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신 이라 할 때 불은 신(神) 선은 기(氣) 유는 정으로 분류한다. 어찌보면 불가 선가는 체용 같은 관계이다.
도가인 선가는 어마어마한 도장경의 내용이 전해진다고 한다.
불가의 마음도 원리적으로는 토(土)를 말하는 것이고 선가는 토를 이루는 것은 수승화강 같은말로 감리교구 라고 하는것인데 사실 이는 전문적인 의학에서도 많이 연구되어 왔다고 보여진다. 도가는 수련시 하단전을 중요시한다. 의가에서는 명문진주 라고 하는 곳인데 멀리 황제내경 영란비전론에도 그런 내용이 나온다.
도가의 왕이라 전하는 참동계에는 태을원군이라는 말이 나온다. 여기서 태을원군은 자기의 원신이라고 한다. 태을은 태극을 말한다. 태일이라고도 하고 신화시켜 태을이라고 하는것 이다. 상제님께서도 보신바 있는 영보국정정지법은 송나라 도사인 정소남의 태극제련내법이라는 책에서 유래한바가 많다.
태을주도 역시 이곳에서 많은 자료의 근원을 살펴볼수있는데 달마도 마음이 성숙해지면 몸 안에서 마치 태양 같은 환한 불빛이 생겨난다고 달마 달마혈맥론에서 밝힌바 있다.
신과 기는 모자관계이다. 기령을 신이라 한다고 상제님께서 교시한바 있다.
태을주는 훔치~의 소울음 소리 토화작용을 의미한다. 토화작용이 일어나면 일부러 존상법등을 하지 않아도 천지의 신명과 교류가 일어날것이고 가장 수행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태을원군 태일구고천존 태을제군등 같은 의미라고 보여진다. 태을천상원군 님은 자기의 원신이 아니고 천지의 원신을 가르치시는 것으로 생각된다.
인체에서도 주제는 마음이 하지만 몸은 하단전의 명문에서 주관하는것 과도 상통하는 점이 잇을 것이다, 의가에서는 명문을 소심진주라고 한다.
요즘 잘 모르지만 딴전님께서 도통 나온다고 하시는가 본데 부디 큰 도통이 내려 올바른 도정이 집행되어 혁명이 왜 일어낫는지 해오하는 계기가 되엇으면 좋겠다.
상제님께서는 옛사람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하엿다고 하시엇다. 도통이 있다면 태사부님 말씀대로 후천이 이루어지고 나서 다 같이 한꺼번에 나올 것이라 믿는다.
태극제련내법으로 박사학위 논문을 어느 밀알님이 보내주신바 잇읍니다. 전문을 한꺼번에 소개하는것은 안되고 간단히 약해서 나누어 올려보도록 하겟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