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를 스승, 대두목, 황극제, 진주로 인정 못하는 이유!
사실, 누가 '참 진주(眞主)'인지 찾아내는 것은 참으로 어렵지만, 누가 '가(假) 진주(眞主)'인지 판별하는 방법은 상식의 눈만 가지면 의외로 간단하다.
(그러나, 그로부터 의식화 세뇌교육을 받은 상태에서는 저 상식의 눈조차 잘 열리지 않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나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그를 '참 진주'로 인정할 수 없으며, 그는 가짜 진주행세를 하는 불의한 자라고 결론을 내린다.
1. 시한부개벽설의 반복적인 거짓말과 그로 인한 신도들의 패가망신
2. 지도자와 단체의 종통과 도덕성에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에 대한 최소, 살인 집단납치 감금 폭행 등 대사회적으로 용납 못할 불법행위에 원인제공
3. 혈육인 혁명위원회 대표님에 대한 철저한 음해
4. 주요 일꾼들에 대한 공개적 막말비판으로 인한 인격살인 자행
5. 도정운영 실패의 원인을 상제님의 독조사도수, 신도들의 난법신앙 탓으로 돌리는 그의 파렴치한 인격
6. 그가 영안으로 봤다고 주장하는 내용들의, 실제와의 불합치성에서 드러나는 엉터리 영적 능력
7. 선천 성자들보다 자신이 월등히 뛰어나다고 자랑질하는 종교지도자로서의 교만함
8. 상제님께서 '천자를 도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셨음에도, 종도사 '입극식'을 통해 확실히 천자놀음의 마침표를 찍은 점
<결론>: 그가 주장하는, 자신이 태양이며, 남방삼리화이며, 황극제이며, 의통성업을 집행할 '진주'라는 종통론이 참인 명제라면, 뒤에 결론으로 따라오는, 그의 인격과 그가 세상에 펼쳐내는 도정집행의 결과물이 상제님 진리 이념과 가르침에 부합하여야 한다.
그러나 그가 펼쳐낸 결과물들은 그에 부합하지 않는 거짓이었다. 그렇기에 그가 주장한 종통론도 하고 많은 증산계열 종통이론들 중 하나일 뿐이며, 거짓인 것이다.
그가 주장한 종통론은 그 개인 자신에게 맞춰져 있는데, 그가 펼쳐낸 도정집행의 결과물들로 검증하건데 그는 진주로서의 자격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위 사항에 대한 증거와 근거자료는 충분히 제시 가능함을 밝힌다. 이미 상당한 증거와 근거자료들이 과거, <21세기 담론>에서 제시 되었으며, 여기 혁명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제시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제시가 될 것이다. 여기서는 이렇게 요점만 요약하고, 추후 시간을 내어 하나하나 풀어간다.
이 단체를 창도하신 분은 "증ㅇㅇ는 불의를 맑히고 정의를 규명하는 진리다"라는 말을 20여년 이상 수도 없이 반복해 오며 신도들에겐 정의감을 심어주고 단체에 대한 믿음을 공고히 하려 하였다. 그러나 이 단체의 운영 실무책임자가 이끌어온, 세상에 펼쳐낸 결과물들은 표리부동의 불의함으로 가득하다. 그렇기에 그 창도자가 천명한 증산의 도의 존재목적과 대의를 받들고, 보편적인 '정의사회 구현'이란 인류 보편적 대의를 받들어 이의 불의함을 밝히고 그 목적달성을 위해 힘차게 혁명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