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이삭이 들어차 익는 원리인 초복 중복 말복 도수

상제님은 물샐 틈 없이 도수를 짜놓으시되 없는 법칙을 새로이 사용하시거나 대우주자연의 천리를 거스르신 것이 아니고
이같은 대자연의 천리를 있는 그대로 이용해 무위이화로 이화시키셨습니다.

파진구기이삼차(破盡舊器二三次)하고 일재하기정신기(一在下器定新器)니라.-
옛 그릇이 두세 차례 다 깨지고 나서 아래 그릇(下器)을 새 그릇(新器)으로 정하여 하나를 둔다는(一在)것입니다.

중복(中伏)이 지나고 말복(末伏)이 들이치면 벼가
세 살을 먹으며 갑자기 벼이삭이 패기 시작하는데
 불과 서너 시간 만에 이삭이 팬다고 합니다.

벼는 줄기마다 마디가 셋 있는데 복날마다 한 마디씩 생기며 그것이 벼의 나이를 나타냅니다.

하루는 동학가사 한 구절을 흥겨이 노래하시니, 평소에 흥이 나시면 자주 노래하시는 구절이더라.
가사에 말하되, 이화 도화 만발한대 계화들 불개호아. 제자가 여쭈기를 이 노래의 뜻이 무엇입니까?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있고 도가 있고 땅이 있노라.

상제님께서는 만물 중 가장 빨리 자라는 대(竹)의 기운을 세 살림 추수 도수 중의
말복 결실 살림에 부치는 대나무 공사도 집행하셨습니다

친구들과 모여 마음껏 마시고 실컷 놀다가, 어느덧 시간은 다 가고 촛불
은 가물거리며 향불이 꺼지고 차도 식고 나면 저도 모르는 사이 슬픔만
남고 흥취는 사라진다. 아! 세상만사가 모두 이와 같거늘 어째서 빨리
깨닫지 못하는가?.

파진구기이삼차(破盡舊器二三次)하고 일재하기정신기(一在下器定新器)니라.-옛 그릇이 두 세 차례 다 깨지고 나서 아래 그릇(下器)을 새 그릇(新器)으로 정하여 하나를 둔다는 성구 말씀을 보면 교단 운로가 두 세 번 모두 깨먹고 나서 새 그릇이 선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1945년 8.15 해방이후 안 운산 문왕 도수가 발아해서 일으킨
증산교 대법사를 역시 이 상호· 이 정립의 준동으로 탈취당해 깨먹고 만 것

상제님께서는 만물 중 가장 빨리 자라는 대(竹)의 기운을 세 살림 추수 도수 중의
말복 결실 살림에 부치는 대나무 공사도 집행하셨습니다

이윤과 사마소 공사는 바로 도운을 마무리 짓는 말복도수이기 때문입니다.

파진구기이삼차(破盡舊器二三次)하고 일재하기정신기(一在下器定新器)니라.
-옛 그릇이 두 세 차례 다 깨지고 나서 아래 그릇(下器)을 새 그릇(新器)으로 정하여 하나를 둔다

예부터 농사는 천하의 큰 근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 했습니다. 천하의 근본인 농사를 보면 모든 일의 귀추를 알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하루는 공신이 이르기를 “우리 일은 삼대(三代)밖에 없다.” 하니라.

말복에 시원한 얼음띄운 막걸리 먹는 것은 알지 않거습니까

일제와 결탁한 이상호· 이정립 형제로 인해 보천교에 대한 모든 정보를
공개한 바람에 결국 강제 해산당한 것이 1차로 단체를 깨먹은 것

중복살림에 이어 세 번째 말복도수가 전개되어야 비로소 의통목 추수열매가 가능하다는 실상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일은 삼대(三代)밖에 없다.” 하니라.

대(竹)의 기운을 세 살림 추수 도수 중의 말복 결실 살림에 부치는 대나무 공사도 집행하셨습니다. 
이 공사를 어떤 공사와 음양 쌍으로 같이 보았을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문왕(文王)과 이윤(伊尹)의 도수 그리고 ‘수지지어사마소(誰知止於司馬昭)’ 공사와 같이 보신 공사입니다.
이윤과 사마소 공사는 바로 도운을 마무리 짓는 말복도수이기 때문입니다.

단체가 깨지면서 결국 말복 살림으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 바로 파진구기이삼차의 내용입니다.

일제하에 보천교로 스케일 한번 크게 벌였다가 일제와 결탁한 이상호· 이정립 형제로 인해 보천교에 대한 모든 정보를 공개한 바람에 결국 강제 해산당한 것이 1차로 단체를 깨먹은 것이며,
 
두 번째는 1945년 8.15 해방이후 안 운산 문왕 도수가 발아해서 일으킨 증산교 대법사를 역시 이 상호· 이 정립의 준동으로 탈취당해 깨먹고 만 것이며,
 세 번째는 안 운산 문왕의 도수가 지면서 중복살림의 한계가 드러나고 단체가 깨지면서 결국 말복 살림으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 바로 파진구기이삼차의 내용입니다.

바로 문왕(文王)과 이윤(伊尹)의 도수 그리고 ‘수지지어사마소(誰知止於司馬昭)’ 공사와 같이 보신 공사입니다.

상제님 진법 종통판도 이렇게 되어있는데 판밖의 교단은 거론할 필요도 없습니다.

두 번째는 1945년 8.15 해방이후 안 운산 문왕 도수가 발아해서 일으킨 증산교 대법사를 역시
이 상호· 이 정립의 준동으로 탈취당해 깨먹고 만 것이며, 세 번째는 안 운산 문왕의 도수가 지면서
중복살림의 한계가 드러나고 단체가 깨지면서 결국 말복 살림으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 바로 파진구기이삼차의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