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밀알 제위 여러분 인사 올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밀알의 그림이랍니다.
전국의 밀알님들이 신앙의 연배도 다르고 저 마다의 신앙경험, 신앙직책 등
각자의 임무가 달랐을 것으로 사료되는군요.
저 또한 담론이라는 공간에서 눈팅도하고 댓글도 달았던 밀알이였구요.
어찌되었든 한편으로 밀알들만의 공간이 빨리 생기기를 기다리고 있었구요.
그러던 중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어느 독지가 분의 도움으로 혁명을 위한
이 소중한 공간이 생겼다는 것을 담론의 거의 끝글에서 읽어본 바 있답니다.
그리고 담론에 도배 된 새로운 사이트가 생겼다는 붉은 활자체를 보고
버선발로 뛰어왔네요.
저는 9개월된 밀알이구요.
신앙은 10여년 정도 했다는 것만 밝혀 볼께요
그래서 외람되지만 건의를 해볼께요.
저 또한 어느 사이비판에 제 도제가 여러명 아직 남아 있어요.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중이이구요.
도제들도 담론을 읽고 있었던 중이구요.
우선은 사이트 초기라 그런지 몰라도 제 예상과 달리 조금은 적막한 감이 드네요.
아직 가입 중인지 아니면 가입을 하지 않고 쳐다만 보는지 모르지만요.
여기부터 몇 가지만 제 생각을 말해볼께요
저 또한 사이비판에 있을때는 신발에서 냄새나도록 뛰어 다녔구요.
성금도 힘닿는데로 냈구요. 어느 노총각분의 욕설에도 저는 해당사항
되지 않는 신앙을했다고 자신해요.
그만큼 제가 노총각 사이비대표님의 욕에도 비껴갈정도면 나름 신앙을
했다고 자부해요.
그런데요. 아직도 노총각 곁에 있는 신도들은 제가 했던 것철검 열심히 포교하고
성금내고 할거에요.
저는 이런생각을해요.
혁명하겠다고 밀알이 되었으면요. 사이트가 성소라고 생각해요
이곳에 글 참여를 해주는 것이 밀알이 해야될 기본적인 사명으로 생각을 해요
그냥 제 생각을 적어 보았구요.
밀알님들 알라븅~~~~~~~~~~~~~
여기가 평신도협의회 공지란인데 평범한 밀알이 평신도라는 뜻으로 알고 글을 올렸어요.
혹 제 생각이 짧아서 이런글을 올릴 곳이 아니라면 죄송하구요.
혹 번짓수가 틀렸다면 관리자님께서 제글을 적당한 공간으로 옮겨주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해요.
[이 게시물은 혁명 위원회님에 의해 2013-11-04 14:20:47 평신도 협의회 공지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혁명 위원회님에 의해 2013-11-04 14:21:13 진실의 창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