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 129년 음력 6월 27일이면 양력으로 99년 8월 8일 월요일이군요. 일요일 증대교육. 제세핵랑군 3진 발대식에 임하기 직전에 작성한 서원문이군요. 발대식에 임하는 솔직한 심정이 그댜로 담겨 있습니다.
끊임 없이 포교와 생활개혁 계획과 목표를 세웠지만 끊임 없이 좌절하며 죄의식에 시달린 모습이 드러나는군요. 말 그대로 의지와 정성이 참 부족했나 봅니다.
신앙의 발전이 없는 근본이유가 생활개혁이 되지 않은 데 있음을 통감한다..... 사실 이 점은 제 개인에 있어서는 지금도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를 이기지 않고는 안 되는 것이라 봅니다.
그렇다고, 이 단체가 발전하지 못한 게 다 우리 신도들이 저와 같이 생활개혁을 완수하지 못하고 의지가 부족하고 정성이 부족한 때문일까... 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고 싶습니다.
총알탄머슴13-11-29 00:20
군령장
재세핵랑군 사령관..........
증산도 종정
웃기네요
살인사건 집단폭행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났다는 사실이 군령의 힘인가 보우 사령관이 종정이우?
이태백13-11-29 01:18
나도 어릴적에 골목에서 딱지치며 계급장 놀이 할 때는 사령관에 원수 까지 다 해먹었다우~~ 그러다 강등되서 다시 훈련병부터 진짜 군생활 시작했지만~~~
이태백13-11-29 01:15
군 미필자가 군사령관이라고 ?? 웃기고 자빠졌네.. 딴전이는 멀쩡한 몸에 정력이 넘쳐나서 8선녀 도수를 꿈꾸는 넘인데 뭐가 부실해서 국방부에서 병역을 제외시켜줬을까?? 전국에 신도들에게 영으로 도공구라기운을 뻗치게 해서 수많은 치병의 기적을 일구었다고 구라치는 넘이니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겨 병역면제 받았다고 하면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이고^^ 도공을 내려주는 천자들이 여신도들한테 신유를 받는 것도 앞뒤가 안맞는 말이고~~~
딴전아 !! 니가 안경을 못벗는 이유가 책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건 절대 아니겠지^^ 눈이 피곤한거야 너의 그 병신육갑 손털기 몇번이면 다 낫는거잖아 ^^ 그게 안낫으면 병신육갑손털기가 구라가 되는거지~~ 딴전아 !! 우리는 알고 있단다 ^^ 딴전이 니넘이 어떻게 국방부에 구라를 쳤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단다^^ 꼴같지도 않은 동네 골목대장 사령관 놀이는 이제 그만하거라~~!!
상놈세상13-11-29 01:30
J교 신도들은 저렇게 서원문을 남발하고 포교서약서 성금서약서를 남발하며목표완수를 제대로 못해 그들 앞에서 언제나 죄인들이 되었지....
말사냥꾼13-11-29 07:50
말풀뜯어 먹고 개벽방구 뀌는 헛소리에 젊은인재 청춘 날아가고 헛된 천지서약 남발 신도들 피땀위에 황극제 등극하니 비루먹은말이 천자되고 봉명첩.에라 딴전아 천자된김에 공명첩 만들에서 지방수령 아니 세계 지도자가 벼슬 장사 해보시 던지.그래서 신도들 고혈을 더 짜내보셔 내가 신도 피짜내는법 가르쳐 준다.
행복한바보13-11-29 20:34
숱하게 작성한 서원문 늘어갈수록 성금과 육임포교의 부담과 죄의식만 더욱 쌓였지
탕아13-11-30 10:12
매번 빗나가는 개벽타령에 미안한 마음이나 쪽팔리는 것도 모르고 지금까지도 줄기차게 밀어 부치고 있으니....
사기 쳐먹는 뻔선생이나 당하며 부화뇌동하는 등신들이나 울화통 터지긴 마찬가지...
언제쯤이나 눈꺼풀이 벗겨질려나~
풀내음13-11-30 12:05
딴전이 하고싶은 말은 이런거 아닐까요 상제님 진리가 개벽을 빼면 이야기꺼리가 안되는 거거든~~ 개벽이 언제오든 상제님신앙은 종신 신앙으로 다 바쳐서 해야쥐~~ 이번 사오미가 분명하거든~~ 오빠한번 믿어봐~~
하울의성13-12-01 07:59
서원문 자체가 이제는 허공속의 먼지처럼 공약이 되어 버렸습니다 개벽천지의 한문인..........여기까지 읽고 더 이상 말았습니다 개뻥에 속은 수 많은 사람들 중 한명인지라 더욱 그러합니다
뻥도사14-01-13 19:44
핵랑군, 군령, 봉명, 충의, 순명, 결사대, 사수, 절개, 주역, 순교, 복종, 천명, 종군, ...... 맹신자를 길러내기 위해 참 욕 봤다.. 지긋지긋한 단어들... 읽기만 해도 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