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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3 11:05
기도원 가스 폭발 사고의 원인은?
 글쓴이 : 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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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폭발 원인은 아마 기도가 부족한게 원인이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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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호산나 기도원(북구 오치동 소재)에서 엄청난 폭발과 함께 화재가 일어나 4명이 숨졌다. 14일 오전 10시 불은 최초 발생한 전기화재로 스티로폼 재질의 방음재가 녹아들면서 유증기가 발생했고, 이 유증기가 모여 폭발해 안에 있던 4명이 숨진 것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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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는 기도원 원장 나모(여, 50대)씨와 여신도 2명, 남신도 1명으로 밝혀졌다. 화재사고 목격자는 “대포소리처럼 엄청난 소리가 났고 그 불꽃이 건너편 우리가게 안까지 들어왔다”며 “깜짝 놀라서 나왔고 건물 전체가 불에 타고 있고 근처에 잔해가 나뒹굴고 매케한 탄 냄새가 진동했다”며 증언했다. 
 
나 원장 부부는 이 건물 3층에서 2남 1녀의 세 자녀와 함께 거주했으며, 이날 사망자 4명은 3박 4일 동안 예정된 부흥회를 위해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추측됐다.

사망자 4명은 각각 기도원 내부 중앙에 1명, 주방에 2명, 방에 1명으로 흩어진 상태로 발견됐으며, 경찰과 소방서 관계자는 당초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LPG 폭발에 의한 화재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했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게리 15-09-13 11:06
 
이러니 십일조 보험은 해약하고
확실한 보험으로 갈아 타라는 말도 있는 겁니다.
정수리헬기장 15-09-13 11:33
 
종교를 떠나 좋은곳으로 가시길...
각설탕 15-09-13 14:50
 
불과 가스는 무조건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게 최고입니다
해오 15-09-13 17:02
 
최초 발생한 전기화재로 스티로폼 재질의 방음재가 녹아들면서 유증기가 발생했고,
이 유증기가 모여 폭발해 안에 있던 4명이 숨진 것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추정하고 있다.
그러게 소방안전 확실하게 해야 한다니까요
객1 15-09-13 17:44
 
교회는 사람 죽으면 교회일동으로 '축 승화'라 써서 꽃화한 보내지 않것습니까
만사지 15-09-13 20:26
 
제일 무서운게 가스폭발은 한 순간에 죽지만 불에 타 죽는 사람은 얼마나
고통일까요.
선유도 15-09-13 22:00
 
대한민국에서 이 순간에도 불이 나는 곳이 있을 겁니다
대부분이 안전사고 부주의고 소방시설 제대로 지키지 않은 곳일 겁니다
사오리 15-09-13 23:47
 
인생이란 본래 한낱 꼭두각시 놀음과 같은 것이니, 오직 근본이 되는
부침목을 잡고, 한 가닥 줄도 헝클어짐 없이 감고 펴기를 자유자재로
하여 움직임과 멈춤을 내 맘대로 하고 털끝만큼도 남의 조종을 받지 않
고 나서야, 이 꼭두각시 연극에서 초탈할 수 있다
겨울 15-09-14 17:14
 
결국은 신이 구조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재난에 대비를 해야하고 만일의 사태를 위해 국가 재난구조시스템이 정비되어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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