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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4 07:52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글쓴이 : 혁명밀알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내 마음이 메마르고 외롭고 부정적인 일이 일어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 때문인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내 마음에 사랑이라는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 이해인 수녀, 시인 -

==========================================

살면서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다른 사람을 탓하곤 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 때문에 어려움에 부닥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 탓만 하고 있으면 뭐가 나아질까요?

해결? 방법?
아닙니다.
그저 '미움'만 쌓일 뿐입니다.
해결은 되지 않고, 방법은 더더욱 생기지 않습니다.
그저 스스로만 힘들어질 뿐입니다.

훌훌 털고 일어나 잘못된 일을 바로잡는 데에 힘을 쏟는다면,
'방법'이 보여 '희망'이 생기고,
'해결'이 되어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일이 잘못되면 군자는 제 탓을 하고, 소인은 남을 탓한다.
- 공자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혁명밀알 15-09-14 07:56
 
01. 말(言)대로 이뤄진(成)다.
정성(誠)스럽게 말하라.
02. 기도는 말이다. 천지창조가 다 말로 이루어졌다.
03. 사랑 가득한 의사는 힘든 환자도 쉽게 살린다 좋은 파동 때문이다.
04. 훌륭한 지도자는 말로 비전을 보여준다.
남 험담을 하고 다니면 가짜 지도자다.
05. 흥하는 가정은 사용하는 말부터 다르다. 흥하는 말이 흥하는 가정을 만든다.
06. 자녀에게 좋은 말을 가르쳐라
말의 힘이 위대한 자녀로 거듭나게 한다.
07.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속에 살아 간다 모두가 말의 파동 때문이다.
혁명밀알 15-09-14 07:57
 
08. 전자파가 암을 일으킨다.
말의 파동은 전자파보다 3300배나 더 강력하다.
09. 천지만물에게 사랑의 말을 들려줘라.
말에 따라 감응이 달라진다.
10. 화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라.
죽어가던 식물도 살아난다.
11. 수돗물을 컵에 담고 "좋은 물" 해 보라.
그 자리에서 성분이 변한다.
12. 악담하는 엄마의젖을 먹은 아이는 장애아나 문제아가 된다.
말에도 독이 있다는 뜻이다.
13. 밥상에서 불평하지 말라.
음식은 하늘이 내려준 생명 물질이다.
14. 불행은 불평때문에 생겨난다. 힘들어도
'나는 행복해' 하고 말해보라.
15.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언어로 인생 역전이 가능하다.

 말을 위한 기도 /이해인
겨울 15-09-14 09:57
 
너무 화나거나 할 때는 도저히 통제가 안됩니다.
머 그럴 때는 시원하게 욕 한번하고 다시 마음을 가다듬기도 하지요.
머 마음이 잘 통제되면 다행이지만 현실을 살면서 좀 힘이 듭니다. 스트레스를  마음에 담아만 두면
오히려 더 큰 병이 생기기 때문에 한번씩은 소리지르면 해소되기도 합니다.
좋은 말을 듣고 글을 보면 마음이 넓어집니다.
각설탕 15-09-14 11:03
 
12. 악담하는 엄마의젖을 먹은 아이는 장애아나 문제아가 된다.
말에도 독이 있다는 뜻이다.
13. 밥상에서 불평하지 말라.
음식은 하늘이 내려준 생명 물질이다.
게리 15-09-14 17:05
 
일이 잘못되면 군자는 제 탓을 하고, 소인은 남을 탓한다.
- 공자 -
객1 15-09-14 17:50
 
훌훌 털고 일어나 잘못된 일을 바로잡는 데에 힘을 쏟는다면,
'방법'이 보여 '희망'이 생기고,
'해결'이 되어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함초롱 15-09-14 18:54
 
흥하는 가정은 사용하는 말부터 다르다. 흥하는 말이 흥하는 가정을 만든다.
아사달 15-09-14 20:17
 
사랑이라는 씨앗
선유도 15-09-14 20:42
 
<<말의 파동은 전자파보다 3300배나 더 강력하다. >>

욕설이나 퍼 붓는 터얼보님 이것 읽고 정신 차리세요.
만사가 부정적이니 발전이 되겠습니까
산백초 15-09-14 20:51
 
내 자신을 잘 들여다 봐야죠
옥수 15-09-14 22:44
 
남 때문인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내 마음에 사랑이라는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사오리 15-09-14 23:50
 
맑은 하늘과 밝은 달빛이 있어 어딘들 날아갈 곳이 없을까마는, 부나비
는 스스로 촛불에 몸을 던지고, 맑은 샘물과 푸르게 깔린 풀잎이 있어
어딘들 먹을 것이 없을까마는, 올빼미는 굳이 썩은 쥐를 즐겨 먹는다.
아! 이 세상에 부나비, 올빼미와 같지 않은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되겠
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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