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는 마음이 휴식을 하면 저절로 에너지가 모아지고 통일이 됩니다. 인체는 태극인 명문의 진기를 받아서 간도 페도 심장도 뇌 도 그 무엇도 에너지를 공급받게 됩니다. 그래서 명문은 수중지화인데 진수라고 하는것 보다는 眞火라고 합니다. 무형의 화라고 합니다. 수라고 화라고 해도 가합니다. 이 진화 이외에는 모두가 유형의 화입니다. 유형의 화가 되면 에너지는 불타서 소진이 됩니다.
그래서 잠잘때 또는 평시에도 휴식을 취하면 수화기제가 이루어져 에너지가 많은부분 통일이 됩니다. 그러나 가장 많이 통일이 되는 잠잘적에 완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꿈에 빠져서 실물처럼 눈이 움직이고 꿈속에서 에너지를 생시보다 더 크게 모손된다고 합니다.
온갖 마 중에서 색마도 극복하기 쉽지만 가장 어려운것은 수마睡魔 라고 합니다. 꿈은 도가 완전히 이루어진 사람이 아니면 꿈속에서 누구나 헤메이게 됩니다. 그래서 연구해낸것이 와선이라하여 어떤 자세로 잠을 자느냐 하는것입니다.
독맥이 통한 사슴과 임맥이 통한 거북이 같이 사람도 대자로 누워 지는게 아니고 개나 호랑이가 웅크리고 자는것처럼 한손은 머리를 괴고 한다리도 복부를 향해 구부리고 단전을 보호하면서 자는 것입니다. 이를 오룡반체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잠잘때도 저절로 수승화강이 이루어져 하단전으로 원기가 모아진다 합니다.
보통사람은 수렴통일이 이삼십프로는 넘지 않는가운데 계속 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지냅니다. 그래서 결국 임독맥이 쇠하여 흰머리가 나오며 인체는 노쇠하여 집니다. 이 수렴통일을 오십프로 넘기고 점점 채울수 잇다면 노쇠를 되돌릴수 잇을것입니다. 옛날 진인은 절대로 꿈을 꾸지 않는다 합니다.오직 휴식할뿐이라고요..즉 도가 완전히 루어졋는가의 기준은 꿈을 꾸는가 안꾸는가를 생각하면 스스로 짐작할수 잇다고 합니다.
희노애락으로 마음이 비통하고 분노에 휩싸이면 에너지가 급격히 모손될것입니다. 그래서 희노애락 미발 위지중이라 한거 같읍니다. 잠잘때에 너무 꿈이 많으신분은 태을주를 주송하시면서 하단전을 주시하면서 오룡반체법을 해보시면 가장 편한 취침자세가 될수잇다고 보여집니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