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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9 12:58
[박종순 목사 신앙상담] 천국에도 남녀 구분과 가정생활 여부는?
 글쓴이 : 게리
 


[박종순 목사 신앙상담] 천국에도 남녀 구분과 가정생활 여부는?


[박종순 목사 신앙상담] 천국에도 남녀 구분과 가정생활 여부는? 기사의 사진


Q : 천국에서 남녀 성의 구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직도 성경을 제대로 읽지 못해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딸이 장난스럽게 “아빠, 천국에도 남자와 여자가 있어요?”라고 묻는데 저는 “천국엔 성의 구별이 없어요. 그야말로 천국이니까”라고 하는데 정말 맞는지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합니다. 천국에서도 가정생활이 가능한지요. 
 
A : 마태복음 22장 30절을 핵심 답으로 먼저 드립니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성별, 건강, 학벌, 결혼, 가정, 재물, 이런 것들은 세상살이에 필요한 것들일 뿐 영원한 천국 생활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 세상에 태어납니다. 범죄한 아담의 후손인 탓으로 죄성과 함께 출생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사함 받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납니다. 주님을 섬기며 이 세상을 살다가 사후에 영원한 천국에 들어갑니다. 물론 누구나 다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이 들어갑니다. 주목할 부분은 천국에 들어갈 때 내 모습은 이대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신령한 몸으로 부활한 사람이 들어갑니다. 여기서 말하는 신령한 몸이란 인간 육체의 조건이나 제한을 초월한 모습입니다. 부활하신 후 예수님의 행적을 보면 공간도 조건도 초월하셨습니다.  

문제는 믿음입니다. 믿어야 구원받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 교회를 출석하고 직분을 맡았더라도 구원의 확신이 없고 천국 소망을 소유하지 못하면 믿음이 흔들리고 자신의 삶을 바르게 조정하지 못합니다. “천국이 어디 있어? 신앙생활은 수도생활일 뿐이야”라며 내세와 천국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기독교인도 신앙인도 아닙니다. 천국 소망은 우리에게 위로와 힘을 공급합니다. 인내와 승리를 선물합니다. 천국은 성별도, 빈부의 차별도, 신분의 높낮이도, 결혼도 불필요합니다. 그런 것들이 천국 시민의 삶을 옭아매지 않습니다.  

천국에 대한 확신의 줄을 놓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딸에게 확신 있게 천국을 이야기하고 가르치십시오. 지옥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과 천국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들어가는 영원한 불못(계 20:14)입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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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15-09-19 12:59
 
천국들기 어렵지 않아요. 주님을 섬기면 천국에 들어요
이순신도 세종대왕도 지옥에 있어요 ;;;아멩~
천연수 15-09-19 13:04
 
천국 소망은 우리에게 위로와 힘을 공급합니다. 인내와 승리를 선물합니다.
선유도 15-09-19 15:55
 
<<문제는 믿음입니다. 믿어야 구원받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 >>
초석같은 믿음- 구원-천국- 영생
객1 15-09-19 17:41
 
천국 소망은 우리에게 위로와 힘을 공급합니다.

막걸리에 꽃게탕은 희망과 에너지를 공급하지 않것습니까
해오 15-09-19 18:29
 
“천국이 어디 있어? 신앙생활은 수도생활일 뿐이야”라며 내세와 천국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기독교인도 신앙인도 아닙니다.
목화씨 15-09-19 19:44
 
마태복음 22장 30절을 핵심 답으로 먼저 드립니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성별, 건강, 학벌, 결혼, 가정, 재물, 이런 것들은 세상살이에 필요한
것들일 뿐 영원한 천국 생활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옥수 15-09-19 20:13
 
천국은 성별도, 빈부의 차별도, 신분의 높낮이도, 결혼도 불필요합니다. 그런 것들이 천국 시민의 삶을 옭아매지 않습니다.
사오리 15-09-20 23:51
 
부귀를 뜬구름처럼 여기는 기품이 있더라
도, 굳이 산속에 파묻혀 수양할 필요가 없
고, 자연에 심취하는 경지가 아니라도
술 한잔, 시 한 수는 즐길 줄 알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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