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14(토) 12:25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 대낮에 교회 여목사가 수업중이던 여교사를 납치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경기도 소재
한 교회 목사 이 모(여,49)씨가 전도사와 집사 등 3명과 함께 수업중이던 교사 정 모(여,42)씨를
강제로 차에 태워 납치했다.
납치 당시 학교 운동장에서 정 씨의 비명을 듣고 다른 교사들과 학생들이
차량을 뒤쫒았으나 이들은 차를 몰고 학교를 빠져나갔다.
하지만 이 씨 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학교로부터 불과 5~6km정도 떨어진
곳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이 씨 등 4명에 대해 폭행 및 감금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 등은 교회 신도였던 정 씨가 주식을 담보로 2억여 원의
차용증을 받아간 뒤, 정 씨가 채권을 행사하려하자 차용증을 뺏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 씨가 담보로 제공한 주식은 2년 전에 상장 폐지돼 사실상 휴지조각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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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핵심은 <여자 목사가 전도사, 집사 등 3명과 함께 여자 교사를 강제로 차에 태워
납치했다가 5-6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잡힌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에서 개인이 개인을 납치하는 것은 물론, 집단이 개인을 납치 하는
사건이란 대단히 중요한 범죄적 행위이다. 납치란 누가 잘못을 했느냐를 묻고 따지지 않는다.
납치라는 자체의 범죄행위만을 묻는 것이다.
예전에 담론에 올랐던 노상균의 집단납치 가담의 자기고백이 과연 노상균 개인이 한 일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납치란 비등한 힘을 가진 자라도 납치당하는 입장에서는 초인적인 힘이
나오기 때문에 혼자서는 절대 차량납치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물론 건장한 남자가 여성을 납치하는 것은 일반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이다.
증산도에서 집단납치에 가담했던 당사자들은 자기 고백을 해야 한다.
공범의식으로 똘똘 뭉쳐서 서로를 보호하지만 그 죄는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있다.
하물며 사람을 차에 태우기 위해서 반은 죽여 놓고 강제를 차에 태우고 차량에서
또 한 무더기가 집단폭행을 가하는 이런 짐승 같은 행위, 더불어 신앙을 한다는 성소에서
조차 집단폭행을 가한 행위, 더불어 교육관 숙소동 이라는 곳으로 끌고 와서 가격을 하면서
피바다를 만들고, 주위에 신도들을 에워쌓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 점.
더불어 거짓 사과문과 거짓 진술서를 쓰게 한 점, 천륜을 이용하여 같은 가족을 전 신도가
보는 앞에서 사과를 시키는 이러한 짐승 같은 행위들.
이러한 단체에 무슨 상생의 진리가 존재한단 말인가.
범죄에 가담된 쓰레기들이 어느 날 이름을 바꾸고 전국 도장으로 뿔뿔이 흩어지면서
과거의 이름을 버리고 새로운 인물 행세를 하면서 세탁을 하는 이러한 쓰레기 집단에서
무슨 상생이 있고, 개벽과 후천을 논할 수 있단 말인가.
안경전이 기존단체를 무수하게 욕한것은 천자라 넘어갈 일인가
안경전이 욕한 단체에서 똑같은 방법을 사용했다면 그는 벌써 상대 단체에 의해서
수 십번 이상을 테러를 당했거나 사지가 찢겨져서 죽었을 것이다.
안경전. 더 이상 그 위선의 껍질을 벗고 거짓 천자의 가면을 벗어라.
살인교사의 원죄가 누구에게 있는가. 그대가 전국 신도들 앞에서 욕한 사람이 살해를 당했다.
그것도 부부가 살해를 당했다. 그대가 욕하고 비판한 사람이 집단폭행을 당했다.
우연의 일치요,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것이라 변명할 수 있는가.
조만간 전국의 혁명밀알분들이 차곡차곡 너의 범죄행위를 뒷받침하는 증거자료를
속속 올릴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그대가 전국신도들 앞에서 비판하고 욕한 자료도 곧 올라오리라 믿는다.
안경전이 비판하거나 욕하면 죽는다.
혹은 집단납치, 집단폭행을 당한다.
그대가 행한 죄업이다.
그대는 절대 상제님의 상자도, 상생이라는 말을 꺼내지 마라.
쓰레기가 만든 진리에 상생이 무엇이며, 개벽이 무엇이며, 거짓 천자가 만든
역사논쟁이 무슨 가치가 있겠는가.
안경전 위선의 탈을 벗어라.
그대 스스로가 깨끗하다고 자부 하느냐?
그대가 부리는 보여주기 폼이 얼마나 갈 것 같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