광용 저.


글ㅆㅔ;;;;;;결론은 !


기독교 = 태양신(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태양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