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는 김경흔성사가 오십년인가 읽어 하늘에서 태을천상원군을 붙이어 읽어라고 하엿다고 합니다. 상제님께서 훔치훔치를 앞에 더 하셧읍니다.
저도 신앙초기에는 태을 천상 원군으로 외우다가 태사부님께서 태을천 상원군 으로 외우라고 바로집으시어 지금도 태을천 상원군~이렇게 외웁니다.
도가서를 보니 태을원군은 자기의 원신이라고 일관되게 나옵니다. 태을 천상원군 이렇게 본다면 천상원군중에서 태을 이라는 호칭을 자기신 분이 있는것으로 생각할수도 있읍니다.
하늘으뜸가는 임금이시다. 할때에 태사부님께서 교시하신 테을천의 상원군님이라고 하는것이 더욱 맞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주문은 외울때 음률이 태을천 상원군 의 3박자로 할때 훨씬 부드럽습니다. 태을천은 태을의 세계를 주장하는 가장 근원적인 하늘이고 상원군님은 바로 그 하늘의 으뜸가는 임금이 됩니다. 태을 천상 원군 이럴게 하는것보다 품격이 더욱 높아보입니다.
도가서 에는 테을낭군 이라고 표시한곳도 잇읍니다. 그러면 좀 격하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어느곳에서 잠깐보니 태을 천상 원군 이렇게 2박자로 하여야 한다고 고집하는 곳도 본적 잇어 졸견을 제시하여 봅니다. 뭐든지 많이 외우고 읽어 서 입에 넘치면 되겟읍니다만
훔치 훔치~태을천~상원군~훔리치야 도래~훔리 함리~사파아~태사부님이 가르쳐주신 주문이 이치에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의견 있으시면 같이 공부하면 좋을까 생각합니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