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1
.Bonnie Tyler Live Total Eclipse of the Heart 1984 Grammy's .
보니 테일러- 여성 허스키의 대명사
망하는 조직의 일곱가지 특징..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 봅니다.
(이런 공부를 하게해주신 안견전께 감사드리며..)
1. 망하는 조직에는 구심점이 없습니다.
- 사람들은 해와 달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조직에도 책임자를 보고 따릅니다.
하지만, 망하는 조직은
희망이 될만한 구심점이 없습니다.
살아갈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것처럼
조직에 참여할 명분을 찾지 못하게 됩니다.
2. 망하는 조직에는 믿음이 없습니다.
-책임자와 구성원 간의 믿음이 깨집니다.
서로를 불신하고 원망하게됩니다.
원인을 조직 내부 보다는
외부를 돌립니다.
위기가 닥칠수록 그 수위가 높아만 갑니다.
김정은이 전쟁을 도발하듯이
조직원들을 도발하고 겁줍니다.
3. 망하는 조직에는 소통이 없습니다.
-서로 고개 숙이고 외면합니다.
누가 가슴 아프고 상처받고 설령 죽는다해도
관심갖지 않습니다.
왜 조직을 떠나느냐?고
그래, 많이 힘들었구나 위로도 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참여하는 사람의
정상적인 고민에도 무관심하고 무책임하게됩니다.
4. 망하는 조직에는 '감정'이 없습니다.
-사람은 세상을 살아갑니다. 살아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70프로 이상이 물입니다.
5프로 정도 마르면 죽습니다.
조직에서의 물은 따뜻한 인정입니다.
사람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사라진 조직..
필히 망합니다.
5. 망하는 조직에는 '주인'이 없습니다.
-떠넘기기에 바쁩니다.
서로를 원망하며..
하다하다 안되면 부도내면 그만입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바라보면
조직을 떠난 사람에 대한 책임도
조직원에게 있는데
주인노릇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안되면 상제님 핑계대면 무사통과이기에
새로운 도수를 창조하면 그만입니다.
6. 망하는 조직에게 '성장'이란 없습니다.
-불안하고 불만이 있어도 외면하고
성장의 기회로 삼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문제를 보지 못하기에
결코 성장하지 못합니다.
새롭게 조직원이 들어와도
자리잡지 못합니다.
자신을 고치지 못해서(미성숙해서)
시행착오를 계속 반복합니다.
7.망하는 조직에게는 '행복'이 없습니다.
-진심어린 삶은 행복합니다.
미물이라도 다 느낍니다.
진심이 아니기에 망합니다.
허물어집니다.
-- 부언
우리 조직은 망합니다.
망해야 (썩어야) 새싹이 돋습니다.
신도와 인문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한 선배님처럼
신도도 무시당했고
인문은 절연했고
대도는 저멀리 쳐박혀 있습니다.
성도님들께 묻고 싶습니다.
지금 당신의 신앙이 행복하지 않다면
그 신앙은 가짜입니다.
가구판이라는게 도수로 미리 정해진게 아닙니다.
진짜 비슷하게 행동하고 그걸 믿게 하면서
현실은 가짜로 펼치는게 가짜가 아닐까요?
올한해만 참아보자. 삼년만 더 참자.
그러면서 속이는 것입니다.
사기꾼들이 그런 수법을 씁니다.
--
대한민국땅에
상제님이 오셨음은
선민의식을 가지고 타민족을 무시하고
다른종교를 개로 알고
자만하고 거짓을 행하라고 오신게 아닙니다.
한 개인의 의식안에 상제님태모님을 가두고
옥살이 시키는 도정..
이제는 깨어나서
인정이 넘치고 화락하고
순수한 우리 민족 본연의 심법을 되찾아야하지 않을까요?
깁스를 해서 굳어진 성도님들의 마음..
그 마음이 풀려서
'행동'하시길 기도합니다.
망하는 집안에서 같이 허물어지지 마시길..
남조선배가 아니라
남을 죽이는 배입니다.
다 죽이고 책임안지는 배입니다.
남은 조선사람..
온 인류가 존경하고 모실 사람입니다.
그런데, 무엇으로 존경받나요?
대체 세상을 위해서 무얼 했다고
도통이나 개벽을 꿈꾸고
조상이나 후손 잘되길 바라나요?
...
장발장 철없던 시절 저도 선천종교인들을 우습게 여겼습니다. 세운판 정치인이나 사회운동하는 분들을 우습게 봤습니다. 사부교육을 받다보면 의식이 그렇게 흘렀지요. 세상으로 나와 사회생활을 해보니 제정신이 얼마니 병들었던가 얼마나 교만하였던가를 알았지요. 상제님 진리는 그들에게서 배우고 더 큰 사람이 되라 하는데 사부 교육은 마냥 업신여기는 거였으니 배우지 못하여 건방을 떨었던겁니다. 휴~ 2013/03/21 x
냉철하게 교만했지요...산에서 20년 넘게 바둑을 연마끝에 바둑의 도를 통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하산을 해서 바둑을 하는 사람들에게 바둑이 뭔가를 보여주겠다고 바둑을 뒀지만 아마5급한테 왕창 깨지고 말았다는 모 그런 얘기가 생각납니다..정말 우물안 개구리였죠.. 2013/03/21 x
내생명 좋은 말씀 새깁니다. 감사해요^^ 2013/03/21 x
참꽃 사부추천도서가 사부심법이 담긴 책이라 착각했었던 나는 바보야. 그는 자신을 포장할 수 있는 책들을 골랐을 뿐이었어 2013/03/21 x
중천신 견전이 저 개 넘 부터 상제님을 웃습게 보는데 이 판이 안 망 할 일이 잇겟습니까 상제님의 분노가 혁명가님을 통 해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잘 알고 계셔야 합니다 2013/03/21
경적필패 좋은 글입니다~!!아직도 망설이시는분들 깨어나세요~!!! 2013/03/22 x
무지개 사부추천도서 ㅠ 기독교서적이 너무 많아서 이번참에 책방에 갖다 팔아 호떡사먹어야지 2013/03/22 x
본부에 올 때는 한박스 가져오던 짐이 책들로 도배되어 그만둘 때는 책만 한 트럭이 되더니이다. 오래된 증산도서적들과 도전을 비롯한 같은 책만 몇십 권이 넘어서 저는 고물상에 팔아버리기도 하고, 아파트 분리수거할 때 책을 갖다 버렸습니다. 속이 다 후련하더군요. 그래도 쳐다보지도 않는 집에 남아있는 책들이 수두룩합니다. 주요서적 몇권만 보면 될텐데, 책이 너무 많아 읽을 엄두가 안 납니다. 2013/03/22 x
혁명가 좋을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2013/03/22
♡.♡ 참 따뜻한 글이네요..글속에 240밀알님의 열린 심법이 그대로 전해져옵니다..이런 밀알들과 함께해서 행복해요.ㅋㅋ 2013/03/22 x
하마정 망하는 조직에는 소통이 없습니다. 누가 가슴 아프고 상처받고 설령 죽는다해도 관심갖지 않습니다.사람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사라진 조직..필히 망합니다. 2013/03/22
민심천심 망하는 조직은 딱 조직에 대한 불신, 불만, 불통 등 이것이 공통입니다... 2013/03/24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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