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께서 따님에게 전해주엇다는 영보국정정편은 원불교 송규가 가져가 소태산에게 주어 원불교 수행서적으로도 편집되어 전해지기도 한다. 영보국은 많은 부분 저본이 정소남이 지는 태극제련내법에 많은 부분 나오는데 천지조화 태을주도 그 원류를 태극제련내법이라는 곳에서 찾아볼수 잇다.
정소남 도인이 창작한것은 아니고 수 많은 도가 서 에서 전해오는것을 송나라 망할즈음에 정소남 도인이 정리하여 태극제련내법이라고 다시 총정리 하게 된것이다.
선가에는 현란한 수많은 신들의 이름이 나오는데 다 인체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위백양이 전해오는 도가의 내용을 정리하여 우주원리 주역을 연계하여 참동계를 지은 일후에 수행으로 선계에 오른 선인들의 성명쌍수 감리교구등 현란한 온갖 고등지식을 동원하여 수도 없는 도장경의 내용이 전해진다.
결론적으로 태극제련내법은 인체의 태극으로 인체의 후천적인 에너지를 일으키는 근원인 선천진기 명문의 기운을 축적하고자 하는 것이다.
세상에 현상적으로 보이는 모든 변화는 그 근본에는 선천의 기운이 조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인체도 역시 심장을 위시한 오장육부 모든 장부는 명문의 선천진기와 길항작용을 하며 움직이고 있는데 태극제련내법은 다른 말로는 명문제련내법이 되겟다.
명문의 진기를 모으려면 먼저 마음이 정정한 상태 즉 불가의 적멸에 이르러야 하는데 불가의 마음에 대한 깨달음이 선행되어야 한다.
명문의 진기는 바로 태을기이다.
불가의 적멸 이나 선가의 허무는 같은 말이다. 불가는 마음이 적멸하여야 한다는 것이고 허무도 같은 차원의 말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면 쌓이고 쌓이면 명문의 포태에서 마치 어린아이 나오듯 양신이 포태되어 머리의 상단전으로 올라온다는 것인데 여하간 선천진기는 후천의 모든 변화를 일으키는 조화의 주체이므로 정기를 모아야 한다는 정기도 명문의 태을 선천진기를 모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