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ㅇㅇ 문화소식> 1999년 5월호, 99.4.4 증대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은 용서받을 수 없다.
불의를 행하면 그 불의를 행한 것만큼 꼭 대가를 치러야만 된다.
내가 거듭거듭 부탁하거니와 바르게 살아라!
역리로 남을 위협하고, 욕을 하면서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지 말아라.
나는 남에게 함부로 하면서 남더러 나만 위해 달라고 하면 되겠는가!
이 세상에 누가 저 위해 생긴 사람 있나?
대통령도 국민한테 대권을 수임받아 치정을 잘못해서 국가와 민족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
집권 당시에는 육해공, 사법권 다 틀켜쥐고 있으니까 국민들이 대들지 못하겠지만, 안 듣는 데서 국민들이 욕한다.
자리에서 물러나면 뭐 말할 것도 없고, 아주 흉한 욕을 얻어 먹는다.
저 주옥같은 말씀을 누가 새겨들어야 하나요?
저 말씀 뒤에 가면 "사필귀정"이란 말씀도 하십니다.
일은 반드시 공명정대하게 바르게 돌아간다는 말씀인데,
남에게 피해 주고, 공명정대하지 못하고 불의한 행위를 하면
그 대가를 치르게 하여서라도 반드시 바르게 돌아간다 이 말입니다.
그와 이 단체가 저지른 불의함이 어디 작은 것입니까?
그 불의함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치러야만 된다는 말씀은, 거기 성도님들이 하느님같이 받드는 대스승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어떤 일에나 시행착오는 있다구요?
당연히 있지요.
아무리 바른 마음을 먹고 해도 초기엔 지식 경험 지혜가 쌓이지 않아 시행착오가 생기게 마련이지요.
허나, 삐뚤어진 마음으로 사욕으로 거짓으로 행한 시행착오는 용서 안됩니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