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신도들 보시오.
당신들이 신앙하는 증산도의 현주소가 이렇기에 우리가 혁명을 하는 것이오.
이런 우리보고 난법자라고 고깝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대들도 현실을 똑바로들 보시오.
그대들은 이 현실을 두고 어떤 개선방안들을 갖고들 계시오?
==============================
옮깁니다. 2013.4.30, 이 름 : 어떻해
제 목 : 제 이야기로 증산도의 현주소를 알 수 있을것 같네요
어느 신도의 말을 옮기겠습니다.
'전 사회에서는 엘리트인데 왜 증산도에만 오면 죄인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
제 구역 신도가 했던 말입니다.
아무 말도 못해줬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사회에서는 엘리트인데...증산도에서는 항상 죄인이었거든요
죄인이 어떻게 신바람나게 포교를 하고
신바람나게 수행을 하고
신바람나게 인생을 삶니까 ?
전 세종도장에서 증산도문화회관을 만들때, 너무 기뻤습니다.
여기계신 대부분의 성도님들과 같이 적금도 깨고, 보험도 깨고, 남은것은 빚밖에 없었지요
그나마 좋았던것은 직장이 좋아 거리에 나앉지는 않았습니다.
집 사는것을 부끄럽게 생각했죠 왜 ? 개벽될꺼니까 !
집이 없으니 신앙이 더 힘들어지더군요
전세금 올라가니..저축해야 되고...그러니 돈이 더 없죠
애들 영어교육을 왜 시켜..? 개벽될껀데..
애가 멍청이가 되어갑니다.
그래서 지금은 영어학원보냅니다.
진급은 뭐하러해 ? 개벽될껀데...
ㅎㅎ 지금까지 말단입니다.
이건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네요... 머리가 이미 굳어버려서
개벽 병이 들어도 단단히 들었죠.. 제가
증산도가 성장하려면 인재들이 들어와야 하는데
자체 신도들 또한 그 자식들을 인재로 키우지 못하고 있던 것입니다.
외부 인재 또한 들어와서 일할 수 없는 조건인거죠... 개벽병이라는게...
기업형 도무행정...덕점...지금 생각하면 뭐..저딴게 다 있나 생각하면서도 따랐죠..
후천은 기록문화라고 하신 말씀때문에,
성금도 덕점, 출석도 덕점, 그게 덕을 쌓는 일일까요 ?
처음 군령생겼을때..
군령이니 당연히 가야해 ~~
조금 있다가..군령이 저렇게 남발되면 령의 기강이 떨어질텐데...
(양치기의 예가 생각나더군요)
나중에...군령은 하던지 말던지... 신경 안씀.
수많은 소지식...전 천지 언약 안지켜서...아마 지옥갈겁니다.
한달에 한명 포교...
포교하면 뭐하나..금방 나갈텐데...,
있는 돈, 없는 돈 다 내서 도장 개창했더니...
돈 안된다고.. 통합하네..
집잃은 넘들한테 남의 집 살이하라면 잘 할 수 가 있나...
나가란 말이지...
그때 그일 주도 했던분 아직도 본부에서 일 잘하신다기에..정나미 떨어지더군요
또, 무슨 사건이 있었나
아~ 증산도 대학교.
아마도 난 15년 넘게 1학년이 었을겁니다.
그리고 교육관 생기고 신도들 교육이 정말 잘될줄 알았습니다.
아~ 이제 정말 훌룡한 인재들이 많이 들어오겠구나.
입도도 시험쳐서 들어오고...
결과는 ......
입도는 정성으로 해야겠죠.
재입도.. 한번 입도했음 됐지..재입도 하라네요(제이야기는 아닙니다만)
반발했더니..나가라네요..
지금 집사람한테 증산도 이야기 하지도 못합니다.
이젠 자랑스럽지가 않네요.
다른 분들 처럼 조리있게 이야기 하고 싶었으나,
그냥 재미있게 읽으시라고 간단히 썼습니다.
더 재미있게 쓰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네요. 퇴근해야 돼서
전 증산도가 돈에 대해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우리 사부님(현 종도사님- 너무 어색하네요..아직도) 총각이라고 믿었죠 .. ㅎ.ㅎ.ㅎ.
증산도 문화회관 별관이 개인소유였습니까 ? ㅎㅎㅎ
솔직히 수준 이하네요.
수많은 신도들의 혈성이 담긴 성금이 모자라서요 ?
그 정성도 모자라다고 하실런지 ?
전 상제님을 부정하고 싶은 마음 한개도 없습니다.
상제님은 상제님이니까요!
뭐..지금 무진장 답답합니다... 정신적 고향을 잃었다고나 할까요 ?
종통도 헤깔리고 의통도 헤깔리고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누구나 편하게 갈수있는 도장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는 도장
세상의 찌든 때를 닦아낼수 있는 도장
이 세상 어떤 단체보다 깨끗한 도장
상제님의 고결한 진리와 가치를 세상에 떨쳐낼 수 있는 도장
없는 사람의 작은 성금의 가치를 아는 도장
성금의 규모에 맞게 운영될 수 있는 도장(증산도는 입도하면서 빚쟁이 인거죠 ~)
신도들의 소리를 들어줄수 있는 도장
즐거운도장 그래서 신바람이 절로나는 도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청풍명월 증산도.
그런 증산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접적으로 밀알이되시려고 하시는 여러분들께 도움은 못드리지만
마음은 응원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싸움은 언제 끝나게 될까요 ?
증산도가 완전히 망해야 끝날꺼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
<댓글들에도 귀 기울이십시오.>
<sp> 네 맞아요 증산도는 멀쩡한 사람도 죄인으로 만드는 곳이죠 ㅋㅋㅋ 미친곳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2013/04/30
<자룡맘> 어제 신랑한테 증산도 난리났다고. 살인사건까지 있었다고 두서없이 일상적인 분위기에서 지나가듯 얘기해주었습니다. 신랑은 일반인인데.. 굳이 이런 말을 한 이유는 앞으로 증산도가 사회이슈를 다루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나올 것 같아서 였습니다. 꼭 양심선언을 한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상제님 진리가 분명 살아있는데" 잘못된 길을 걸은 지도자와 그를 따른 신도들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 그저 싸잡아서 상제님 진리를 사이비란 편견을 갖고 진리를 제대로 못볼까 걱정이 되더군요. 이 사태를 개인적으로 어떻게 수습하여 진리를 알려야 하는지... 진법을 향해 달려가는 역사가 너무 파란만장하여 일반사람들은 물론 신도들도 정신차리기가 쉽지 않을거 같네요. 2013/04/30 x
<..> 구구절절 찰떡같이 이해가 갑니다. 슬픕니다. 2013/04/30 x
<경적필패> 님이꿈꾸는 도장을 건설하는것이 혁명군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__) 2013/04/30 <>
<희망콘서트> 증산도는 똑같은 사람을 잘도 찍어내는 복사기 같아요. 원판 복사판 수없이 이야기 하더니 못된것만 복사를 했나봅니다. 암튼 정내미 떨어지는 보직간부들이 득실거려서 쳐다보기도 싫어집니다. 입도 되는 순간부터 죄인! 2013/04/30 x
<도장확장도> 다 ...... 분의 뜻이였지요.. 봉직자분들도 죄인이나 어찌보면 피해자분들..ㅠㅠ 2013/04/30 x
<무전사>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리모두 겪어온 일입니다. 힘내시고요 앞으로 좋은일들이 찾아올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04/30 x
<산골소년> 이 싸움이 언제 끝날까요? 라는 말씀이 저에게도 무겁게 들리네요. 성도님 처럼 핵심을 다루면서도 가볍지 않고 위트있게 글을 쓰시는 분도 계시군요. 님께서 바라는 도장은 대부분의 성도들의 꿈이기도 했겠지요. 후에 혁명판이 성공한다면 꼭 만들어야 할 도장이겠고요.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여기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2013/04/30 x
<황제노름> 황제와 그 수하들을 끌어내리는 날은 언제 올까요? 2013/04/30 x
<간만에> 와닿는 글이네요~ 2013/04/30 x
<대동세계> 상제님 우리편이 되어 주실겁니다...^^~♥ 2013/04/30 x
<꿈에도혁명> 우리 신도들이 신앙하면서 가지게 된 마음의 병, 피해의식 패배의식… 그거 회복하려면 정말 힘듭니다. 저도 4-5년 걸린거 같은데… 지금 증산도는 신앙할수록 의식의 성숙은 커녕 마음에 커다란 병을 앓게 됩니다. 저는 이게 제일 큰 문제라고 봅니다. 특히나 사회와 접촉할 수 없는 봉직자들은 그게 더 심하죠 2013/04/30 x
<의식이 성숙> 하는것이 너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벽오는것이 중요한거시 아니라 그것을 감당할수 잇는 심법이 먼저 이루어져야겟지요,현 쓰부는 태사부님 돌아가신것을 윤교수님때문이라고 거칠게 몰아부쳤지요,급기야는 돌아가신지 이틓후에 영으로 다시와서 윤교수 때문에 돌아가셧다고 하엿다고 한두번도 아니고 사기를 쳤지요,이게 무슨 최풍헌 도수도 아니고 이런분을 황극제 하느님으로 받드는 정신 오만년 없는 착한 신도들,.,이렇게 심법이 망가져서야 무슨 개벽을 바란단 말인가요 씅질에 못이겨서 막 터져나오는 심법으로 환단고기를 강훈하고 수염을 기르면 천자가 되는가 보지요,마음이 터럭만큼도 사심이 없어져야 합니다. 2013/04/30 x
<초심> 에혀~~~ 어쩌겠습니까? 그래서다시" reset" 2013/04/30 x
<의천검> 가장 짜증나는 것은 따뜻해야할 구역모임이 책몇권 전달했느냐, 홍보상황은 어떠했느냐 기록하고 취조당하는 느낌을 줄 때입니다. 구역원들이 고개만 숙이고 죄인된 기분으로 앉아있죠. 2013/04/30 x
<피리> 우리들이 바라는 도장, 신앙문화, 그것은 후천문화의 기초토대라서 반드시 그렇게 만들어가야겠죠. 모두들 힘내세요^^ 2013/04/30 x
<피리> 글이 참 좋아요^^ 2013/04/30 x
<상제님만세> 그런데, 이 싸움은 언제 끝나게 될까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입니다,,,,경전이가 마지막 해원을 하느라 전국을 여행 중이고 태 사부님이 항상 경전이 옆에 있지요,,,있어야 할 이유가 있어서 있는 겁니다 하여 경전이는 곧 이 세상에서 사라질 것이기에 웃으면서 살면 됩니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신 상제님의 권능을 믿으세요,,,곧 머지 않아 선화동에서 곡 소리가 들릴테니,,, 2013/04/30 <>
<천군 밀알> 새시대 새진리 증산도~~~ 언제 들어도 행복한 글귀이다. 하지만 현재 모습은 돈에 환장병 걸린 흡혈귀 드라큐라백작 모습으로만 보인다. 현금인출기=증산도 신도. 한달 내내 수명금에 찌든 지방도장 봉직자분들의 고뇌에서 무슨 신바람이 나오리? 달달 볶아내야 목표달성? 이런 상판때기 정신구조에서 연꽃을 피우리? 지극히 독종 심법이 아닌 성도님이 아니면 언젠가 쓰러진다!~ 그 조직 구렁텅이에서 무신 포교? 쪽팔려서 포교 못한다가 핑계거리가 되버린 사람 살리는 유일한 조직인 증산도... 판을 갈아엎어야 판다. 오직 혁명만이 이 병든 조직을 쓸어내버릴수 있다. 70억 인류의 유일한 희망인 증산도를 이루기 위해. RESET 증산도!~~ 2013/04/30 x
<춘하추동> 상제님 만세님 께서 답답한 마음이 열어지는 좋은 말씀 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2013/04/30 x
<우리> 도장 포정님은 지금같은 분위기에서도 포교활동-환단고기 홍보 열심히 하시던데요. 2013/04/30 x
<증대> 현하의 학교 교육이 학인(學人)으로 하여금 비열한 공리(功利)에 빠지게 하므로 판밖에서 성도(成道)하 게 되었노라.” 하시니라. 2013/04/30 x
<우리님> 대순도 "도를 아십니까?"란 방법을 우회해서 지금도 열심히 포교행각하더이다ㅠㅠ 2013/04/30 x
<소견> 그런데 의문은 윤교수님은 ㅅㅂ에게 그런말을 듣고도 ㅅㅂ정체를 파악못하는건지 뭔지 모르겠으나 ㅅㅂ를 종통으로 따르자고 강의하시니 참 이해가 안됩니다.윤교수라는분은 스스로 ㅅㅂ가 어떤잘못을 하건 도문이 어렵고 신도들이 어렵고 자신을 ㅅㅂ가 태사부님 돌아가시게 했다고 해도 사태를 바로보지못할만큼 너무오랜시간동안 자신을 자신이 세뇌시켜온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2013/04/30 x
<김삿갓> 윤교수님 마음. 순수하신 봉직자성도님들의 마음. 저도 참 이해하기힘듬니다만, 사부님은 거짓이라도 자신들의 신앙은 숭고한 마음이엇기에. . 자신의 마음속 사부님은 진실이엇기에. . 자신을 버려서 돈도 바치고 청춘도 바쳣기에. . 그것을 뒤집기가 힘들고, 오늘날 담론의 이야기가 오히려 더 안들릴지 모릅니다. 숭고햇던 신앙이 더럽혀지는것이기에. .자신의지난날 모든것을 부정해야하는 일이기에. . 2013/04/30 x
<사난이로구나> 어렵다 네가지가어렵구나 부자걸뱅이되는것 똑똑한놈 병신되는것 유식한놈무식돠는것 양반상놈되는것이라하셨지요 7:60 2013/04/30 x
<사실은> 사실은 덕점. 품계제도. 성금비공개 정책은.. 태사부님이 초기에 설립한 정책이고..갑작스런 죽음도아닌.몇년전부터 병환으로 고생하셨는데.돌아가시기전에 증산도재단으로 재산을 환원시키는게 최소한 양심아닐까. 애초부터 신도들 성금을 개인사유화 해놓으셨으니 .돌아가시기전에도 증산도유지재단으로 환원시킬 뜻조차 태사부님은 생각이없으셨던분. 이제 태사부에 대한 환상에서 깨어나야합니댜ㆍ 신도를 자기 살덩이로 생각하신다는 분께서?. 2013/04/30 x
<후천의 도> 점점 대순으로 변해 가는 것 같아 ㅠㅠ 2013/04/30 x
<@@> 대순보다 낯부끄러운 곳이 됐습니다. 2013/04/30 x
<김삿갓> 태사부님은 생시에 증산도의 규모가 알려지는것을 싫어하셧습니다. 증산도가 규모로 다른 종교나 사회로부터 웃음거리가 되는것을 싫어하셧기때문이라 생각함니다. 그런의미에서 성금 비공개정책을하신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듬니다. 허나 돌아가시기전에 성도님들의 혈성금을 재단환원 하지 않으신 점은 실로 안타깝습니다.ㅠㅠ 2013/04/30 x
<윤교수는> 윤교수는 머리에지식으로만 꽉차 있어서 그분 깨어나기 힘듭니다 ㆍ 의식이 깊이 세뇌되있는 대표적 케이스ㆍ 지식보다 지혜가 있어야 하는데 ㆍ 2013/04/30 x
<라면> 아니면 숨은 밀알 스파이일수도 있을까? ㅅㅂ가까이 갈수있는 자주갈수있으니. . .어쩜 ㅅㅂ가까이 있는 ㅅㅂ람중에 밀알이? 2013/04/30 x
<희망콘서트> 시실상 운산 종도사님이 선화하시고 도전의 종통관련 공사내용이 거의다 거짓으로 들어났습니다. 즉 지금의 종도사도 거짓이란 뜻입니다..그냥 혼자만의 천자놀이일뿐이죠... 2013/04/30 x
<상제님만세> 지금의 종도사는 거짓 종도사 가짜 종도사 랍니다 짝퉁..가짜는 다 없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경전이 저 넘 환갑을 해 먹고 죽으면 그나마 다행 이라 ㅎㅎㅎ 2013/04/30 <>
<김삿갓님게> 훌륭한 지도자는 훌륭한 신자들, 성도들이 만듭니다. 신도들도 꿀먹은 벙어리마냥, 무조건 태사부님,사부님 비위 맞추고. 자신의 품계만을 생각해서 무조건 맹신해온 신도들이 증산도에 대부분입니다. 그런 맹신적인 신도들이..현재의 증산도의 지도자들을 양산해 냈다고 해도,,과언,지나친 표현은 아닙니다. 무조건 추종해온 신도들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성금 공개한다고해서,,일반국민들께 조렁꺼리가 되지도않으며..오히려 성도들간에 돈독한 신뢰와 믿음이 생기고 화목한 기운이 도장에 감돌고, 그렇습니다 ..그것이 왜 세상사람의 웃음꺼리가 되나여? 그것이 정말 태사부님의 가치관이셨다면.. 태사부..사부님은 정말 문제가 다분하신 분들입니다. 멀리 내다보는 안목도 전혀 없으신분들이라 할수있습니다 2013/04/30 x
<김삿갓님께> 성금을 공개하고 그런 투병한 정책이 ㅡ세상 사람들ㅇㅔ게 증산도의 규모가 얄려지는것과는 아무 연관이 없습니다. 성금을 일반국민들에게 공개하는게 아니라..증산도안에서 공개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금을 공개하든,안하든..일반인들에게 알려진 증산도의 규모에 변화나 쪽파리는게 아니라..오히려, 증산도는 참 투명하고. 정직하고, 양심적인 종교라는 좋은 이미지를 신도들께 심어주고..그것이 나아가..일반인들께서,,증산도에 호감을 갖게 만듭니다. 2013/04/30 x
<태사부님은> 내가 죽으면 증산도는 가짜다 ㅡ라고 하셨는데.당신 태사부님도 가짜 ㅡ이셨습니다. 대인관계에서도. 영업을할때도.. 돈거래..를 보면 그 사람의 심법을 알수있습니다.. 얼마나 정직한지.신뢰가 있는지. 돈문제에 양심적이고 정직한 사람이나..그 가게는 영업도 잘되고 번영합니다. 2013/05/01 x
<김삿갓> 글 잘읽엇습니다. 그저 태사부님의 마음을 헤아리고픈 마음에서 쓴 글입니다. 그것이 옳앗다고 한말은 아니엇는데^^ 당연히 그 병폐는 오늘날 여실히 드러낫기에 저도 잘압니다. 2013/05/01 x
<@@> 내가 죽으면 증산도는 가짜니 다 떠나라. 증산도 가짜니 CB도 가짜.. 세상은 요지경~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을 친다~~ 야이야이야들아~~ 2013/05/01 x
<김삿갓> 역사를 거울로 삼아 앞으로 바른 문화를 뿌리내립시다. 그게 상제님의 깊은뜻 아니겟슴니까?^^ 노여움을 거둬주세요^^a 2013/05/01 x
<신도> 김삿갓님께 덧글을 많이 달아 죄송합니다. ㅡ사부님은 겉으로 보이는 행동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나니 다들 돌을 던지는데...반면에. 태사부님은 사부님처럼 행동이 아닌..육감으로 확 드러나지않는듯한...마음으로..그런 은근한 행위를 이어오신것이죠..사부님은 태사부님의 기질과 에너지를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태사부님 내면의 욕망.야망이 아들인 사부를 통해 드러나 재현되고 있는 작금 현실인것입니다.. 용서하세요. 좀..감정이 격했었나봐요.. 양해해주시니 오히려 제가 미안하옵니다. 김삿갓님 캄사합니다 ★ 2013/05/01 x
<김삿갓> 신도님 저도 감사해요^^ 저도 맘으론 격앙되기도하고 울분을 삼키기도해요^^ 다 증산도를 사랑하고 한이 잇고 정의로운 맘이 잇어서 그런거 아니겟슴니까ㅎㅎ정의로우신성도님 상제님의 혼이 깃듯 참된 일꾼이됩시다 화팅!^^ 2013/05/01 x
<네> 김삿갓님 고맙습니다.힘내시구용 ♡ 2013/05/01 x
<열분들> 고민이나 불만은 증산도 생기고부터 잇던 병폐라 적응하고다보면 그러려니 하고 못느낍니다. 바깥으로 나와야만 새 세상이 보이죠. 2013/05/01 x
<은빛나무> 지금 들은 모든 이야기가 종통관을 포함하여 제가 대순에 관하여 들었던 것들과 비슷한 내용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애기하던 사이비집단. 그럼 현재의 증산도도 대순과 차이가 없는 것이겠지요. 2013/05/01 x
<희망콘서트> 증산도 일꾼의 정신은 주인정신이 아니라 죄인정신! 2013/05/01 x
<@@> 기독교 하던 짓 비슷하죠. 인간을 모두 죄인으로 간주해야 통제 감시하기 쉽고 재물 짜내기도 쉽죠. 2013/05/01 x
<^^> 화이팅.. 2013/05/02 x
<구릉구릉> 진짜 담백하게 .. 와닿습니다. 이심전심입니다.. 힘내십시요 ...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아 밀알혁명이 만들어지는것 같습니다.. 2013/05/0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