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칸 롤렛-탕탕탕
아프리카 사람이 모스크바를 방문해서 러시안
롤렛게임을 목격했다. 권총에 단 한 발의 총알을
넣고 돌린 다음 머리에 대고 쏘는 무섭고도 흥미진
진한 것이었다. 아프리카 사람은 옆에 있는 러시아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나라에도 롤렛게임이 있습니다."
"아 그래요, 어떤 겁니까?"
"(책을 꺼내 6명의 늘씬한 아프리카 미녀를 가리키
며) 이 6명 중의 하나를 골라 멋진 시간을 가지는
거죠."
"그럼 롤렛의 총알은 어딨죠?"
"바로 이 여자들 가운데 한 명이 식인종입니
다."
"? ? ?"
그려, 열심히 혀
충남대와 한국과학기술원은 인접해 있다.
하루는 충남대생과 과기원생이 같이 버스를 탔
다.
어느 할머니 앞에 두 사람이 서서 가는데 할머
니가 물었다.
"학상, 학상은 어디 댕기는 겨?"
"충남대 다니는데요."
"학상은 공부를 잘하는구먼."
그리고 나서 할머니는 옆에 있는 과기원생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그러자 과기원생은 약간 목소리에 힘을 주어 자
랑스러운 듯 말했다.
"과학기술원 다닙니다."
그 말을 들은 할머니, 약간 상을 찌푸리며
"그려, 공부라도 못하면 기술이라도 배워야재.....
.... 열심히 혀....."
즐탑!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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