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기꾼 수법 사례 1.2.3은 해외 숨겨진 자금을 국내로 들오는데 투자하면
큰 돈을 번다는 점. 구권을 신권과 맞바꾸는데 투자하면 엄청난 수익이 보장된다는 점.
보물섬에 투자하면 큰돈을 번다는 점 등을 미끼로 순진한 사람들을 투자케해 가산을
탕진하게 하는 전형적인 사기꾼들의 수법입니다.
증산도를 신앙하는 간부 중에서도 아래 사례와 같은 짓을 공공연하게 자행한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대구에서도 현재까지 분신사바의 남편 이모씨라는 분이 이 행위를 한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그리고 이미 금전적으로 상당히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것도 전화로 확인 하였습니다.
노모씨도 이 사기 사건에 연관되어서 최일선에서 활동을 했고 포정원에 보고를 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외 이러한 사기행위를 전국의 신앙인들에게 주입하여 돈을 투자,권유한 자들의 이름을 댓글로 달아 주시면
모두가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는 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러한 사기꾼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방의 수호사, 간부직책을 이용하여서 아래 유형과 같은 전화를 하여 돈 투자를
권유하면 <이것이 사기이다> 주인공이 됩니다.
조심 바랍니다.
사기꾼수법 사례 1)
박정희 전 대통령 비자금 사칭 거액 사기범 구속
박정희 정권 때 조성된 비자금 100조원 스위스 UBS은행에 입금,
국내 반입위한 로비자금 사칭
배종태 기자
부산 경찰청 금융 범죄수사대는 박정희 정권 때 조성된 비자금 100조원이 스위스
UBS은행에 입금되어 있고, 국내로 반입하기 위해서 정치권 로비 자금이 필요하다고 속여
9억원 상당을 편취한 법무사 L씨, 전직 세무공무원 출신 K씨를 특경법(사기)등 혐의로 구속
및 지명수배 했다
이들은 2010. 8. 12. 금정구 구서동 소재 L 법무사 사무실내에서 피해자인
S씨(54세, 남, 전기부품 수입판매업)에게 K씨를 정권실세들의 모임 회장이라고 소개하며
“박정희 정권 시절에 숨겨놓았던 비자금 100조원이 스위스 UBS은행에 예치되어 있고,
그 중 10조원은 홍콩 HSBC은행에 예치되어 있다고 속이고, 그 돈을 국내로 반입하면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PF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면서 정치권 로비에 필요한 자금을
31차례에 걸쳐 약 9억 5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스위스 UBS은행과 홍콩 HSBC은행에 수십조원의
비자금이 입금되어 있고, 곧 그 돈을 국내로 반입해서 곧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은행전산 단말기처럼 보이는 컴퓨터 화면에 거액의 잔고가 있는 것을 촬영한 사진과
위 국내외 은행 계좌 수십개가 기재된 문서를 자료로 제출하며 비자금이 실제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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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박정희 정권의 해외 비자금 100조원이 있다는 말에 속은 피해자가 어리석어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 정상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며 경제활동을 하는 피해자가 그에 속아
9억원이 넘는 돈을 편취당할 정도롤 범행수법이 치밀한것으로 밝혀졌다.
사기꾼 수법 사례 2) 아시아투데이
전 대통령 비자금 구권화폐, 신권과 ′차떼기′로 맞바꿔?
‘구권화폐 사기사건이란, 과거 정권들이 정치자금으로 모아뒀던 수조 원에서 최대 수십
조원의 거액을, 1993년 실명제 실시 직전 당시의 현금 1만원짜리(구권)으로 바꿔 은밀한
곳에 보관중이라는 소문이 명동과 강남 사채시장을 중심으로 경제계에 널리 퍼져있는 상황에서,
이런 소문을 악용한 사기꾼들이 벌인 사기행각들을 말한다.
이 구권화폐 사기사건은 1990년대 후반부터 10여 년 동안 잊을 만하면 또 터지고,
또 터지는 일이 반복됐다. 구권화폐의 주인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전두환, 노태우,
그리고 YS의 차남 김현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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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범들은 사업상 알게 된 피해자들에게 "전두환의 구권화폐 비자금 50억원을
30% 싸게 살 수 있다"며 "내일 구권 65억원을 신권 50억원과 맞바꾸기로 돼 있는데,
5억원을 투자하면 원금 포함 6억원을 돌려주겠다"고 꾀었다. 이들은 반신반의하는
피해자들을 속이기 위해 전경환을 끌어들였다.
전씨와 같이 식사하는 모습을 피해자들에게 보여줘, 믿게 하는 데 이용한 것.
사기꾼 수법사례 3)
이용호게이트 배후 최병호 4년 만 국내 압송
▲ 이용호 게이트의 배후이자 거물 금융사기범 최병호씨.
ⓒ <시사저널> 거리편집국 제공
1980년대 말부터 명동 사채시장에서 활동을 시작한 최씨는 사채업계에서 기업
합병·매수(M&A)의 천재로 불린다. 인천 출신인 최씨는 친인척과 함께 경인상호신용금고
대주주로서 1990년대 들어 명동 사채 시장을 주름잡기 시작했다.
그가 1998년 G&G그룹 이용호씨와 처음 만난 곳도 명동 사채시장이었다.
최씨는 이용호 게이트 당시 이씨가 행한 주가조작,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에 뒷돈을 댄 실질 전주였다.
이용호씨와 만난 최씨는 1999년 8월 KEP 전자의 1700만 달러어치 해외 전환사채
발행과 400억원대 유상증자를 통한 주가조작에 개입했다.
그는 이용호 펀드를 관리하면서 가·차명 계좌 27개를 통해 대우금속 주식 매집을 시작으로
이용호 게이트의 숨은 몸통 노릇을 했다. 당시 그는 벤처 투자 구조조정 전문가를 자처하며
서울 강남에 체이스벤처캐피탈과 체이스 벤처투자자문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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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용호게이트 당시 최씨는 대양상호신용금고 김영준 회장과 함께 금고 자금을 동원해
이용호의 G&G그룹 계열사인 인터피온 주가조작과 삼애인더스 보물섬 주가조작 등에 뒷돈을 댔다.
*** 이들은 문제가 되면 이런 식으로 빠져 나갑니다 <나도 사실인 줄 알았다. 나도 속은 사람이다>
그래서 투자를 권유했을 뿐이다. 라고 하면서 빠져 나갑니다.
이런 사기꾼들의 거짓말 듣지도 않는것이 해법입니다.