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론 폐인이 몇자 적어봅니다.
밀알님들이 제시하신 본부간부들의 죄상에 한가지 빠진게 있어서 추가할려고 합니다.
도적부 위조 및 날조건 입니다. 과거 모 성도님을 도장간부들이 악의적으로 모함하고 일반신도와 접촉을 차단하더니 결국 도적부를 위변조한 사건이 있었는데.
현장에서 이를 목격했는데, 후천 5만년 간다는 그 장부를 간부 몇 명이 짜고 사수와 도제를 이상한 사람들로 바꿔놓고 도장 개창 및 성금헌성도 삭제해버리고 듣도 보도 못한 도장을 한달에 몇군데 전출입한 것으로 만들어 놨더군요... 이 성도님을 거짓말쟁이 정신병자로 만든 것이죠
그리고 그 분이 하신 도문의 기여는 누군가의 공로로 허위기재되어 있겠지요...
도적부란 법원판결문같은 매우 중요하고 정확한 공문서인데,이를 손쉽게 간부 몇명이 위변조한다면 현 증ㅇㅇ 조직에 무슨 미래가 있겠습니까? (도적부.. 도적부.. 도적놈들이 쓰는 장부...암튼)
이 분 말고도 많은 피해자들이 있을 것이고, 그 분이 혁명세력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분명 상제님 뜻을 이루시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실겁니다.
옛날 밤을 지새우며 불의한 역사를 갈아엎고 새 시대를 열기 위해 밤잠을 설치면서 공분하고 고민하던 시절 내게 큰 스승이 되어 준 분인데...
눈물이 난다. 슬퍼서가 아니라 담론에 적힌 글을 빠짐없이 몇 번씩 읽다보니 눈에 피로가 쌓여서 그런 것이다. 오해 말기를 ㅋㅋ
나는 무식해서 도수풀이나 도전성구는 잘 모르지만 내가 신앙하고 공부했던 곳이 사이비 이단 폭력단체로 세상에 낙인찍히고 한때나마 내가 목숨을 걸고 지키고자 한 신념과 지도자 두분에 대한 안타까운 상황을 보면서 증ㅇㅇ는 거듭나야 하고 어느 개인의 사유물이 아닌 전 신도의 증ㅇㅇ, 세상의 증ㅇㅇ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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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발내용을 보면, 일명 난법자 훼도자로 취급받는 사람들을 어떻게 왕따, 정신병자로 만드는 지 그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지금은 모든 신앙데이터가 전산화 되어 있기에, 개별도장에서 이런 조작은 불가능할 것이다.
위 사례는 전산화 확정 전의 사례이거나, 아니면 전산화 이후에도 자체 도장에서 '기록이 잘못되어 수정 요청'을 해서 수정을 한다거나...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