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강을 잘 닦으라
평북 정주에 있던 오산학교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당시 그 동네에는 아주 똑똑한 청년이 살았는데
그는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고 있었다.
비록 집안이 가난하여 머슴살이를 하고는 있었지만
그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열심히 일을 했다.
그 작은 시작이 매일같이 주인의 요강을
깨끗이 닦아놓는 것이었다.
모든 일을 성실하게 감당하는 이 머슴의 자세를 지켜 본 주인은
청년이 머슴살이를 하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해
학자금을 대주며 평양에 있는 숭실학교에 보내 공부를 시켰다.
마침내 청년은 숭실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고향으로 내려와 오산학교 선생님이 되었다.
이 청년이 바로 민족주의자요,
독립운동가로 유명한 조만식 선생이다.
그는 항상 제자들이 인생의 성공 비결을 물을 때마다
이렇게 일러 주었다고 한다.
"여러분이 사회에 나가거든 요강을 닦는 사람이 되십시오."
이 말씀은 곧 우리 인생의 성공비결과도 같다.
즉, "작은 일에 충실하라"라는 뜻이 아니겠는가.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 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기독교가 한국에 정착되어 비약적인 발전을 한 것은 현실적 교육관입니다.
증산도는 천자교과서 때문에 삐약적인 후퇴를 한 병아리가 되었습니다.
조만식 선생은 소련이 총과 대포를 들이대도 물러서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증산도는 경전의 욕설과 하수인의 말 몇마디 혁박에 자존감을 팔아 버립니다.
증산도를 혁명하려는 혁명 밀알이여! 상제님의 철기군이여!
경전도를 박살내고 증산도를 살리는 혁명은 댓글 실천
쫄지마!
혁명뉘스 제공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