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에서 초 저금리 시대라는 말 많이 듣고 계시죠...
그간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여 기존의 3%에서 2.75% 2.5, 1 %대라는 말이
무서울 정도로 계속 하향조정하였답니다. 금리를 지속적으로 낮춘다는것은 국가 성장률의 추락으로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고려되어 시중자금이 더 활발하게 유통되고 내수경기를 진작하기 위한 조치이겠지요!!
이에 대해서 다양한 해석과 많은 보도가 연일 쏟아지고 있지만...
이러한 정보들이 너무나 어렵고도전문적인 용어가 많아서 어렵기에 금리 인하가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준금리에서 왜 자꾸 금리를 인하하려는 걸까요?
뉴스에서 자주 접하겠지만 유럽발 경제위기를 시작으로 전세계적으로 경기침체가 계속 이어지고 언제 끝날지를 모르면서 우리나라도 수출과 함께 내수시장의 부진도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고 이에 따라 경제성장률의 전망치가 대폭 하향조정되면서 통화정책을 통한 경제부양의 과감한 대책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보통 기준금리 인하의 뒷 배경에는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고 부동산 거래가 줄어들었을 때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판단이 있지만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다른 금리들이 인하되면서 개인의 은행자금 이탈과 함께 다른투자처로 옴겨가는 사태가 나타나게 된답니다.
또한 기업역시 대출이자가 낮아져 투자를 증대시킬수 있게 되고 이렇게 되면 실업률이 감소하며 소비인구가 늘어나게 되며 동시에 돈이 월활한 순환을 하게 되고 다양한 투자시장이 활성화되게 된답니다.
대표적인 예가 부동산과 주식시장이 살아나게 되는것이지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현재 금리 수준이 명목금리의 하한선에 도달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여력이 있음을 시사했다.
이 총재는 이날 한은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리정책 여력을 묻는 이만우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그는 "명목금리의 하한선은 존재한다고 보는데 현재 금리 수준이 바로 그 하한선에 도달했다고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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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은 본관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
이 총재의 이런 답변은 그동안 지속적인 인하로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연 1.5%로 떨어졌지만 앞으로 금리 인하로 대응할 상황이 오면 더 내릴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금융시장 일각에선 현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이어서 앞으로 한은이 추가로 인하하기는 어려운 것 아니냐는 관측이 있다.
이 총재는 "현 기준금리가 1.5%다. 앞으로 금리 정책은 어느 상황, 지금 어느 방향이라고 말할 수는 없고 모든 상황을 다 감안해서 결정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 총재는 또 "경제정책이 중기적 관점에서 구조개혁을 하는 쪽으로 가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면서 "통화정책도 그런 정책 방향을 서포트(지원)하는 차원에서 운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총재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의 질문에 대해서도 "앞으로 금리정책으로 또 대응할 상황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금리 하한선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이라며 "다시 정정해서 말하면, 앞으로 금융경제상황 전개에 따라서 여지를 남겨둬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금리인하폭을 0.25%포인트가 아니라 0.15%포인트로 줄일 수 있느냐"는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의 질의에 "현 금리 수준이 아직은 여유가 있지 않나 싶은데 금리 인하를 고려하는 상황이 오면 그 문제도 고려를 해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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