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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5 19:00
'진리는 맞는데 사람은 아니다' 란 말에 대해서 (흑단)
 글쓴이 : 갑오혁명
 
도장에 나오지 않는 성도님들이 '진리는 맞는데 사람은 아니다'란 말을 하며
신앙을 그만두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그 진리권 속에 있는 사람들도 아닌것 아닌가?!
 
역시 신불교는 난법인 것입니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영구대사 13-12-18 05:21
 
고래로부터 들려오던 풍문소리로 알고 있습니다 '진리는 맞는데 사람은 아니다라는 말 
상제님 진리는 맞고 진리사수가 아닌 딴전님 사수를 하기에 사라미 아니무니다 

아미타파!
원형이정 13-12-18 07:13
 
공감합니다. 
더 엄밀하게 말한다면 진리는 맞는데 잘못 가르쳐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한울타리 13-12-18 13:50
 
흑단님 글에 극 공감입니다
푸르른날 13-12-18 14:43
 
상제님진리를  난도질하는 
미친 말새꺄 
하루를 살아도 의미있게 살아야 할낀디~~~
그림자2 13-12-18 16:39
 
진리라는 배를 선장이 해적선을 만든 것으로 생각합니다
겨울나무 13-12-18 17:35
 
선장이 이 좋은 남조선배를 암초에 부딪히게 합니다
이태백 13-12-19 00:52
 
사람이 진리를 멋대로 해석하는 것이니 사람이 엉터리라면 해석한 진리도 엉터리가 되는 것이고 
진리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이니 사람이 사람답지 못하다면 그런 사람을 길러낸  진리 또한 잘 못된 것이렷다~~!!
해롱대사 13-12-21 21:20
 
사람이면 사람인가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다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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