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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1 01:13
언어도 허무는 대단한 마음의 단어 ‘교감’
 글쓴이 : 혁명밀알
 


언어도 허무는 대단한 마음의 단어 ‘교감’


순수함이 가지고 오는 것 중 하나는 ‘교감’할 수 있는 능력인 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아이와 동물이 저토록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건
그만큼 서로 간의 순수함을 지녔기 때문일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한번은 마을 정원에서 괭이질하고 있는데,
참새가 내 어깨에 잠시 내려앉은 적이 있었다.
그때 그 새가 어떠한 견장보다도 나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느꼈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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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밀알 15-09-21 01:16
 
개가 아기에게 이불을 덮어주네요.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납니다
된장찌개 15-09-21 10:43
 
귀엽습니다.
각설탕 15-09-21 12:27
 
순수함이 가지고 오는 것 중 하나는 ‘교감’할 수 있는 능력인 것 같습니다.
겨울 15-09-21 12:50
 
말 못하는 짐승도 사람들과의 교감이 이루어지면 보호본능을 깨우는 것같습니다.
게리 15-09-21 13:38
 
요람 흔드는 괭이;;;  미소 두 모금
동선 15-09-21 17:03
 
영상에 나오는 아이와 동물이 저토록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건
그만큼 서로 간의 순수함을 지녔기 때문일 것입니다.
함초롱 15-09-21 20:04
 
한번은 마을 정원에서 괭이질하고 있는데,
참새가 내 어깨에 잠시 내려앉은 적이 있었다.
그때 그 새가 어떠한 견장보다도 나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느꼈다.
선유도 15-09-21 21:15
 
한 집에서 자라는 동물도 가족으로 교감하기에 가능하리라 봅니다
옥수 15-09-21 22:54
 
순수한 영혼이 통하는 길
사오리 15-09-21 23:29
 
속세를 떠나 고요함을 즐기는 사람은 흰 구름이나 기이한 암석을 보면서
현묘한 이치를 깨닫고, 속세에서 영리를 좇는 사람은 맑은 노래와 아름
다운 춤을 즐기면서 피로를 잊는다. 그러나 스스로 도를 깨달은 선비는
시끄러움이나 고요함, 번영함과 쇠퇴함에 대한 미련이 없는 까닭에, 어
느 곳이나 자유로운 세상 아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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