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활 타오르는 사람의 본능이 마그마와 용암의 차이인 까닭은요?
참고 참았던 것이 터져 버릴 때 지하에서 물처럼 흐르던 마그마가
지표로 분출하여 용암이 되어 물처럼 흘러내릴 때 .......
본래 마그마와 용암은 하나였는데 왜 폭발을 하겠나요?
사람이 참고 또 참고
사람이 잊고 또 잊으려 해도
사람이 농락을 당하고
사람이 위해를 당하고
사람이 삶이 파괴당하고
사람이 금수취급을 당할 때
그 사람들이 모이고
그 사람들이 뭉치고
그 사람들이 하나 되면
그 사람들이 품었던 원성이
마그마와 용암이 되어서
그 마그마는 땅을 박차고 올라
시뻘건 불을 토해 냅니다.
혁명은 지하에 흐르는 마그마처럼
학명은 용솟음 쳐 흐르는 용암처럼
참고용......
우리나라에는 현재 활동 중인 화산이 없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수백 개의 활화산이 있답니다.
우리는 TV나 영화를 통해서 화산에서 분출되어 나온 용암이 흘러내려
주위의 나무를 불태우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거에요.
이때 용암의 온도는 보통 800-1000 도 정도 된다네요.
그러면 이처럼 뜨거운 용암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 질까요?
지하 수십- 수백km 정도 깊이에서 암석이 녹아 생성된 물질을
마그마(magma)라고 하는데, 마그마의 온도는 보통 1000 도 이상이며
마그마 속에는 지구를 구성하는 거의 모든 성분 원소가 들어 있답니다.
마그마가 지표로 분출하면 그 성질이 달라져 용암이 되는 거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