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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도 혁명 >혁명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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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4 21:13
글쓴이 :
갑오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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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11 담론 ‘대농장주’님의 “십여년 신앙의 결과로 남은 한과 뒷문찾기” 게시글에 달린 혁명위 대표님의 댓글을 모은 것이다. 말이 좀 거칠지만, 큰 틀에서 ‘00도’ 연맥제 문화의 문제점을 잘 지적하고 있고, 혁명을 하는 혁명가들이 갖춰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하는 내용이다.)
여기 한 선이 있다. 선의 경계의 외곽은 혁명판이다. 과연 오직 혁명만을 생각하고 양발을 양판으로 담그는 자 누구인가. 담가라. 두 발 전부.
대략 때맞추어 혁명판 들어와서 사수, 도제관계 이용해서 어찌해 보려는 인간이 있다는 것도 익히 알고 있다. 버려라! 그 치졸하고 더러운 욕심을. 나는 그런 DNA를 허용하지 않는다. 사수, 도제가 없어져야 진리를 반듯하게 펴 나갈 수 있다. 내 지론이다. 그 어떤 근사한 명분을 붙여도 지 놈들 욕심이다. 굵은 놈들 버리라고 하면 몇 놈이나 버리겠는가. 책장수는 절대 못 버린다. 몇 놈만 움켜쥐면 일하기 편하니. 또한 군대조직이잖아. 양수겸장이라 돈 놓고 돈 먹기지.
안판의 족보를 파보면 결국 몇 놈들이 수백 명의 인맥을 가지고 있다. 사실 이놈들이 문제다. 이놈들을 짓밟기 위해서 견제를 하였고, 이들을 통제하기 위하여 가장 바람직함 문화가 군바리문화인 것이다.크게 생각해보면 해답이 될 것이다. 군바리문화가 개벽집행을 위한 문화라고 착각하지 말자. 군대면제자인 것들이 무슨 군대를 말하는가. 병신이라 군대 빠졌는가? 미친 새끼들. 자비를 부르짖는 중들도 왜란 때 칼을 잡았다. 군대 빠진 놈들 일본 쪽바리라 말하지 마라. 개벽신앙으로 군대 빠졌다고??? 미친놈들... 지놈 위해서 빠진 것이다. 신앙이라고 자위하지 마라. 군대 빠진 놈들 앞으로 ‘군령’ 같은 개소리 짓거리지 마라. 머리통을 국민이 박살내도 할 말 없는 놈들이니.
가장 근원적인 본질을 찾으려면 스스로 노예의 사슬을 끊어라.
정의가 아닌 비정의를 사수라는 자가 획책한다면, 그 자에게 정신의 칼날을 그어라. 그러한 정신이 없다면 혁명한다고 말하지 마라. 혁명해서 상제님 진리를 새롭게 구축해보겠다고? 웃기지 마라. 사수의 새로운 노예가 되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혁명판은 어는 놈이 개지랄을 떨어도 절대 사수, 도제 이 따위 것을 나는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완벽하게 부서져야 혁명의 밑그림이 그려질 것이다. 이것이 부서지지 않으면 혁명이 끝나면 어차피 수십 파로 쪼개진다. 하여, 때를 노리고 흉물을 떠는 자들은 이곳 저곳에도 못 끼고 역사의 변두리가 된다는 것을 미리 밝힌다.
노예의 사슬에 매였으면 이제 끊어 버려라. 요구하기 전에 사수라는 노예의 사슬을 끊어라.
등신들! 사수 몇 십 놈 목줄 쥐면 가장 편한 놈이 누구인가를 생각해 봐라. 해답이 나왔는데. 백 놈의 사수는 그 욕심을 못 버리고, 수십 놈의 사수 역시 욕심 못 버리고, 줄반장도 욕심을 못 버리고, 그 밥에 그 나물의 원조는 사수, 도제이다. 나머지는 파생된 논리일 뿐이다. 밑뿌리가 왜 썩었는지를 먼저 알고 기름기 빼고, 혁명밀알 신청할 때 양발 전부 담그고 시작하기를 바란다.
사수, 도제를 부숴라는 내 말에 반드시 <연맥을 바루라>는 그럴듯한 개소리가 등장할 것이다. 해답 말해주랴? 연맥은 상제님 한 분이면 족하다.
역대 어느 놈도 지판 꾸미기 위해서 상제님 말씀이다라고 팔아서 지놈의 욕심을 꾸리는 하나의 잘못된 정책이었다. 예수, 석가모니 신도면 예수의 신도, 석가모니의 신도면 된다. 교주가 예수고, 교주가 부처면 그 종교는 사이비인 것이다. 왜 상제님 한 분만 연맥이면 되었지(태모님도 계신데요. 하는 개소리 짓거리지 마라, 큰 틀로 봐라) 전부다 교주 한자리 꿰어 차서 대두목 병에 걸린 놈들이 그 욕심으로 연맥을 포장하는 것이다. 어떠한 정책, 기기묘묘한 정책이 나와도 욕심의 근원인 사수, 도제가 철폐되지 않으면 그건 전부 논리로 무장된 허위요, 사기이다. 늦어도 갈아엎을 것은 갈자.
내 댓글을 보고 눈치 빠른 나름대로의 머릿수 계산 빠른 전국의 사수 놈들, 잔대가리 열심히 굴리기 바란다. 혁명 끝나면 조용히 지켜보다가 자기 도제 거느리고 판 쪼개서 조그만 동네교회 한판 차리마! 하고 욕심 부려도 무관하다. 어차피 가을낙엽 될 놈들은 말려도 절대 DNA 바뀌지 않는다.
혁명은 가장 정의로운 사람들의 에너지가 합해져서 반드시 성공한다.
오직 상제님. 오직 상제님의 진리의 연맥은 이러한 것이다. 인간이 인간의 욕심을 구현하기 위해서 상제님의 말을 팔아서 교묘하게 위장하는 작태, 그만 거두라.
상제님 진리를 다단계로 착각하지 마라. 정신 제대로 박힌 놈들은 절대로 다단계에 빠지지 않는다. 처자식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한다??? 누구를 벗겨서 처먹고 살려고. 사수, 도제는 다단계가 아닌가?
1. 신부님 수녀님! 제가 자매님을 5명 끌고 들어왔고요. 그 자매님이 새끼를 쳐서 50 자매님이 되었어요. 저도 천주교당 한 개 만들고 신부복 입을랍니다.
2. 스님! 제가 이 절에 아줌마 신도 중 재력 있는 분 끌고 왔고. 그 분이 사원 불자 모집해서 수십 명 끌고 왔으니 저도 절간 스님 할랍니다.
자... 쉽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메이저 종교가 과연 저러한가요??? 안판은 어떤가요? 운 좋은 자 A가 B를 입도. B가 가지치기를 잘했고. 그 중 C가 또 대박을 쳤다. 그럼 A는 소천자가 되는 조직. 결국 인맥까지 장악하는 조직. 그래서 망하는 거다. 그런데 조직 장악력을 위해 거꾸로 생각을 한다. 악어와 악어새의 공존으로 두 배로 망하는 것이다.
이러한 조직 속에서 상생을 말한다. 제발 쇼하지 마라. 처음에 판을 놓을 때에는 물론 장점도 있었다.인정한다.
1996년 개혁할 때 내가 사수도제를 없애 버렸다. 나오고 나니 다시 사수, 도제 조직이 부활하였다. 이유는??? 사수란 놈들의 묵시적 동의였지. 가만 보니 도제가 자신들의 똘마니거든. 말 잘 듣는. 기침도 크게 할 수 있고. 더불어 좀 칭찬도 하고 긁어주니까, 욕심이 재생되어지는 것이고.
자... 지금 결과가 어떠한가... 후퇴한 조직 책임지는 놈 있던가??? 술 처먹고 뒤에서 천자만 욕하지 마라... 네놈들 뒷담화하는 놈들은 더 악질들이야... 막말로 천자가 말 못했다고 치자... 네놈들 중, 모가지 걸고 도끼 상소한 놈들 있느냐?? 중리동 술집에서 술 처먹으면서 천자 까던 놈들이 바로 너희들이야...
뒷골목 식당부터 만원사례를 찍으면서. 이곳 저곳 온 동네 담배꽁초로 도배질 하면서 조그만 향나무 밑에 캔 커피 슬쩍 던져놓는 공중도덕 빵점인 놈들이 무슨 상생을 지껄이고...
내가 보는 너희들은 기본이 안 된 것들이야. 사회 나가자니 무섭지??? 너희들은 온돌방에서 자란 화초들이라 사실 바른말 하기는 겁나고, 술 처먹으면서 그간 씹어댄 거야. 그런 정신으로 천하사를 운운하지 마라. 이 비겁한 종자들아. 너희 에너지가 뭉쳐서 일이 된다는 착각에 빠지지 말고, 너희 놈들이야 말로 나에게 4배를 해야 한다. 혁명 덕분에 월급 잘 나오잖아. 이 빌어먹을 놈들아. 혁명밀알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고 4배 해라.
인간과 하느님을 동격으로 만든 조직 속에서 뭔 놈의 재배요, 사배의 의미가 있느냐.
어천??? 누가 지껄인 용어더냐. 이건 효도 아니고 능멸하는 것이다. 효를 가장한 능멸의 행위임을 알기 바란다. 부모님은 살아 있는 하느님이다. 그런 의미로 끝냈어야 한다.
왜 행동을 하느님과 동격으로 해서 능멸을 하느냐.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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