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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1 23:23
류해욱의《그대는 받아들여졌다》 * 사랑의 공간, 자유의 공간
 글쓴이 : 사오리
 



사랑의 공간, 자유의 공간


진정한 사랑은
어느 한때의 열병이 아닙니다.
서로 간에 자유의 공간을 인정하고
상대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칼릴 지브란의 표현대로 '하늘 바람이
둘 사이에서 춤추게 하는 것'입니다.
열병은 지나가는 것, 그러나 사랑은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


- 류해욱의《그대는 받아들여졌다》중에서 -


* 펄펄 끓어오르는 사랑,
활활 불태울 수 있는 사랑의 열정,
그러나 그 사이에 자유롭게 훨훨 날 수 있는
자유의 공간도 필요합니다. 하늘 바람이 둘 사이에
춤추게 하는 자유의 공간, 이런 공간이 존재할 때
펄펄 끓는 사랑도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사랑의 공간이 곧 자유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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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리 15-09-21 23:27
 
속세를 떠나 고요함을 즐기는 사람은 흰 구름이나 기이한 암석을 보면서
현묘한 이치를 깨닫고, 속세에서 영리를 좇는 사람은 맑은 노래와 아름
다운 춤을 즐기면서 피로를 잊는다. 그러나 스스로 도를 깨달은 선비는
시끄러움이나 고요함, 번영함과 쇠퇴함에 대한 미련이 없는 까닭에, 어
느 곳이나 자유로운 세상 아님이 없다.
목련 15-09-21 23:47
 
열병은 지나가는 것, 그러나 사랑은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
혁명밀알 15-09-22 06:28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살면서 지나치는 것들. 소중함. 아쉬움.
고통, 흔적들
산백초 15-09-22 08:54
 
인정합니다.
게리 15-09-22 12:26
 
진정한 사랑은
어느 한때의 열병이 아닙니다.
서로 간에 자유의 공간을 인정하고
상대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객1 15-09-22 17:43
 
사랑의 공간이 곧 자유의 공간입니다.
정수리헬기장 15-09-22 18:42
 
사랑은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
선유도 15-09-22 20:20
 
자신의 크기보다 수백배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죽지않는 개미
자신의 몸보다 수십배 큰 먹이를 옮기는 개미
과학자들이 벌써 연구하고 있을 것으로 봅니다
멜론 15-09-22 21:02
 
활활 불태울 수 있는 사랑의 열정,
그러나 그 사이에 자유롭게 훨훨 날 수 있는
자유의 공간도 필요합니다.
옥수 15-09-22 21:57
 
그 어떤 극한 상황이 오더라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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