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만 올리고 갑니다

이상호 형제의 반역으로 보천교 간부가 노출되는 참화가 일어나게 되었고
2차세계대전이 얼어나면서 1차도운이 막을 내리게 됩니다.

맑은 하늘과 밝은 달빛이 있어 어딘들 날아갈 곳이 없을까마는, 부나비
는 스스로 촛불에 몸을 던지고, 맑은 샘물과 푸르게 깔린 풀잎이 있어
어딘들 먹을 것이 없을까마는, 올빼미는 굳이 썩은 쥐를 즐겨 먹는다.
아! 이 세상에 부나비, 올빼미와 같지 않은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되겠
는가?

말복도수를 실현시키는 것은 결국 우리들의 일입니다.
상제님 신도들이 의식이 열려서 주체적인 인간이 되어 만들어가야겠습니다.

판밖의 도운은 증산도와 대순인데 대순은 옥황상제를 참칭한 조도주의 근본을 알지못하는 사람들에게
점조직의 다단 연맥조직으로 혼란한 사회상을 틈타고 역사상 유례없는 도세를 이룩하게 됩니다.

태모님께서 우리운수는 동지한식백오제~라 하셨습니다.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인간상제라고 하는 박한경은 석가모니가 되는둥, 터무니 없는 신관에도 불구하고 상제님 진리의
 큰틀에서 이루어지는 일인지라 막대한 재물을 중심으로 껍데기건만 여러파로 나뉘어 졌어도
그냥 궁글어 가고 있습니다. 크게보면 우리 상제님 신도들입니다.

1918년에서 1919년간에  최악성 괴질이 전세계를 초토화 시켜 통계1억명이 추풍낙엽처럼
사망하여 실로 아수라장 그자체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인구의 절반인 750만명이 감염되어 기록상으로는 젋은이들을 중심으로
14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옵니다.(스페인독감)

동지한식 백오제 사오미개명의 칠성도수와 윷판의 마무리를 성사재인하는 결실 열매입니다.

우리운수는 동지한식백오제

역사를 5분으로 압축해서 보는 것 같지 않것습니까

<모든 진리가 들어나는 통합경전이 이미 완성되어 있지만
차일피일 출판이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속히 상제님 태모님의 진면목을 알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각 종파에서 출간한 모든 경전이 총 망라되었다고 하니
각종 악기가 한데어우러져 펼치는 교향악 같은 장중함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진리의 알켕이인 증산도는 태사부님 선화후에 말복도수의 혁명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바로 동지한식 백오제 사오미개명의 칠성도수와 윷판의 마무리를 성사재인하는 결실 열매입니다.>

종정님 시대는 태사부님의 선화와 함께 이미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지가 아무리 투터워도 봅이 오면 새싹이 뚫고 올라오듯이
지금은 혁명의 계절입니다. 서나동에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 돈으로는 혁명을 막지 못합니다.

<태모님께서 우리운수는 동지한식백오제~라 하셨습니다.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

이것은 개벽의 시간대를 말씀하신 것이 아님을 이제는 잘 알겁니다.
동지한식백오제는 달리 말하면 종정님 시대의 마무리를 의미합니다.
좋은 마무리를 기대합니다. 종정님.

태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숱한 인류역사가 궁글어 온것은 바로 증산도를 만들기 위해서 였다고 하신바 있습니다.
 증산도 범 백년의 역사는 바로 우리 증산도 말복도수를 이루어 내는데 있는것입니다.
진리는 천지대권을 가지는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잘읽고 갑니다.

말복도수와 성사재인

어천후 2년에 태모님의 도통이 일어나고 도운이 개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태을주를 읽으면 신통이 일어난다는 소식이 조선팔도를 퍼져나가기 시작하였고 교세가 초장봉기지세로 일어나기 시작하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