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밥을 먹는 자라야 내 일을 하여 주느니라' - 본부에서 밥(녹) 안줍니다 ^^ 2. 종통사수의 친위대 청대포 신도라... 이거 완전 완장찬 홍위병 스타일 ^^ 3. 증산도 성직자의 길을 갈 것이라고 맹세한 당시 대포신도들중에 진짜 성직자된사람 있나요?
여기오시는분들 신앙의 편린 하나씩 올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ㅋ
별명없음13-11-21 11:16
내가 준 밥이 더 많았음다
빨간털내복13-11-21 11:55
얼어 뒤질 천지서약.입도하고 얼마후 작성 하라고 내민 천지 서약서 내용은 성금 바쳐라.이해가 안됐었는데 그 뜻이 홀딱 벗고 다내놔라. 형제들 호의호식.유학비.고급 아파트 써야 되고 교육관 및 기타 부동산 개인소유 유산상속.애라이 딴전이 견자야.천지 서약 늬도 해라.신도들 갈취하고 개벽,환장지랄 원죄로 병풍뒤에 얼른 누워서 곤룡포 대신 거친 중국산 모시 저고리 입고 둘둘 말린 상태로 나무 상자안에 누워 있는다고 얼른 써라~잉
갈마대사13-11-21 12:31
일꾼이 일을 많이 할려면 밥을 많이 먹어야 한다. 그런데 천록일꾼에게 밥을 얼마나 많이 줬는지 묻고 싶군. 밥을 조금밖에 못 먹으니, 위에 별명없음님 말씀처럼, 오히려 반대로 밥을 훨씬 더 많이 본부에 줬기에 일이 안 된 거다.
그 잘되던 대포가 어느순간 나락으로 떨어지고 따안전의 은총?을 받은 한명인 이ㅅ x 가 대포회장을 맡고 대단한 딴전의 코믹이 무르익어 가던 순간이었죠 딴전이 총애하던 치마씨를 검증없이 대포회장으로 발령하는 코믹
이 당시에도 뒷전에서 딴전이를 보고 알만한 많은 신도들은 웃고 말았다는^^
배고파13-12-06 21:18
은총.성은을 입었나
뻥도사14-01-13 19:40
서약서...? 어느 순간부터 나는 서약서를 쓰지 않았지... 서약을 지킬 자신이 없었지... 더 이상은 거짓 서약을 할 수 없었지... 그 동안 하늘에 거짓으로 고한 서약서가 도대체 몇장이던가... 그걸 깨달은 순간부터 내 손에 들어오는 서약서는 모두 갈기갈기 찢겨지고 말았지... ㅜㅜ
흑단14-01-19 00:39
천지서약서를 빙자하지 말게 딴전.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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