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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6 13:27
황치열&이생강, 한 편의 영화 같은 웅장함...'칠갑산'
 글쓴이 : 딴따라고사리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딴따라고사리 15-09-16 13:33
 
대금 소리에 연륜이 묻어 나옵니다.
현대 악기와 함께해도 대금의 소리는 이토록 조화로운 음이 나오는군요
목련 15-09-16 16:18
 
잘 어울리는 소리 듣고갑니다
객1 15-09-16 17:45
 
출근하면서 듣것습니다
선플 땡깁니다 ~
산백초 15-09-16 19:24
 
대금소리가 참 좋습니다.
만사지 15-09-16 20:27
 
대금하고 가수가 너무 언바란스 하네요.
     
옥수 15-09-16 23:12
 
일부러 그걸 노렸을 수도요.
사오리 15-09-16 23:45
 
마음의 본체가 바로 우주의 본체이다. 그러한 까닭에 한 순간의 즐거운
마음은 상서로운 별과 구름이고, 한 순간의 성낸 마음은 사나운 우레와
폭우이며, 한 순간의 자비로운 마음은 따뜻한 바람과 단 이슬이고, 한 순
간의 엄격한 마음은 이글거리는 태양과 찬 서리이니, 어느 것인들 없을
수 있겠는가? 다만 이러한 감정들이 때와 상황에 따라 일어났다가 사라져
광활하게 막힘이 없어야 우주와 하나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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