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박선희
우연히 들어선 낯선 길
어차피 가야 할 곳이라면
그 정성으로 꽃피우리
낯선 길 동행할 수 있는 벗이라면
없어서는 안 될 그 길에
한 줄기 빛이 되어
외롭지 않게 웃으며 가리라
꼭 가야할 그길 함께 있으니
온 세상 그윽한 향기 가득 넘침이리라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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