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칼슨의 명상록
*혁신만이 살길이다
*위험 뒤에 기회가 있다
*어떤 불가능이 확인될 때까지는 성취하고자 하는 노력을 중단하지 말라
*가장 강력한 지시는 단순하고 직설적인 것이며, 모든 조직계층이
사람들에게 전쟁의 외침처럼 들릴 수 있다
스페인에서 투우사가 소의 급소를 찌르는 순간을 진실의 순간(Moment of Truth)
이라고 말합니다. 1979년 1980년 스웨덴의 스칸디나비아 항공사는 2년간 3,000만달러의
적자를 보았습니다. 얀 칼슨은 39세의 나이로 항공사 사장에 취임하여 1년만에
적자를 흑자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는 투우경기에서 따온 진실의 순간(MOT)15초를 기업에 도입하였습니다. 15초란
투우사가 소를 일격하게 죽이는 시간입니다. 얀 칼슨은 직원에게 비행기를 타는 고객
에게 15초가 모든 것을 판단하는 시간이며, 이 시간에 고객을 감동시키는 “고객감동”
의 아이디어, 결정을 주문하였습니다. 그의 방법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일반석 요금으로 1등석 고객감동을 그대로 재현한 것 입니다.
당시 타 항공사가 20억 적자를 볼 때 그는 첫해 8,000만달러의 수익을 증가 시켰습니다
에피타이즈— 투우에서 쓰는 소는 가두지 않고 방목을 하여 키웁니다.
그리고 투우장에 나오기 하루 전 24시간 어둡고 조그만 공간 가둡니다.
경기가 열리는 날 가두어 두었던 소를 풀어 놓습니다.
이때 환하게 비친 햇빛을 보면서 소는 광분하면서 날 뜁니다.
스페인에서 투우사는 어린 시절 가난한 집안을 일으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들은 10세 이전부터 15-20년의 연습을 통하여 데뷔를 합니다.
가난한 흑인이 권투를 배워서 일확천금을 꿈꾸듯이...
투우경기에 쓸 소는 이 단한번의 경기를 위하여 대초원에서 키워지고 경기장에 끌려 나옵니다
투우사는 소를 죽인 전리품으로는 죽은 소의 귀를 갖지만 그 내막은 거액의 돈입니다
돈과 명예. 미녀를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이 일류 투우사가 되는 길입니다
소는 죽고 사람은 죽여야 승패가 나는 경기.
투우경기에서 15초 진실의 순간을 고객 감동으로 바꾸어 실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