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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4 20:38
죄목 "도적부 위조 사건" 추가합니다.(모악산지기)
 글쓴이 : 갑오혁명
 
담론 폐인이 몇자 적어봅니다.

밀알님들이 제시하신 본부간부들의 죄상에 한가지 빠진게 있어서 추가할려고 합니다.
도적부 위조 및 날조건 입니다. 과거 모 성도님을 도장간부들이 악의적으로 모함하고 일반신도와 접촉을 차단하더니 결국 도적부를 위변조한 사건이 있었는데.

현장에서 이를 목격했는데, 후천 5만년 간다는 그 장부를 간부 몇 명이 짜고 사수와 도제를 이상한 사람들로 바꿔놓고 도장 개창 및 성금헌성도 삭제해버리고 듣도 보도 못한 도장을 한달에 몇군데 전출입한 것으로 만들어 놨더군요... 이 성도님을 거짓말쟁이 정신병자로 만든 것이죠

그리고 그 분이 하신 도문의 기여는 누군가의 공로로 허위기재되어 있겠지요...
도적부란 법원판결문같은 매우 중요하고 정확한 공문서인데,이를 손쉽게 간부 몇명이 위변조한다면  현 증ㅇㅇ 조직에 무슨 미래가 있겠습니까? (도적부.. 도적부.. 도적놈들이 쓰는 장부...암튼)

이 분 말고도 많은 피해자들이 있을 것이고, 그 분이 혁명세력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분명 상제님 뜻을 이루시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실겁니다.
옛날 밤을 지새우며 불의한 역사를 갈아엎고 새 시대를 열기 위해 밤잠을 설치면서 공분하고 고민하던 시절 내게 큰 스승이 되어 준 분인데...

눈물이 난다. 슬퍼서가 아니라 담론에 적힌 글을 빠짐없이 몇 번씩 읽다보니 눈에 피로가 쌓여서 그런 것이다. 오해 말기를 ㅋㅋ
나는 무식해서 도수풀이나 도전성구는 잘 모르지만 내가 신앙하고 공부했던 곳이 사이비 이단 폭력단체로 세상에 낙인찍히고 한때나마 내가 목숨을 걸고 지키고자 한 신념과 지도자 두분에 대한 안타까운 상황을 보면서 증ㅇㅇ는 거듭나야 하고 어느 개인의 사유물이 아닌 전 신도의 증ㅇㅇ, 세상의 증ㅇㅇ가 되어야 한다. 
-----------------
 
 
이 고발내용을 보면, 일명 난법자 훼도자로 취급받는 사람들을 어떻게 왕따, 정신병자로 만드는 지 그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지금은 모든 신앙데이터가 전산화 되어 있기에, 개별도장에서 이런 조작은 불가능할 것이다.
위 사례는 전산화 확정 전의 사례이거나, 아니면 전산화 이후에도 자체 도장에서 '기록이 잘못되어 수정 요청'을 해서 수정을 한다거나...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고사 13-11-06 11:28
답변  
어떻게 이런 일이... 

기가 막히고, 씁쓸합니다...
추경 13-11-06 12:34
답변  
상생방송국 광고국장으로 재직하다가 2011년 5월 사직서를 내고 그만둔 손창수입니다. 
제 사직서를 5월에 냈는데 전산 도적부에는 2011년 1월에 휴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2010년 지도자의 일구이언하는 모습에 실망도 하고 도정의 전반적인 상황이 견디기 힘이 들어 술을 
과하게 먹어 2011년 초에15일 정도 휴직계를 내었는데 견전 선생이 도둑놈 죽일놈이라며 
휴직 처리하라고 지시한후 도적부는 영원히 바뀌지 않더군요... 
휴직계 내었다고 하도 욕을 많이 해서 쉬지도 못하고 복귀를 했는데도 말이죠... 
인사부에 복귀를 했으니 휴직처리한것을 원상복구를 요구했으나 그만 둘때 까지 묵살하더군요... 
아~~ 그만 두라는 것이군아~라는것을 느꼈죠...
추경 13-11-06 12:58
답변  
논산 연수원부지의 인가를 받으라고 태사부가 지시하여 1년간 죽도록 고생하여 충남도로 부터 인가를 받았는데 
용역대금을 지불하지 않아서 모든것이 중지되었고 나중 용역회사는 재판을 해서 3/2정도의 금액을 받았죠~ 
그 과정의 견전의 생각은 저를 (용역회사와 결탁한 도둑놈)으로 누명을 씌워서  네 쫒은후 모든 책임을 저한테 
덮어 씌울고 했으나 제 밑에서 일하던 경력직 직원이 있어서 그렇게 하지 못하고 포정원과 교육관에 도둑놈이라고 
소문을 퍼트리기 시작하였죠~ 한@@이 앞장서고 박@@이 교육관에다 소문을 내었죠~ 
저는 울고 싶은데 빰을 때려 주니 얼마나 감사해요~ 그래서 대전 지방 검찰청에 (무고로 인한 명예회손)고소장을 써서 
견전한테 보냈죠~ 견전은 당연히 못하게 막았죠~ 그래서 5월에 사직서 제출하고 그만두게 되었죠~~ 
축약할려니 쉽지가 않네요... 후일을 기약하면서~~~
     
경기밀알 13-11-07 02:44
답변  
기가 막힌 현실입니다. 결국은 검찰청에 명예훼손 고소장을 써서 보내니 꼬리 내린거군요
바코드 13-11-06 13:53
답변  
윗분들만 썩을줄 알았더니 중간분들까지 썩었네요. 
그로 인해 착하고 순진한 평신o분들만 죽어나네요.
민들레홀씨 13-11-06 16:19
답변  
한느님이 응가에요 섭섭행요 

박아지 새는 일등공신 동쪽에서 희희낙낙 쓰레기^^
사제단 13-11-06 16:57
답변  
추경님 저 거시기가 추경님 욕해대는 소리 내도 들었슈다. 
나중에 저시기 ..... 으이구.....
치킨빠 13-11-06 19:35
답변  
헉! 
추경님의 사연은 너무 엄청나군요. 
마음 추스리시고 다시 본글로 자세히 올려주세요
죄와벌 13-11-06 20:03
답변  
도적부 위조할 생각을 함거보면 도닦으러  온 사람은 아닌가벼
산백초 13-11-06 20:24
답변  
인간말종들이 도닦는다고, 왕천자 된다고 저러고들 있었으니. 하이고 불쌍한 중생들 안타까운 신도들. 

이번 사오미를 믿어봐~  혁명의 사오미를!!!
탕아 13-11-06 20:31
답변  
젊은 청춘 다 바쳐서 
충성을 했겄만, 돌아 오는건 

갖은 욕지거리와 팽도수~ 
병든 몸으로 사회 부적응자 명찰달고~ 
인망은 잃어버린지 오래고~ 
가족 형제 볼낯은 없고~ 

그래도 힘내십시요. 손창수 성사님. 

머지않아 말대가리 젯상에 올려 놓고 
해원치성 올리게 될테니까요. 

안끼워 준다고 지랄할테니까 
응서비와 떵희는 명부대왕전에 
진설하자구요. 

화이팅!!!
사제단 13-11-06 23:34
답변  
탕아님 멋재이!
가을눈 13-11-07 08:37
답변  
도장에서 나온것만으로도 살것같습니다...그곳에서 미련을 버릴수있게 해준것에 함께 감사해요..손창수 성사님..^^
사전제전 13-11-07 11:35
답변  
상제님 말씀도 조작하는데... 
도적부 쯤이야~ ㅋㅋㅋ
백의종군 13-11-07 18:36
답변  
달면 삼키고 쓰면 뱃는 못된 심법으로 천하사를 논하다니...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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